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danzi.com/free/858354696#comment_858354998
발언 요지
보안 수사와 수사 차이 없음 강조
"보안 수사도 수사지, 별개의 것이 아니다"라는 말로 시작하며 검찰의 책임을 환기.
2018년 계엄령 문건 사건 언급
당시 민군 합동조사단이 꾸려졌고, 군에서는 철저한 조사를 했음.
민간 쪽 수사 책임자는 **노만석 검사(현 대검 차장, 당시 독립수사단 담당)**였음.
수사 결과에 대한 비판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해외에 있다는 이유로,
한민구 전 국방장관·김관진 전 안보실장 등 주요 인물들을 참고인 중지·기소 중지 처리 → 사실상 수사 무마.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강한 비판.
만약 당시 제대로 수사했다면…
실체적 진실이 밝혀졌다면,
윤석열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내란을 획책 하고 국정을 혼란케 한 일은 없었을 것이라는 주장.
검찰에 대한 질책
노만석 직무대행에게 직접적으로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는 발언으로 마무리.
???? 요약하면, 이 발언은 2018년 계엄령 문건 수사를 무마한 검찰(특히 노만석 검사)이 오늘의 내란 사태를 사실상 방조한 셈 이라는 정치적·역사적 책임론을 제기하는 맥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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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석은 심우정과 함께 마약수사 덮은
주요인물입니다. 백해룡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마약수사 덮은 검사들 다 승진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