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송월이랑 협업해서 만든 거 있잖아요.
새 수건을 10장 정도 급하게 사야해서 다이소에서 샀는데 꽤 괜찮더라구요.
세탁&건조해도 얇아지지 않고 부드럽고 괜찮았어요. 가격은 140g짜리 한 장당 3천원이었어요.
내친 김에 집에 있는 헌 수건들 싹 정리하고 같은 색깔 10장 더 사서 수건장에 정리해놓으니 깔끔하니 괜찮네요. 헌 수건들은 당근으로 필요한 분에게 나눔했어요. 가끔 정비 작업이나 동물보호소에 사용할 수건 모으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지금 사용하는 남은 수건들도 낡으면 이렇게 교체할 생각이에요.
새 수건 구입 생각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