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습니다.
얼마전 미국 출장 중 이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왔었는데, 그게 해결되기 전에 방문비자로 미국 입국하여 경제활동을 하게 되면 아주아주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걸 한국 기업이 인지하고 직원들 출장 보내야 합니다. 특히 트럼프 정권 이후 ICE의 활동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정부는 비자쿼터 협상 등 우리가 투자하려는 목적을 레버리지로 활용하여 피해자가 더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참고로 한국 기업들은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E-4)’ 신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FTA 상대국에 할당하는 전용 취업비자입니다. 호주는 1만500명, 싱가포르는 5400명, 칠레는 1400명의 쿼터를 확보했지만 한국은 아직 한 명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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