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진 옷
고급진 가방~
좋은품질과 넘치지않는 절제됨을 내포하는 말로. 대충은 알겠는데요
근데요
요즘 맛집 리뷰에서나~티비 음식프로에서 '고급진 맛'이라는 말은~잘 이해가 안돠서요
고급진 맛. 이란 어떤 맛 일까요?
고급진 옷
고급진 가방~
좋은품질과 넘치지않는 절제됨을 내포하는 말로. 대충은 알겠는데요
근데요
요즘 맛집 리뷰에서나~티비 음식프로에서 '고급진 맛'이라는 말은~잘 이해가 안돠서요
고급진 맛. 이란 어떤 맛 일까요?
고급지다라는 말 자체를 싫어해요. 어디에 쓰던간에.
절제된 표현으로 안보여요.
너무 저렴해보여요.
그 단어 쓰는순간 그 상대가 쌀티나보여짐까지 들어요.
살면서 맛있고 맛없고 쓰고달고싱겁고 기타등등 많지만. 고급진 맛은 어떤 맛일까요? 는 궁금하네요
라는 표현를 세상 싸구려스럽게 만들어 주는 표현인것 같은데…………나만 그런건지 원
여기저기 남발, 이러다 표준어로 대체될 기세
느낌이 오는데요.
뉴욕 미슐랭 2스타를 받은 정식당엘 갔었어요.
떡국 같은것도
뭐랄까? 좋은 부위로 정성드려서 만든
조미료가 안들어갔는데 좋은 재료에서 나오는
감칠맘과 인위적이지 않은 맛? 이런거요.
전 제가 화학조미료를 써서
조금 구분을 하거즌요.
케이 타운가면
화학조미료 맛이죠 간도 세고요.
양식도 이런게 있지 않을까요?
좋은 재료와 정성이 들어간 맛으로 이해해요.
과하지 않고 조화로우면서 깊은 맛이요.
왜 어미를 고급이라는 말에 스럽다라고 안 쓰고, 지다를 쓰는건가요?
타국 몇 년 살다가 2014년에 귀국했더니 갑자기 사회 저전체가 고급지다라고들 쓰더라고요.
말 자체가 고급지지 않아서 바로 깎아 먹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