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초짜 여수사관은 관봉권으로 압수 들어온 돈은 기억 안난다면서
압수물로 돈이 들어오면 반드시 세어본다고 대답했거든요
그럼 본인이 기억이 나건 안나건 관봉권으로 들어온 돈에서 띠지가 없어진거니까
돈을 세어 본 당사자가 없어진 띠지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상황인거죠
국회의원한테 남들 다 폐기해 ㅂㅅ~도 날리면서 제법 호기도 부리더만
어쨌든 대통령 특별 지시도 내려졌고
관봉권 띠지 폐기 사건은 특검으로 넘어가게 되었는데
과연 혼자서 오롯이 감당할 수 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