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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지킬것이 별로 없는 여자들

조회수 : 18,619
작성일 : 2025-09-06 23:53:01

남편의 불륜에 인생이 끝난것처럼 절망하며, 분노하는 여자들은

대부분은 인생에 지킬것이 남편밖에는 여자들인듯...

 

슬프네....

IP : 166.196.xxx.84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6 11:54 PM (59.9.xxx.163)

    그건 아닌듯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감인데..
    왜 그걸
    피해자 탓을

  • 2. 배신감
    '25.9.6 11:55 PM (121.168.xxx.40)

    배신감이 크겠죠.

  • 3. 세상
    '25.9.6 11:55 PM (221.153.xxx.127)

    어쩜 이리 오만하고 입찬 소리.

  • 4. 반대
    '25.9.6 11:56 PM (14.50.xxx.208)

    남편의 조건을 보지 않고 오로지 남편의 인성과 성품만 보고 결혼했기에

    그 변한 남편의 인성과 자신의 남자 보는 눈의 낮음에

    절망하고 분노하는 것이죠.

  • 5. 영통
    '25.9.6 11:56 PM (116.43.xxx.7)

    잉?

    이 무슨 편협하면서 인정머리 없는 모진 해석을

  • 6. 반대
    '25.9.6 11:57 PM (14.50.xxx.208)

    조건 보고 결혼했더라면 별 배반감이 없을 터이지만

    남자 인성 하나만 보고 결혼했건만 그 인성이 변했기에

    더 아픈거죠.

  • 7. ???
    '25.9.6 11:57 PM (58.29.xxx.22)

    상간녀인가

  • 8. ........
    '25.9.6 11:58 PM (211.196.xxx.38)

    본인의 단세포 동물 수준의 생각을 대단한 것인양 자랑하지 마세요..

  • 9. 상간녀의시선
    '25.9.7 12:01 AM (116.39.xxx.97)

    그럼 이해되네요

  • 10. ㅎㅎ
    '25.9.7 12:01 AM (211.241.xxx.230)

    상간녀 마인드

  • 11. ...
    '25.9.7 12:01 AM (39.7.xxx.115)

    배신감느끼는걸
    변심한 남자에대한 미련떠는 바보처럼 보이나봐요..
    그런자신도 너무 싫겟죠
    왜 내가 이정도 인간이랑 결혼햤나 그냥 하지말껄 지금 그런인간을 두고 왜난 치를 떨까
    등등 복잡한 감정이겟죠
    지킬게 없다니 .. 변심당했어도 마지막엔 자기자신이 있잖아요

  • 12. 미쳤나...
    '25.9.7 12:02 AM (182.208.xxx.134)

    상간녀가 할법한 말.

  • 13. ....
    '25.9.7 12:04 AM (106.101.xxx.192)

    건방을 떠는 말.

  • 14. 지나가다가
    '25.9.7 12:07 AM (1.225.xxx.60) - 삭제된댓글

    남에 아픔을 함부로 말하시네요.
    어떤식으로든 당해보시기 바랍니다.

  • 15. ㅇㅇ
    '25.9.7 12:08 AM (1.225.xxx.133)

    지킬것 없는 인생인가보다

  • 16. ㅇㅇ
    '25.9.7 12:08 AM (211.234.xxx.91)

    또또 업계에서 오신듯

  • 17. ..
    '25.9.7 12:17 AM (1.233.xxx.223)

    본인은 엄마아빠가 지켜준 가정이 없었나요?
    가정이 깨지고 아이들이 고통받으면 좋겠나요?
    불륜이 그냥 여자의 고통이나 남자의 고통으로 끝나는게 아님

  • 18. 그러니
    '25.9.7 12:31 AM (175.123.xxx.145)

    유부남은 쳐다도 보지마셔요

  • 19. 오만하고
    '25.9.7 12:53 AM (182.161.xxx.128)

    방자하도다.
    남이 먹던 밥 뺏어먹는 거지같으니라고.

  • 20. 아..
    '25.9.7 1:00 AM (222.119.xxx.18)

    상간녀의 시선인가요?
    이건 뭐지?

  • 21. 꽤 맞는 부분이
    '25.9.7 1:07 AM (221.147.xxx.127)

    있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남편은 남이고 남이 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니까
    상대가 계약을 깨고 어떻게 변질되든
    그건 그대로 응징하되 나 자신은 정신을 차리고
    내 삶을 잘 살아가야 합니다.
    아이들이 힘든 건 부부 모두 제 정신을 못 차리고
    온갖 못 볼 꼴을 보이게 될 경우입니다.

  • 22. 남편놈이
    '25.9.7 1:18 AM (58.29.xxx.96)

    돈도없고 인성도 별로라 갖다 버려서
    업소에. 간것도
    그닥 암시롱 안하든데


    누가 그러더라구요
    국고유출이라고

  • 23.
    '25.9.7 1:25 AM (106.101.xxx.6)

    남편에 의지를 많이 하는건 맞는거 같은데요

  • 24. 뭐래
    '25.9.7 1:50 AM (223.38.xxx.127)

    부부가 서로를 의지하지 않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에요?

  • 25. ...
    '25.9.7 2:16 AM (115.22.xxx.169)

    화가나는게 남편밖에 지킬게없어서면
    화가안나는 여자들은 본인남편은 하등 지킬가치도 없다는건가요?
    여자가 남편을 그렇게보는데 남편은 본인아내를 지키고싶겠어요?
    이미 서로 마지못해 사는 존재로 보고 있으니 불륜이든뭐든 화도 안날만도 하겠네요

  • 26.
    '25.9.7 4:24 AM (58.120.xxx.117)

    상간녀 입장 잘 들었습니다.

  • 27. ㅎㅎㅎ
    '25.9.7 5:41 AM (121.162.xxx.234)

    나 미혼때 인기이던 작가
    작품마다 바람난 남편놈에게 분노하는 아내들에게 ‘사랑에 목숨 건 여자들‘
    ’통념에 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사랑’뭐 요런 소릴 했는데
    한창 청춘인 나이에도
    아니 욕 먹어가며 유부남 만나는 쪽이 사랑이란거에 목매는 거고
    통념에 안 매일거면 혼인제도 밖으로 나가던다 말던다
    사회눈 무서워 숨기고 속이는 주제에 싶습디다
    그 중 웃긴건 사회에 님처럼 꽥꽥 대다 니네 엄마 아는 건 싫다고 눈물 흘리는 거.
    니네 엄마는 고립된 죄수니?

  • 28. 가족
    '25.9.7 5:41 AM (71.212.xxx.236)

    가족이 해체될 위기인데
    그 보다 더 중요하게 지킬것은 무엇인가?

  • 29. 슬프네
    '25.9.7 6:24 AM (121.168.xxx.239)

    가정에 대한
    기본을 모르는 말들.
    신뢰로 쌓았던 행복했던 기억과
    앞으로의 가족 해체에 대한 두려움이겠지요.
    알고도 담대한게 더 이상하죠.

  • 30. ,,,,,
    '25.9.7 6:57 AM (110.13.xxx.200)

    오만하고 편협한 상간녀 마인드
    불행한 인생.

  • 31. ..
    '25.9.7 7:44 AM (110.13.xxx.3)

    남편의 조건을 보지 않고 오로지 남편의 인성과 성품만 보고 결혼했기에

    그 변한 남편의 인성과 자신의 남자 보는 눈의 낮음에

    절망하고 분노하는 것이죠.222

  • 32. 몇살
    '25.9.7 7:53 AM (211.208.xxx.21)

    일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 33. ....
    '25.9.7 8:31 AM (218.51.xxx.95)

    본인 얘기인가봐요.
    슬프네..는 자조의 표현.

  • 34. 외도한
    '25.9.7 8:38 AM (112.184.xxx.18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쓴 것 같아요. 와이프가 이혼 안해줘서. 에라이

  • 35. ...
    '25.9.7 9:08 AM (118.235.xxx.81)

    인생이 끝난 것처럼,
    원글 말은 여기에 방점이 있잖아요.
    인생에서 남편만이 전부가 아니라
    자기 것들을 많이 갖추어 놓으면
    분노로 점철되어서 자기를 방치하면서도
    아이 핑계 대며 끊어내지도 못하면서
    살아가는 불행을 최소로 줄일 수 있어요
    남편을 빼도 인생 안 쪼그라드니까요
    헤어질 거 아니면 참고 모른 척해라
    남편을 ATM으로 생각하고 살아라 라는
    조언은 안 받아도 되잖아요.

  • 36.
    '25.9.7 9:15 AM (106.101.xxx.6)

    부부가 가족이 서로 의지하는건 좋아요
    근데 남편아님 본인은 그야말로 아무것도 아닌 여자로 사는.여자도 많다고 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올린 글일지도 모르죠 뭐

  • 37. fjtisqmffn
    '25.9.7 10:50 AM (222.104.xxx.98)

    뭔 헛소리야

  • 38. 아녀
    '25.9.7 12:47 PM (121.154.xxx.224)

    나 평생 비혼 늙은이인데
    상간년 남 불륜남 불류녀에게 분노ᆢ하거든?
    연장선상에서 카밀라 극혐 쫓겨나거나 찰스랑도 삐거거리는거 대찬성함

  • 39. 44
    '25.9.7 2:07 PM (59.23.xxx.141)

    그건 아닌듯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감인데..
    왜 그걸
    피해자 탓을2222222

  • 40. ......
    '25.9.7 2:15 PM (119.196.xxx.123)

    본인 얘기라면 슬프긴 하네요.
    그런데 본인 얘기를 남에게 투영하진 마세요.

  • 41. ㅇㅇ
    '25.9.7 2:20 PM (221.150.xxx.78)

    생각없이 사는군요

  • 42. ...
    '25.9.7 2:33 PM (58.79.xxx.138)

    상간녀 같네요
    본처가 이혼안하나봄

  • 43. 어이없다
    '25.9.7 2:49 PM (211.235.xxx.88)

    이런글 쓰고 싶나요?
    배신감이 큰거지 무슨 지킬것타령
    정신차려옷!

  • 44. 괘씸한
    '25.9.7 3:27 PM (49.1.xxx.69)

    원글이네요.

  • 45. ㅇㅇ
    '25.9.7 3:45 PM (118.235.xxx.13)

    애잔하다 진짜

  • 46. 아이고..
    '25.9.7 3:50 PM (221.138.xxx.71)

    반대죠..

    사람 믿고 결혼했는데 배신당했으니 절망스럽죠.
    돈보고, 조건 보고 결혼했으면 담담하겠죠..계산도 좀 하고..

    친구도 그렇잖아요.
    내가 절친이라고 믿고 의지했는데 배신당하면 절망스럽고
    대충 사회생활로 알고 지내던 사람인데 배신하면
    '내가 너 그랄줄 알았다~~'
    '그래 뭐 너 어차피 친구라고 생각안했다~'
    뭐 이정도 선에서 정리가 되잖아요..ㅎ

  • 47. 000
    '25.9.7 3:51 PM (49.173.xxx.147)

    상간녀의 사고

  • 48. . .
    '25.9.7 4:37 PM (175.119.xxx.68)


    살면서 최소 한번은 겪어 보시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 49. 와..
    '25.9.7 4:53 PM (222.102.xxx.253)

    상간년짓 하는 고등친구 손절했는데
    그ㄴ이 똑같은말 하던데..
    소름~~

  • 50. 이런사람
    '25.9.7 5:08 PM (49.1.xxx.69)

    뻔의뻔자 클리셰 눈에 보여요
    댓글 추가로 달때 실은 본인이 그런 상황이지만 난 안그런다 뭐 이런 댓글 달려나???
    그건 님 사정이고

  • 51. ㅇㅇ
    '25.9.7 5:18 PM (61.80.xxx.232)

    진짜 상간녀 마인드네요 ㅎ

  • 52. **
    '25.9.7 7:04 PM (203.229.xxx.66)

    가슴에 과도가 박힌듯한 슬픔과 괴로움을 모르고 하는말

    믿을만한 사람이 남편뿐이라서 아니라
    남편을 믿었는데 그 남편이 그런 사람이라서..내 가슴에 과도로 찌른 사람.

  • 53. ...
    '25.9.7 7:56 PM (116.123.xxx.155)

    어리석은 글이네요.
    바람핀 아내를 둔 지킬게 많은 남자들은 상처도 안받고 후련하게 이혼할것같나요? 찐사랑에는 믿음과 신뢰가 전제되어 있어요.
    내아이에게는 한쪽 부모이기도 하구요.
    남자들도 아이때문에 묻어두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
    고통이 나 하나로 끝나지 않으니까요.

  • 54. ..
    '25.9.7 8:37 P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오만함과 방자함이 끝을 모르는 글이네요.

  • 55. 오호
    '25.9.7 9:39 PM (125.130.xxx.23)

    그러면 어떡해야 될까?
    댁이 좋은 묘수가 있으신가?
    아이가 있기에 정말 온화하고 평안하고 즐겁고 행복한 가정이
    꾸려지길 바라는데...
    개박살이 났어 그러면 글쓴이는 안그래?

  • 56. 참새엄마
    '25.9.7 9:59 PM (121.166.xxx.26)

    가정을 꾸리고 지켜가는데는 남녀모두
    엄청난 희생이 필요해요. 아이를 낳은 후부터는 여자의 희생이 더 큽니다. 그 모든걸 망쳐놓으니 화나고 남편을 믿기에 아이까지 낳고 가정을 꾸린건데 배신감 느끼죠.
    자기를 속여온 세월에 화나고...이후 아이에게 티내지 않으려는 노력하는 과정도 힘들고 떵물 끼얹은건데...

  • 57. ...
    '25.9.7 11:43 PM (222.117.xxx.223)

    남편의 조건을 보지 않고 오로지 남편의 인성과 성품만 보고 결혼했기에

    그 변한 남편의 인성과 자신의 남자 보는 눈의 낮음에

    절망하고 분노하는 것이죠.33333

  • 58. ㅇㅇ
    '25.9.7 11:56 PM (211.220.xxx.123)

    네?
    아이들의 울타리
    내 믿음과 신뢰의 배우자가 날라가는건데
    무슨 이런 말을 해요?
    당신의 최고 우선순위는 뭔데요
    돈이라고요, 커리어라구요?
    골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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