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25.9.12 10:16 PM
(175.123.xxx.226)
많이 먹으니 많이 주세요~ 하면 되죠. 전 기분 하나도 안 나쁘던데요
2. 그니까
'25.9.12 10:22 PM
(121.136.xxx.30)
-
삭제된댓글
애초에 자주 가서 혼자나 여자들끼리만 가던 사람들은 양을 적게 주는걸 몰랐다는거예요 왜인지 다른데보다 배가 덜차더라 그냥 그런 느낌만 가지고 의심을 못한거죠 그리고 왜 굳이 여자들에게 멋대로 덜줘서 많이 달라는 말을 하게 만드냐고요 많이 달라는게 결국 남자랑 같은양이라는건데요 왜 같은돈내고 적게 받나요
3. 맞아요
'25.9.12 10:22 PM
(118.235.xxx.225)
여자라고 덜주려면 가격도 낮춰야죠
4. 아니
'25.9.12 10:22 PM
(121.136.xxx.30)
애초에 자주 가서 혼자나 여자들끼리만 가던 사람들은 양을 적게 주는걸 몰랐다는거예요 왜인지 다른데보다 배가 덜차더라 그냥 그런 느낌만 가지고 의심을 못한거죠 그리고 왜 굳이 여자들에게 멋대로 덜줘서 많이 달라는 말을 하게 만드냐고요 많이 달라는게 결국 남자랑 같은양이라는건데요 왜 같은돈 내고 적게 받아야되냐구요
5. 00
'25.9.12 10:24 PM
(182.215.xxx.73)
애초에 무료추가가 있어야지 정량을 임의로 적게 주는게 말이되나요?
소식하는 사람이 어린이 메뉴는 못시키게하면서
양은 어린이 메뉴 만큼 주겠다는 심보잖아요
이건 기분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차별이잖아요
6. 그니까
'25.9.12 10:26 PM
(121.136.xxx.30)
-
삭제된댓글
양이 적고 가격도 덜 받는 새로 신설될지도 모르는 메뉴가 여자용으로 고정되는건 또 이상한 차별을 유발하는건 아닌거 맞냐는 그런 의견이예요 저혼자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요
7. 차별맞고요
'25.9.12 10:28 PM
(121.136.xxx.30)
같은 돈 내고 차별 받으면서도 눈치채지 못한 여자들을 위해 네이버나 카카오 지도에 음식점들 표기해놓은 사람이 있어서 저도 알게 된거예요
8. ..
'25.9.12 10:2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양에 따라 5백원이라도 차이났으면 서로 더 편하겠어요.
곱배기는 천원추가 양적게는 5백원 할인.
9. ...
'25.9.12 10:31 PM
(39.7.xxx.154)
적게 먹는다고 할인 안해주는데 여자라고 적게주는거 싫어요
곱배기는 열심히 돈 받으면서 왜 적게주는건 안 빼주나요?
10. ㅇㅇ
'25.9.12 10:37 PM
(121.173.xxx.84)
그러니까요. 그럼 값을 내리든가
11. 대학교
'25.9.12 10:39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옛날 학생식당가도 남자밥은 두배로 퍼주더라구요
12. 남미새
'25.9.12 10:40 PM
(106.101.xxx.47)
-
삭제된댓글
남자에 환장해서 그런건지
여자를 환장하게 싫어하는건지
13. 움
'25.9.12 11:16 PM
(211.234.xxx.108)
여성 여러분..
제발 남자보다 많이 먹읍시다..
우리가 세상을 바꿀수 있어요.
남자보다 더 많은 양은 서빙 받는 순간까지..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먹고자하면 위는 커진대요..
할수있어요..해봅시다
14. ᆢ
'25.9.12 11:29 PM
(211.234.xxx.118)
-
삭제된댓글
그게 적게준건지 정량을 준건지 알수가 없으니 문제죠
여자끼리 가면 알수가 있나요
양이 웃끼게 작아 사리 추가 더 시켜야했는데
적게 준건지 모르죠
여자라고 적은 양을 받고도 돈도 더줘가며 사리까지 추가한거라면요
15. ...
'25.9.12 11:33 PM
(39.125.xxx.94)
설렁탕집 갔는데
남편은 고기 먹어도 계속 나오고
나는 몇 점 안 먹었는데 없고.
너무 화딱지 나더라구요
16. ᆢ
'25.9.12 11:33 PM
(211.234.xxx.118)
-
삭제된댓글
그게 적게준건지 정량을 준건지 알수가 없으니 문제죠
여자끼리 가면 알수가 있나요
양이 웃끼게 작아 사리 추가 더 시켜야했는데
알게 뭐에요
여자라고 적은 양을 받고도 돈도 더줘가며 사리까지 추가한거라면 바가지 쓴거죠
17. ᆢ
'25.9.12 11:38 PM
(211.234.xxx.118)
그게 적게준건지 정량을 준건지 알수가 없으니 문제죠
여자끼리 가면 알수가 있나요
양이 웃끼게 작아 사리 추가 더 시켜야했는데
알게 뭐에요
여자라고 적은 양을 받고도 돈도 더줘가며 사리까지 추가한거라면 바가지 쓴거죠
고기양 그거 알만한 쌀국수 체인점에서도 그러더라요
남편그릇에서 고기가 거짓말 안하고 계속 나옴
남는게 있을까 싶을정도
18. ..
'25.9.12 11:45 PM
(58.236.xxx.52)
저는 제가 가던 식당에 얘기했어요.
비빔밥인데, 남자직원들과 양이 확연히 차이나는겁니다. 그래서 왜 제꺼는 늘 양이 적냐고 물으니,
여자들은 많이 남겨서 그렇답니다.
제가 적게 달라고 한적이 없는데, 그럼 정량을
주시던지, 값을 적게 받으셔야죠.
했더니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남기든 말든 그건 고객이 알아서 할일이고.
식당이 지레 짐작할일은 아니죠.
19. …
'25.9.13 12:07 AM
(222.233.xxx.219)
대학 학생식당도 그렇대요
20. ...
'25.9.13 12:22 AM
(218.51.xxx.95)
저도 한번 당해봤는데
기분이 너무 상하더라고요.
처음 간 곳이니 밥을 원래 얼만큼 주는지 몰랐는데
적게 줘서 좀 그렇다 그러면서 먹고 있는데
남자 손님한테는 왕창 퍼주는 거 보고는
빈정이 확.
일반과 곱배기 따로 메뉴를 만들던지
처음부터 똑같이 줘야죠.
21. 지방
'25.9.13 12:28 AM
(14.51.xxx.134)
노포인데 한그릇 음식 주문했더니 남편 그릇의
반만 줬더라고요
저 양이 안 많은데 얼마나 적게 줬던지
먹다 만 기분...
두번 다시 안갈거라 뭐라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그런곳 종종 있어요
22. ᆢ
'25.9.13 3:26 AM
(122.40.xxx.132)
저도 당한 적 있어요. 돈 똑같이 냈는데 음식 차이나게 주는 거 진짜 기분상해요. 이런 식당은 주인에게 말해야 해요.
그리고 남자들 취직시 군가산점 주는 것도 부활시켜야 합니다. 남자라는 이유로 국방의 의무를 지우면서 사회에 나갔을 때 2년이 여자보다 늦는데 군가산점을 주지 말라고 하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23. ㅇㅇ
'25.9.13 4:08 AM
(211.210.xxx.96)
양 적게 먹고싶은 사람도 있을거고 많이 먹고싶은사람도
있으니 대중소 나눠서 정량으로 무게 재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24. ..
'25.9.13 10:03 AM
(182.220.xxx.5)
남기니까 그런거잖아요.
남기지 말고 싹싹 비우세요.
25. ....
'25.9.13 1:27 PM
(218.51.xxx.95)
182님
저는 밥 안 남기고 싹싹 비웁니다.
사람 습성이 다 제각각이고 다른데
다른 사람이 그런다고 이 사람도 그럴 거야
짐작해서 적용하면 안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