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난청에 대해서 자주 여쭤보는데요.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다니고 주사 맞고 약 먹고 그렇게하고 있습니다.
잠도 많이 자고 있는데도 아직
125db에서 30
250db에서 35 정도네요.
10이나 15db까지 올라가길 바라나는 건 아니지만
난청 구별 기준인 25db까지 올라가길 바라는데
나이도 많고 일도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어려운 일 하면서
너무 욕심일까요? 이제 나이가 있으니 난청으로 고착된 지점의
청세포가 다시 젊은 사람의 그것처럼 살아나는 걸 기대할 수는 없는 거겠죠? 불편 없이 지내면 되는 거지, 잃어버린 걸
찾으려고하면 안되겠죠? 아직 치료일정이 많이 남았는데
더 치료하면 25db까지 상승할까요? 이런 희망이나 욕심은
터무니 없는 과욕일까요? 귀에서 웅~~ 소리가 작게 하지만
분명히 나는데 이명소리 들을 때마다 우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