마이턴에 나와서 보다가 나이 검색해보고 깜놀
40년생이네요
어쩜 저렇게 쌩쌩할까요 부럽
마이턴에 나와서 보다가 나이 검색해보고 깜놀
40년생이네요
어쩜 저렇게 쌩쌩할까요 부럽
80넘으셨는데 님이나 씨
정도는 붙여드릴것같아요
허리도 곧고 힐도 신으시고
그리 늙고 싶네요
이미 그옛날에 엄하고 힌마디말에도 겁나
무서운 나이든 시어머니역ᆢ많이 봐와서
요즘 보먼 그대로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자기관리를 잘해서겠죠
부럽네요
저도 놀람 피부도 너무좋고 주름도 없고
별로 였는데 나이들면서 좋아지시네요
탁재훈이랑 넘 웃겨요.
실제로 그냥 여자 연상 커플이라 해도 괜찮을정도.
외모체력총기 대단대단.
원래 체형이 꼿꼿하고 좋았어요
드라마 다시보기 하는데 50대에 이미 60대 같았어요.ㅎ
그 때 얼굴에서 주름만 더 생기고 거의 비슷하네요~~
원래 노안은 나이들어도 그대로라 동년배보다 동안되더라구요.
자세도 바르고 모든 것들이 귀감이 될 정도로..
안예쁜 사람이 나이들수록 더 팔자가 좋은거같아요
윤여정, 김용림 등등
이래서 인생은 공평해
윗님 똑같은 얘기를 시모가 하던데 맞더라구요
보편적으로 못생긴 사람들이 나중에 인상이 편해진다고
저 분 20년쯤 전에 식당에서 봤는데, 친구분들이랑 우르르 들어오는 중에 완전 눈이 띄었어요. 그 때 한창 개그로 저 분 얼굴크고 어쩌고 하는 얘기 많았었는데 얼굴 안 커요. 키도 크도 늘씬하고 확실히 연예인이라 다르더라구요. 스타일 완전 좋았어요.
김용림히는 진짜 대단한듯
지금보면 멋진 분이세요
예전 드라마에서는 별로였던듯
* 가회동입니다~~? 그렇게 전화받을때 말한듯
별 관심도없었지만 이유없이 그때 역할이
무섭기만한 스타일이였어요
대신 젊었을땐 노안이었죠
세상 공평한듯 ㅎㅎ
대체로 통뼈이신 분들이 건강하게 오래 사시는 것
같아요
제가 딱 알아보는 방식이 있는데
김용림씨는 거상했어요. 10,000%
저도 김용림하면 ~ 가외동입니다하는 장면이 생각나요 드라마이름이 뭔지도 모르겠지만 ㅋ 그때 역할이 할머니였는데 역할로는 세월이 정지됐네요
마이턴에 나올때마다 감탄합니다.
어찌 저리 주름도 없이 자연스러운지...
어디선가 봤었는데
관리를 엄청하다고
자세도 항상 흐트러짐없이 유지한다고
배가 없어요
쌀은 안드십니까?
그리고 이목구비가 찐하고 살짝 턱이 있어 각진 얼굴도 품위있게 나이드는데 좋은것 같어요
80 넘으면 노인티가 확나죠. 완전 할머니..
이분은 86살인데 10년은 젊어보여요. 자세, 목소리, 말투
86세요?
ㅎㄷㄷㄷㄷ
저도 2005쯤 봤어요
얼굴이 안크다니요
전형적인 그시대 사람 머리크기, 얼굴크기
머리크고 얼굴도 크고
티비랑 똑같았어요
그때의 전 젊고 이뻤으나 지금은 늙엇고
저분은 크게 변한게 없다는게 놀랍긴해요
30대부터 꾸준히 운동 하셨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