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MBC
[단독]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감금됐던 한국인 14명 구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46418
이번 사건을 박찬대 의원이 주도 했다길래
"경찰 출신도 아닌데 왜 저분이 구출작업을 주도했지?"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납치피해자의 아버지가 박찬대의원 지지자라서 박찬대 의원실에 연락했던 거라고 하네요
어휴 진짜 구출된거 다행이고
보이스피싱범들 천벌받아라!
9월 1일 MBC
[단독]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감금됐던 한국인 14명 구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46418
이번 사건을 박찬대 의원이 주도 했다길래
"경찰 출신도 아닌데 왜 저분이 구출작업을 주도했지?"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납치피해자의 아버지가 박찬대의원 지지자라서 박찬대 의원실에 연락했던 거라고 하네요
어휴 진짜 구출된거 다행이고
보이스피싱범들 천벌받아라!
https://x.com/korea_gookmin/status/1962674243759673689?s=46&t=Yt8lTEkc7mdRrPLS...
이게 가짜뉴스인가 했어요
무섭네요
요즘 취업이 워낙 힘드니까 2030 젊은 사람들한테 해외취업 시켜준다고 꼬셔서 공항 도착하자마자 칼로 위협, 납치해서 감금한다네요
다른기사
9월 3일 kbs
"몇백억 원을 준다고 하더라도 죽어도 다시 가고 싶은 마음도 없고. 충격이 너무 커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지난 6월 캄보디아에 다녀온 20대 제주청년은 그때 비행기에 올랐던 결정을 후회합니다.
대체 캄보디아에서는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고수익 해외 취업의 '달콤한 유혹'…현실은 개인정보 탈취
20대 제주 청년 A 씨는 지난 6월 캄보디아로 떠났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사람으로부터 단기 고수익 일자리가 있다는 솔깃한 제안을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안 그래도 해외에서 요리사로도 일을 해봤던 A 씨는 재밌는 제안이라 생각하며 정체 모를 텔레그램 아이디를 건네받았습니다.
텔레그램 속 이 씨는 A 씨에게 주민등록 등본과 초본, 인감증명서 등을 준비물로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10일에서 2주 정도면 500만원 상당을 주겠다고 유혹했습니다.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 거냐고 물었지만, 그냥 캄보디아에 머물기만 하면 된다는 답변뿐. 비행기 표도 예약해 줄 테니 일단 오라는 말만 이어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2021458?sid=102
박찬대 의원 유튜브에 나오고 MBC정도나 나오고
이 큰뉴스 보도가 정말 없네요..
그니깐요
이게 조직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지금 이순간에도 캄보디아로 뭣도 모르고 취업하러 간다고 좋아서 떠나는 젊은이들이 있다는데
이런거 크게 보도해야지 왜 안하나요?
국힘당 의원이 도왔으면 조중동에서 대서특필했을텐데
무서워라.
지인의 소개라니...
지인 저놈도 한패겠네요.
20대 제주 청년 A 씨는 지난 6월 캄보디아로 떠났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사람으로부터 단기 고수익 일자리가 있다는 솔깃한 제안을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안 그래도 해외에서 요리사로도 일을 해봤던 A 씨는 재밌는 제안이라 생각하며 정체 모를 텔레그램 아이디를 건네받았습니다.
텔레그램 속 이 씨는 A 씨에게 주민등록 등본과 초본, 인감증명서 등을 준비물로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10일에서 2주 정도면 500만원 상당을 주겠다고 유혹했습니다.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 거냐고 물었지만, 그냥 캄보디아에 머물기만 하면 된다는 답변뿐. 비행기 표도 예약해 줄 테니 일단 오라는 말만 이어졌습니다.
처음에는 호텔도 잡아주는 등 호의가 이어지는가 싶었지만 준비해 온 서류를 건네고 며칠이 지나고 나서 본색이 드러났습니다.
돈을 주겠다며 알 수 없는 단지형 건물로 데리고 가더니 A 씨의 휴대전화와 짐을 빼앗고 감금한 겁니다.
감금의 목적은 A 씨의 금융계좌와 비밀번호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권총과 전기충격기를 보여주며 협박을 했고, 폭행도 이어졌습니다.
감금된 지 한 달 무렵, A씨는 단지 내 복도 경비가 잠시 자리를 비운 새벽에 3층 높이에서 뛰어내려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캄보디아 한인회의 도움으로 무사히 한국에 돌아온 A 씨는 지난 일을 한순간의 악몽으로 애써 잊어버리고 싶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로부터 고소장이 날아들기 시작한 겁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2021458?sid=102
그쵸 지인도 한패일 가능성이..
단기 고수익 있음 내 가족한테 알려주거나 내가 하지
남한테 알려 주나요
범죄와의 전쟁
영화 얘긴 줄.
너무 무서워요.
단기고수익 투자가 아니라 알바라고 하니 혹할수 있어요
요즘 젊은사람들 워낙 “동남아 한달살기” 이런게 유행이잖아요
치앙마이 한달살기, 프놈펜 한달살기, 이런 sns 포스팅도 많고요
우리나라 경찰들, 검찰들 이상하네요. 저 뉴스가 2년전부터 나왔는데
저 피해자 가족이 경찰에 신고 했을텐데 왜 수사 안하다가 국회의원이 나서니 갑자기 구출이 가능해 진 걸까요?
아직도 이러는 거 맞군요.
며칠 전 걱정돼 제가 쓴 글이에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77907&page=1&searchType=sear...
영화같은 얘기네요
울나라에 경찰은 그동안 입꾹다물고 수사안했나요?
외교부는 뭐했고
캄보디아 봐주고 있었던걸까요?
지난 3년동안 외교부가 한일이 거의 없긴 하죠
캄보디아 하니까 서세원씨 생각나네요.
서세원의 말년이 너무 이상했어요. 돈도 없고 처라하고.
그 역시 범죄 조직의 피해자는 아니었을까요?
경찰들은 뭐하고 국회의원이 나서야 일이 해결되나요
각각의 나라들이 다 민주적으로
운영되어야하는 이유입니다.
캄보디아 자체가 문제가 있으니
범죄조직이 거대해지니 각국의 범죄집든이 카르텔을 형성
주변 나라에 피해를 입히네요
드라마 모범택시에 이런 내용 있었는데.
그게 좀 된 이야기 같은 거라 사람들 다 조심할 줄…
범죄집단들이 한국서는 활개치기 힘드니 치안 엉망인 동남아 가서 한국인들 취업 미끼로 꼬여내서 범죄 저지르는게 유행인가 봅니다. 진짜 그것이 알고싶다 파타야 살인사건도 그렇고 윗분 말대로 서세원씨도 그런 조직에 당해 전재산 다 뜯기고 죽임 당한거 같고. 저번에 중국 배우 태국 여행갔다가 잡혀 있었다는곳도 캄보디아,라오스 둘 중 하나 였던거 같은데. 저 나라 문제 있네요.
중국배우도 영화 오디션 제의였네요. 취업미끼. 방콕으로 오라고 해서 태국,미얀마 국경지대에 잡혀 있었다네요. 동남아 위험하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 파타야 살인사건도 취업사기였고 윗분 말처럼 서세원씨도 결국 취업사기. 캄보디아 방송국쪽으로 줄 댈 사람 있다고 소개받아 방송제작하려고 간거였잖아요. 저번에 중국 배우도 오디션 제의 받아 태국갔다가 미얀마국경에 납치감금돼 있었다고 했고. 중국도 저렇게 잡혀가 실종된 사람이 수백명이라고.
동남아 국가들이 부패해서 범죄조직들이 다 저쪽 가서 자국 사람들 취업등으로 꼬드겨내서 범죄 저지르는게 아시아 범죄집단들 사이서는 공공연한 룰이 됐나 봅니다. 한국,중국,일본 등 각국 정부들이 동남아 국가 정부 상대로 경고주고 압박해서 대대적으로 소탕시키게 해야 겠네요.
라미란 나오는 영화
시민 덕희
딱 그 내용이에요..
다들보셔요..재미도있고요.
캄보디아 미얀마 등등 동남아 국가에서 중국 삼합회가 나가서 그 나라 정권이랑 결탁해서 사업을 해요 근데 그 사업이 도박은 당연히 하고 도박빚을 지면 잡아가서 저런 범죄단지에 넣고 보이스피싱을 시켜요. 대체 어케 범죄단지가 있냐면 우리로 따지면 공장부지인데 코로나로 망해서 공장들이 폐업했을때 중국 삼합회 애들이 샀어요. 근데 캄보디아, 미얀마 모두 군부독재에요. 즉 군사정권의 굉장히 높은 사람에게 돈주고 사는 겁니다..그 사람들은 저기에 지분이 있어요 훈센총리 아들이 투자해서 절대 못 파헤쳐요.
도박빚 져서 보이스피싱하는 사람들이 첫번째 케이스면 두번째 케이스는 보이스피싱 취업하러 가요ㅎㅎ 가서 불법적인 일을 해서 떼돈 벌려고 갑니다. 근데 멍청한거죠.... 저렇게 범죄단지에 제발로 들어가서 각막이 탈각되고 전기고문당하고 손가락 짤려요.. 구타는 기본이고요 보이스피싱으로 한달에 할당량이 기본 몇천이고 못하면 죽어라 패고 그 사람 돈 뜯고 기타등등 별별거 다 하다가 얘가 개털이라서 돈을 못 토해내면요... 배에 태워요. 이 배는 낡은 어선인데 공해로 가서 장기 털리고 피부도 다 털려요. 요즘은 장기도 인기있지만 피부이식용 피부가 진짜 잘 팔린대요 중국이 장기매매 엄격하게 잡아서 중국내에서 하면 사형이래요
근데 바다 공해는 치외법권이잖아요 그래서 꼭 공해에서 한대요하고 나서 나머지는 바다에 버리고요. 만약 이것도 귀찮으면 죽이고 범죄단지 안에 있는 소각장에서 태워버립니다.
마지막 세번째 케이스는 사업상 계약을 미끼로 관광객 납치입니다. 이경우 사업상 계약할 것처럼 이 나라로 끌여들여서 회사담당자인 척 하고 공항에서 픽업하고 바로 범죄단지로 데려가서 폰이랑 여권 뺏고 고문해서 돈 뜯어내요. 사업하면 그 사람 통장에 최소 몇천에서 몇억 있잖아요 다 뜯어내요..... 안 주면요? 죽여요.
세번째 케이스는 미국 유럽 우리나라 기타등등 진짜 많이 당해요..... 세번째 케이스는 국적을 초월합니다 이경우 인터폴에서도 몇년 전부터 심각하다고 난리치는데 뭐 나라의 정권 실세들이 특히 정치인이자 군인들이 운영하는데 힘없는 인터폴이 어떻게 해요. 근데 세번째는 처음 만난 사업자는 다른 범죄자래요 저 범죄단지에 수수료 먹고 소개시켜주는 사람이래요...ㅎ
근데 이걸 왜 못 잡냐면 경찰력은 그 나라 고유의 권한이라서 손 못대요. 인터폴? 걍 수배만 가능하고 공항에 명단 주는 것 이외 못해요. 미국 유럽도 자국민들이 잡혀가서 돈뜯겨도 꿍얼만 대고 못해요.
근데 저 세 경우 다 풀어줄때 어케 풀어주는지 아세요? 캄보디아면 캄보디아 미얀마면 미얀마어로 각서가 이미 써졌고 넌 싸인만 하라고 해요 걍 다 사인하는데 내용은 내가 니네에게 몇천에서 몇억 빚을 졌기에 그거 갚으려고 여기에 자진해서 감금했고 돈을 갚아서 나가고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는다 이런내용.......
그래서 소송도 못해요. 몇년전에 코로나때 대만에서 미얀마에 저런 취업사기 끌려갔다가 몇천명이 갔고 거의 못 돌아왔는데 쟤네가 돌아오려면 인당 몇천 내야했고요 못 내면 딴 사람을 모집해서 데려와야 했어요 남 팔아서 자기가 사는거에요.. 그때 대만에서 난리났는데 그 수법이랑 똑같아요 심지어 미얀마는 카렌족이라고 섯 부족이 지배하는 땅이라서 미얀마 경찰 군대도 얼씬 안 하는데에요.
아무튼 저 세 케이스 다 범죄단지에 사는데 안에 마트가 있는데 딴데보다 5배 비싸대요. 진짜 착취당함 글고 저거 꼬시는거 똑같이 착취당하는 애들이 지 살려고 남 데려고 오는 거에요
뭐하는 걸까요?
이런거야 말로 크게 대대적으로 보도해 줘야 히는거 아닐까요?
지금 이순간도 우리가 알수 없는 어느곳에서
누군가가 희생되고 있을지 어찌 아냐고요
대형 유튜버들도 다뤄줘야 하는데
이런건 돈이 안되서 안다룰까요?
케베스 시사다큐창에도 나왔어요
https://youtu.be/82XAueAU_5c?si=iKIhCJxoDJs0qCnJ
그알에도 나왔고요
https://youtu.be/FouAcLG90Rs?si=wLNaIKoKEeiHl3RE
무섭네요 미얀마,캄보디아 정부에 중국이 영향력 클것 같은데 중국 정부가 나서야 돼네요.
캄보디아 현지에서 한인이 감금됐다는 신고는
재작년 17건에서 1년 만에 220건으로 크게 늘었고,
올 들어서는 지난 7월까지 252건으로 폭증했습니다.
ㅡㅡ
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