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가 똑 떨어졌어요. ㅠㅠ
열무김치, 배추김치, 깍두기까지.. 아껴 먹는 묵은지 하나 남았는데 매번 찌개를 할 수도 없고..
요즘 어떤 김치 해 드세요?
배추가 넘 비싸 겉절이도 못하겠던데.. 김치 얻어만 먹다 작년부터 조금씩 해보는 수준이라 각종 김치 담그는 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김치가 똑 떨어졌어요. ㅠㅠ
열무김치, 배추김치, 깍두기까지.. 아껴 먹는 묵은지 하나 남았는데 매번 찌개를 할 수도 없고..
요즘 어떤 김치 해 드세요?
배추가 넘 비싸 겉절이도 못하겠던데.. 김치 얻어만 먹다 작년부터 조금씩 해보는 수준이라 각종 김치 담그는 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2500 원짜리한포기 겉절이했어요
오랫만에 먹으니 맛은 있는데 양이 너무 적어요
다섯포기쯤하면 괜찮겠던데요
배추가 겉이 얇고 좋아요
포기김치 3.5킬로에 13800원이었는데
올해 4천원 가까이 올라 17900원인가해요. 비싸죠?
한포기 사서 담궈도 국산 양념해서 만원도 안드는대요.
총각김치도 올라서 13700원인가 해요. 1.5킬로요.
총각무 한단 4900원이던데 사서 담그면 4킬로 나오더라고요.
노브랜드 김치 괜찮고
롯마 자체꺼 요리하다 김치도 미원 잔뜩 넣었던데
먹을만했어요.
종가집,하선정,비비고,풀무원은 맛대비 비싸고 구저그래여.
알배추 작은거 2500원과
무우 1500원에 사서
집에 있눈 재료 넣어 나박김치 담갔더니
10킬로...
베란다에 두고 저녁에 김냉에 넣었어야는데
잊고 오늘 10시쯤 열어보니 시었네요.ㅜ
김냉에 넣었고 이정도 양임 시판 나박김치로 5만원 어치는 될거에요.
고구마줄기김치 담갔어요.
겉절이맛이 없어요
.익어있어요
그래서 겉절이 머코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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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가 의외로 저렴하더라구요. 저는 파김치 해먹으려구요.
그리고 얼갈이하고 열무 파는데... 열무는 올 여름 내내 먹었어서 고민중이에요.
무 사서 깍두기 담아야 하나. 오이는 아직도 너무 비싸고.
지난 주에 알배기 2500원, 작근 배추 4000원 주고
배추김치를 담궜고,
쪽파 다듬은 것을 큰 거 한단에 9천원에 사서 파김치도 먹고 있어요
큰애에게 보내주려고 요번 주에 시장에서 작은 배추3개를 1만원에 사서 담궜어요
초롱무로 알타리 했더니 너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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