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운동하면서 저녁 6시 이후에 금식했더니
당화혈색소가 4.9에서 4.8로 떨어지네요.
공복혈당은 70인데 어지럽지는 않아요.
당화혈색소 정상범위가 4.0 ~ 5.6 이래요. 저는 정상범위에서 딱 중간이네요.
한달동안 운동하면서 저녁 6시 이후에 금식했더니
당화혈색소가 4.9에서 4.8로 떨어지네요.
공복혈당은 70인데 어지럽지는 않아요.
당화혈색소 정상범위가 4.0 ~ 5.6 이래요. 저는 정상범위에서 딱 중간이네요.
저는 당뇨 전단계라 부럽네요
평소 식생활은 어떠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먹는 양은 원래 많지 않고,
샐러드랑 빵 좋아해서 많이 먹어요. 올해 갱년기 불면증때문에 고생하다 운동시작하고 저녁에 금식했더니 혈당이 더 내려가네요.
여름휴가때 빵이랑 콩국수 많이 먹어서 좀 걱정했는데, 9월초 건강검진에서 혈당수치가 더 좋아졌어요.
운동 전혀 안하다가 8월내내 유산소운동 했더니 건강해졌나봐요. 불면증도 사라지고요.
빵 국수 꼭 나쁜 것도 아닌것 같아요
어떤운동 하셨나요? 넘부러워요ㅜㅜ
저녁 6시이후 금식이 뭘 먹느냐보다 더 중요한거 같아요
8월내내 피트니스에서 러닝머신을 매일 30분이상 뛰고, 다리근육을 기르기위해 계단오르기 기구, 그리고 배근육을 위해 윗몸일으키기 50개 정도 했어요. 트랙도 많이 달리고요.
저는 초등때나 저정도였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대단하시다..
아. 실례지만 몇세 이신가요.
갱년기라니 50대 인거 같은데 건강한 췌장 타고난거 같아요. 저녁 금식 전에도 4.9였다는 거잖아요.
정말 부러워요~~
저는 50대 중반인데 5.7~5.8 유지하고 있는데 그나마 6은 안넘으니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고 사는데요 ㅎㅎ
실제 병원에서도 그나이대에 그정도는 잘 유지하는거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격려?도 받았어요~~
전 올해 52세입니다.
의사샘 말씀 잘 따르고 스트레스 안 받는게 제일 중요하죠.
운동이 참 좋은 것 같아요.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많이 되네요. 운동 많이 하셔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매사에 부지런하실 것 깉아요.
대단하시네요 저 6.3이였다가 지금 5.5 관리중이에요
당도 유전인거 같아요
친정아빠가 평생 단거 좋아하시고
군것질 끊임없이 하시는데 80 중반 지금까지 당뇨 없으세요
저도 아빠 식성 닮아 단거 달고살고
밥보다 과일 더 많이 먹고 운동도 딱히 안하는데
당화혈색소 4.2에요
그냥 다 타고 나는듯
원글님 윗댓님 너무 부럽다
저는 6.0 까지 가고 공복혈당 높아서 피티받고
운동하고 5.8 이에요
몸무게는 10키로 빠졌는데 혈당은 썩 좋아지지
않네요..
타고난 체질 중요해요 제 남편 음식 맘대로 먹고 술담배 많이 하는데 식단 클린하게 하는 저보다 간수치랑 ldl수치 훨씬 낮습니다
전 진짜 소식에 건강식하고 심한 저체중인데도
5.7이에요. 유산소는 조금 하는데 근육이 너무 없어서
그렇다고 하체근육 키우라는데 52세에 운동전에도 4점대 당화혈색소 라면 근육이 원래 많으신건가 아님 유전인가 암튼 축복 받으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