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그 사람은 잘못이 없다는거
원래 목청이 큰데 조절이 되겠나요
그 가족들은 익숙하겠죠?
그나마 가끔씩 만나니까 괜찮은데 대화가 길어지면 힘들어요 ㅠㅠ 빨리 그자리 벗어나고 싶음
티비소리도 크게 안듣고 사는데
문제는 그 사람은 잘못이 없다는거
원래 목청이 큰데 조절이 되겠나요
그 가족들은 익숙하겠죠?
그나마 가끔씩 만나니까 괜찮은데 대화가 길어지면 힘들어요 ㅠㅠ 빨리 그자리 벗어나고 싶음
티비소리도 크게 안듣고 사는데
귀가 잘 안들려서 그런사람이 많다고해요
ㄴ 젊은 사람이예요 청년나이
가족인데 안 익숙해요
말소리 줄이라고 가끔 얘기해요
눈치가 없는건지 ㅠ
저희애 목소리가 커요.
원래 안 그랬는데 변성기 오면서 목소리가 커졌어요.
옆에서 얘기하면 제발 목소리 좀 작게! 살살 얘기 해~!가
일상이예요. 피곤한 날은 옆에서 얘기하면 머리가 웅웅
울리고 미치겠어요ㅜㅜ
어릴 때부터 조부모님과 살다보니 목소리가 커졌어요.
지금은 부모님이 노인이 되셔서 또 큰소리로 여러 번 말해야 하고요.
게다가 노인 동네로 이사 와서 큰소리로 안 하면 다 못 알아들으시네요.
그래도 노력하고 있습니당
카페에서 너무 큰 소리로 계속 말하는 사람 있던데 잠깐도 괴로웠어요. 말은 또 얼마나 많던지..그 사람 일행들도 주위 사람들 눈치 보는것 같더라구요.ㅠㅠ
너무너무 고역이죠ㅠㅠ
부부동반 모임 중 한분이 정말 목소리가 너무 커요
끝날 때까지 괴롭기도 하지만
식당이나 카페에서 주의 주려고 오기까지 합니다
그린데 본인이나 부인도 전혀 개의치 않고 일상이그런지 신경을 안써요
같이있기 민망해요ㅠㅠ 왜 못 고칠까요
모임 파하고 나면
다신 안만나고 싶다란 생각이 절로 들어요
사람은 좋은데 나이가 저렇게 들도록 못고치니 피하는 수 밖에 없다 싶은데
워낙 오랜 절친이라 그것도 쉽지않네요
너무 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