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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온거 맞다고 장담합니다

가을이네요 조회수 : 3,895
작성일 : 2025-09-04 16:44:37

제 식욕이 기가 멕히게 돌아왔어요.

더위에 지쳐 8월 한 달은 아예 입맛을 잃어

하루 한 끼만 겨우 먹었어요.

공짜로 위고비 맞은 기분이였는데

방금 간식으로 LA갈비 2줄 구워먹었어요.

 

 

IP : 182.228.xxx.17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옴마야~
    '25.9.4 4:47 PM (218.48.xxx.143)

    8월에도 잘 챙겨먹는 전 우짭니까?
    ㅠㅠㅠ

  • 2. ....
    '25.9.4 4:48 PM (106.247.xxx.102)

    전 1년 내내 세끼 챙겨먹을려고 일찍 일어나요 ㅜ.ㅜ

  • 3. .....
    '25.9.4 4:51 PM (125.240.xxx.160)

    이삼일전부터 뜨신 보리차 먹고있어요
    가을 코앞 맞아용

  • 4. ...
    '25.9.4 4:56 PM (106.101.xxx.234)

    전 일년내내 가을인가봅니다 그려

  • 5. ...
    '25.9.4 4:57 PM (14.42.xxx.223) - 삭제된댓글

    나무들이 붉은색 노란색 나뭇잎으로 갈아입고 있더라구요 ㅎㅎ

  • 6.
    '25.9.4 5:08 PM (1.218.xxx.71)

    갈비 두줄로 식욕이라뇨

  • 7. 집에서
    '25.9.4 5:08 PM (222.119.xxx.18)

    에어컨 켜고 있나보네요.
    밖에서 하루종일 있는 사람들 생각은 없는 유머 재미없음.

  • 8. 산책
    '25.9.4 5:16 PM (118.235.xxx.109)

    나갔다 왔는데 너무 더워요.
    가을은 아직 멀리있는 느낌

  • 9. 밥없이
    '25.9.4 5:40 P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간식으로 갈비를요?

  • 10. 벌써
    '25.9.4 5:48 PM (121.173.xxx.84)

    해가 짧아졌어요

  • 11. 저희집 32도
    '25.9.4 5:51 PM (175.123.xxx.145)

    낮엔 아직 넘 덥고
    아침 밤은 서늘 해졌어요

    에어컨 안켰더니 기운이 쫙 빠지네요

  • 12. ㅇㅇ
    '25.9.4 5:58 PM (106.242.xxx.69)

    ㅎㅎㅎㅎㅎ
    님! 책임지세요! 요즘 식욕 잘 잡고 있었는데 급 LA갈비가 땡기잖아요!
    ㅋㅋㅋㅋㅋㅋ

  • 13. 가을탓?
    '25.9.4 6:01 PM (220.126.xxx.164)

    흠..과연 가을탓일까요??
    원글님 양심에 손을 얹고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14. ㅇㅇ
    '25.9.4 6:03 PM (112.160.xxx.43)

    빨리 가을이 왔으면..전 아직도 더운데요

  • 15. 제 주변에
    '25.9.4 6:37 PM (121.160.xxx.242)

    알러지성 질환있는 사람들 난리네요.
    비염으로 두통, 가려움증, 갑자기 얼굴이 붓고등등.
    확실히 계절이 바뀌고 있다는걸 슬프게도 저사람들 보고 느끼네요.

  • 16. 귀가길
    '25.9.4 6:38 PM (211.234.xxx.92)

    지하철역 나설때 보이는 네모난 하늘이 나날이 어두워져요

  • 17. 123
    '25.9.4 8:53 PM (121.186.xxx.10)

    7월부터 가을인 나는 어쩔 ㅠ

  • 18. 짜짜로닝
    '25.9.4 10:32 PM (182.218.xxx.142)

    엘에이갈비 두줄 가지고 식욕이 돌아왔다뇨

  • 19. 더운데
    '25.9.4 10:43 PM (218.154.xxx.161)

    아직 덥고 지치네요.
    근데 해가 짧아진지 꽤 됐고 피부가 너무 건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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