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염두에 두지 않고 연애만 해도 괜찮을 나이인가요?
당장 결혼할것도 아닌데 뭐..
이런 가벼운 마음으로 연애에 올인해도 상관없는 나이인가요?
결혼을 염두에 두지 않고 연애만 해도 괜찮을 나이인가요?
당장 결혼할것도 아닌데 뭐..
이런 가벼운 마음으로 연애에 올인해도 상관없는 나이인가요?
왜요? 어떤 부분이 궁금해서 글 올리셨어요?
따님 얘기인가요?
그렇다고봅니다
가벼운 마음은 또 뭔가요? 얘는 연애만 하고 헤어질거고~ 뭐 이런 건가요? 좋으니까 사귀는 거잖아요.
있겠어요. 사람마다 다 다르지요.
좋아하는 감정
그거 하나만으로 신뢰없는 만남을 지속해도 괜찮나요?
신뢰없는 만남이 뭔데요?
잘나가는 여자나이 20대후반이 뭐가 아쉬워 연애 하자마자 결혼에 얽매이겠어요? 내딸이 블랙핑크 제니인데 연애한다고 결혼시키겠음? ㅋ. 별 볼일 없는 스펙에 직업이면 몰라도..
금방 서른되고 마흔되는거죠.
좀 아는애들은 이미 그 나이에 결정사 찾아가서 맞선봅니다.
25세 아이들이 결정사를요?
저희딸 23인데 주변 25언니들 대학원에 해외인턴 나가고
다들 바쁨니다
확실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분들 많은듯..
요새는요. 22부터 결정사 러시에요.
결혼할 애들은 아예 빨리하고 30넘어 할 애들은 공부하거나 커리어 집중하죠.
단 비혼도 염두에 두고요.
결혼을 꼭 해야한다 말하는 딸이면 25면 이제 결혼할 남자를 만나야 할 때입니다.
그러다가 님이 잘 아시네요.
금방 서른 되고 요새 남자애들 32넘으면 꺼려합니다.
여기서 옳고 그르고를 따질 필요 없고요.
그냥 요새 세상이 그래요. 전 사실만 말씀 드렸어요.
주위얘기 하지마세요. 쫌.
누구도 결정사 다닌다는말 안합니다. 그런거 대놓고 말하는사람이 어디있어요.
40대 미혼 여동생이 그렇게 잘난듯 소리 치고 살았는데
결혼할 마음이 있다면 빨리 하라네요
늦게하면 상대가 쭉정이만 남는다고
대학 졸업하고 어디 취업하네 유학가네 강사하네 하더니
자기 능력 현타왔는지 서울대 남자 맞선보고
26세에 바로 결혼하더라구요.
지금 보면 헛똑똑이는 아니었는듯
남편 따라 외국으로 가서 잘 사는거 보니
대학 졸업하고 어디 취업하네 유학가네 강사하네 하더니
자기 능력 현타왔는지 서울대 남자 맞선보고
26세에 바로 결혼하더라구요.
지금 보면 헛똑똑이는 아니었는듯
남편 따라 외국으로 가서 잘 사는거 보니
결혼 안했으면 부모 노후자금 깍아먹으면서 나이먹고 있겠죠.
결혼생각해야죠.
여자는 가임기때문에 20대 중후반부터 결혼상대 찾아야지.
서른넘으면 좋은 남자만날 확률이 점점 줄어듭니다.
요즘 남자들이 중요하게 보는게
가임기.생활력.경제관념이랍니다.
20대 중반이면 결혼하기 좋은 남자가 보이면 바로 잡을 때긴 하죠.
아님 그냥 본인 인생 즐기며 살다가 골드미스되는 것도 나쁘지 않고요.
좋은 남자든 여자든 갑자기 증가하는게 아니라 총량은 같으니 빨리 잡고 결혼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늦을수록 여자는 불리해짐
결혼생각이 없다면 살보싶은대로 살면됨
남자는 돈만있으면 죽을때까지 가능하지만
퀄이 떨어지는건 사실임
여기 댓보니 빨리 결혼해서 애낳고 육아하고 돈벌어오라네요
여자 생각해주는척 하면서 참 징글맞은 개념이예요
여자들 나이 있어도 정자 싱싱하면 임신들 잘되더라구요
주변 일찍 결혼한 30대후반들 결혼 7,8년차에 아이 둘 낳고 이혼했어요.
남편 외도와 성격차이?로요.
다행히 저들은 친정이 부유하고 친정도움으로 직업을 놓지않았어요.
친정부모와 어울려 공동육아하면서 커리어 잘 쌓으며 행복하게 사는 듯 해요.
전 남편들은 일종의 씨받이 개념이랄까?
능력있는 여자들의 조혼 조기이혼 나쁘지 않게 보여요.
능력없고 가난한 집 딸들의 이른 취집은 위험해보여요.
이상한 댓이 하나있네...
여기 어디에 일찍 결혼해서 애낳고 돈벌어오라고 쓴댓이 있는지.
여자 자궁. 이건 어쩌지 못합니다. 자궁이 싱싱하지 못하면 아이또한 싱싱하지 못해요.
임신만 잘하면 뭐해요. 정작 자궁이 늙어빠져서 아이도 건강하지 못한대.
정자싱싱이란말 진짜 신박하네. 허이구.
괜히 냉동난자며 시험관 아기 하겠어요
임신을 글로라도 배우셔야 할 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