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되어 아침에 보통6시 전후로 눈떠지고 .한시간은
뒹글거리다 일어나는데도
밤 11시를 뮷넘기고 티비뷰다가 꾸벅 졸아요.
점점 초저녁에 자고 새벽에 일어나려나요?
50되어 아침에 보통6시 전후로 눈떠지고 .한시간은
뒹글거리다 일어나는데도
밤 11시를 뮷넘기고 티비뷰다가 꾸벅 졸아요.
점점 초저녁에 자고 새벽에 일어나려나요?
그럼 다행인데
어중간하게 서너시간 자다 깨서 다시 잠못드는 경우도 많죠
11시~6시면 우수해요
좋은거 아닌가요,
중간에 깨지 않고 통잠 자면 11~6 매우 양호한듯 한데
전 반대로 11시 이전에 잠이들어 본 적이 없어요.
출근시간이 빨라서 5시 기상을 해야되는데
9시쯤 누워 억지로 잠을 청해도 뒤척이거나
자다깨다를 반복.
제 시간에 일어나는건 문제 없는데 수면시간을 좀 늘려
보려는게 참 안되네요.
울엄마가 50대때 애 이리 초저녁 잠이 많은지 모르겠다 하시곤
담날 새벽에 일어나셔서 티비 크게 틀어놓고
설겆이 하시느라
울엄마 절대로 일찍깨우거나 하신분 아니셨어요.
티비소리 아주 크게 틀어놓으시곤 스스로 깨깨 하시던...아휴 지겨워
근데 엄마나이 되니 초저녁이면 벌써 졸고 있는 나
11시가 뭐예요. 10시까지 참고 있다가 잠자고 새벽 5시에 일어나는데
저뎌 통잠은 아니고요ㅠ
11시전에 의지와 상관없이 꾸벅 조는거라
양치도 세수도 안힌 상태여서 ㅠ
자다가 새벽에 양치하고 다시 잠자요 .
그리고 5-6시 중간 중간 깨고요
결론은 2-3시단 잠자고 자다깨다 ㅠ
저랑 패턴이 비슷하시네요. 낼모레면 6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