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저렇게 마음으로 친해진 사람들도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다 정보이용이 되네요
어쩌면 첨부터 그럴생각으로들 친분 쌓은걸까?
저는 infj 열심히 배려하고 챙겨주고 하다가 마음의 뒤통수 맞은거 같이 그러네요
막내가 어려요 큰애때 겪어놓고도 또..
이제는 학부모사이 하면 저도 정보이용으로만 생각하려구요
싫은거 싫다 꺼려진다 대놓고 말하고 만났을땐 저멀리서도 달려와 반가워하고 학원정보 물을때 득달같이 전화하고 그렇게 살려구요
여태 반대로만 살았지 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