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땐 꽤 칭찬도 많이 들었는데 돌아보니
젊음과 통통함이 준 싱그러움인듯
아이낳고 스트레스에 쩔면서
칙칙한 오이지로 재탄생 한것 같아요
일단 피부 안좋은게 큰 것 같긴 한데
주름보다는 윤기가 없고요
키 평균이상에 몸짱이란 소문있는 태능인이라
몸,자세의 문제는 아니고요
메이크업이 1시간 지나면 다크닝돠 함께 무너져내리고
말라보이는 편인데
풀메했는데도
사람들이 어디 아프냐 안색 안좋다 막 인사해요 ㅠㅠ
내가 봐도 이젠 뭐. . 예쁘단 느낌 갖기 어렵군요
젊음이 이렇게 짧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