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남동생, 오빠가
사돈댁인 처가에서
결혼 20년 넘도록
밥을 두세번도 못얻어먹어봤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궁금해요
노후 준비도 안되어서
의무만 남아 있을 경우에요
아들, 남동생, 오빠가
사돈댁인 처가에서
결혼 20년 넘도록
밥을 두세번도 못얻어먹어봤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궁금해요
노후 준비도 안되어서
의무만 남아 있을 경우에요
한두번 얻어먹고 밥상 매번 차린다면 어찌 생각할까요? 맞벌이일경우요..
말 안 하면 모를텐데 아들이 이야기 했나요?
어쩌겠어요. 본인이 좋아서 한 결혼 그냥 처가 복 없나 보다 하는거지.
시누이 입장에서 아무 생각 안 들어요
올케 친정이 콩가루 집안이라 조카들이 그 집 가는 것도 애들 정서에 안 좋다고 생각해서요
밥타령 지겹네요,
누가 누구밥을 해줘야 한단 말입니까
경우로 따지면 아래 사람이 위사람 밥을 대접해줘야 맞는거 아닌가요,
사위가 처부모에게 밥을 얼마나 해줬을까요,
남동생 있는데 장모님장인어른 뵈러가서 뭘 먹었는지까지 아는게 이상… 아무도 관심없어요
맞벌이라도 한숨만 나올것 같아요
노후준비도 안된 집인데 딸 내외가 오면 꼭 외식했단거고 자식 밥한끼 안해주는 본인몸 위하는 사람이면 앞으로 남은건 생활비 병원비 일 것 같은데 맞벌이도 아니라면 내자식 동생 오빠 등골이 휘겠구나 싶을 것 같은데요
처가가 노후 준비도 안 되었는데 딸 내외가 올 때마다 외식하고 돈은 딸 부부가 냈다는 뜻인가요?
사돈네가 노후 준비도 안 되었는데 딸 내외가 올 때마다 외식하고 돈은 딸 부부가 냈다는 뜻인가요?
남의 집 일에 관심도 참 많으시네요.
할일이 그렇게나 없으시나?
그래서 사위는 처가어른들에게 손수 밥 좀 해드렸대요?
아랫사람이 먼저 해야죠.
약간의 푸대접 느낌을 받았다는 뜻 같네요
밥얻어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처가를 책임져야 하는 문제가... 아들이 감당할 몫이겠지만 상황이 안타깝고 며느리가 예뻐보일 수는 없겠죠. 볼때마다 화난다고 하시던 분도있어요.
왜 밥을 못얻어 먹었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가서 못얻어먹었는지
뭔지.
노후 준비 안된 처가를 둔 아들보면
같이 한숨이 나오더라구요
그집 아들 남동생 오빠는 입이 싸네요.
우리집 친정엄마 따뜻한 밥 한끼 안차려 주는 집인데
울 시댁에서 전혀 몰라요.
나이 50대 중반입니다.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게 국룰이네요.
지 엄마랑 여자형제에게 하는
찌질이네요
며느리에게는 몇번이나 차려줬을지.
그나물에 그밥같은데...
헛.... 웃겨요. 여자들 친정가서 시모 시누욕 다하고 다니면서.
시가쪽 입장에서 썼으니 댓글이 쿨하지
객관적으로 평범한 사고방식은 아니죠.
처가쪽 입장에서 썼으면 그러지말라고 댓글 달렸을걸요.
노후 준비도 안되어서
의무만 남아 있을 경우에요
ㅡㅡㅡ
아들 부부가 앞으로 장인장모 먹여살려야 된다는 뜻?
저는 25년 동안
시댁에서 단 한 번도 얻어먹은 적 없어요.
다 내가 차려냈죠
시댁에서 설거지 한 번 안 시키고 밥 몇 번이나 해 줬을까?
노후 준비도 안되어서
의무만 남아 있을 경우에요
ㅡㅡㅡ
딸, 사위가 앞으로 장인장모 먹여살려야 된다는 뜻?
그런데 거의 다 외식?
딸, 사위가 외식비 부담하고요?
남이라도 좋은 소리 안 나오죠
개 빡치죠.
있고 없는건 어쩔수 없다쳐도
성의까지 없는 집구석인가 싶지요 뭘..
그런 집과 엮인 내아들이 불쌍하고
한숨나오죠 머.
있고 없는건 마음대로 못한다지만
염치와 체면까지 없는 집이라면
어쩌다가 ...아휴~~~
딸은 엄마 닮는 다는데
원가정에서 듣고 보고 배운게 없다면 ...
그리고 아들이 말하면 왜요?
딸은 시가욕 친정에 절대 안해요? ㅋ
여자들은 친정에 시부모욕 절대 안한다 그죠? 찌질이 같은 소리하네
여기는 객관화가 안되는 여자들이 너무 많아요
무조건 여자편들고 보는
찌질이라고 말하는 인간은 친정 가서 절대 입꾹하죠?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시시콜콜 친정 언니 엄마 친구들 만나면 정치 시사 문화 얘기하나요?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아요.
시가에서 밥 못먹어보고 늘 바깥에서 외식하는데 아무 생각 안들어요.
아내가 돈도 안벌어 해준것도 없고 노후도 안돼 돈 나갈 일만 있어
만날때만다 식사비용도 내야돼
시가랑 남편이 이럼 같이 살 여자 있나요
아내가 돈도 안벌어 해준것도 없고 노후도 안돼 돈 나갈 일만 있어
만날때만다 식사비용도 내야돼
시가랑 남편이 이럼 같이 살 여자 있나요
괜찮다는 사람들은 남편이 버니까요
아내가 돈도 안벌어 해준것도 없고 노후도 안돼 돈 나갈 일만 있어
만날때만다 식사비용도 내야돼
시가랑 남편이 이럼 같이 살 여자 있나요
시가 밥 못먹어도 괜찮다는 사람들은 남편이 버니까요
가난한 게 무서워지기까지 하는 경우
남자들도 속으로 혐오해요
저는 제가 더 싫어서 친정 손절했지만
아내가 돈도 안벌어 해준것도 없고 노후도 안돼 돈 나갈 일만 있어
만날때만다 식사비용도 내야돼
시가랑 남편이 이럼 같이 살 여자 있나요
시가 밥 못먹어도 괜찮다는 사람들은 남편이 버니까요
아들이 벌어 자기 부모에게 쓰는거니까요
그런 친정 가진 아내는 모두 돈 버나요
케이스의 울엄마가 저에게 며느리와 며느리집안 겁나 욕했음요. 일러바친건 생각없는 울 오빠였고.. 자긴 처갓집에서 밥 얻어먹은적 없다. 맨날 밖에서 먹고 내가 다 산다... 오빠가 돈 잘 벌어요 회사 사장임요... 처제랑 형님이랑 절대 계산 안한다... 이따구 소릴 엄마한테 하는 바람에 울엄마가 자기 아들이 처갓집에서 이런 대접을 받는게 말이되냐며 딸인 나붙잡고 한참 욕하심요.
지가 좋아서 한 결혼이다. 싫으면 이혼하겄지. 신경끄라고 했지만 울엄마 지금도 부글부글... 본인은 사위 오면 상다리 휘어지게 차려주시는 분이라 더욱 더 분노가 치미는듯요.
가난한 게 무서워지기까지 하는 경우
남자들도 속으로 혐오해요
저는 제가 더 싫어서 친정 손절했지만
아내가 돈도 안벌어 해준것도 없고 노후도 안돼 돈 나갈 일만 있어
만날때만다 식사비용도 내야돼
시가랑 남편이 이럼 같이 살 여자 있나요
시가 밥 못먹어도 괜찮다는 사람들은 남편이 버니까요
아들이 벌어 자기 부모에게 쓰는거니까요
심지어 아들이라고 뭐라도 받는것도 있죠
그런 친정 가진 아내는 받아오는것도 없는데 모두 돈 버나요
아내가 돈도 안벌어 해준것도 없고 노후도 안돼 돈 나갈 일만 있어
만날때만다 식사비용도 내야돼
시가랑 남편이 이럼 같이 살 여자 있나요
시가 밥 못먹어도 괜찮다는 사람들은 남편이 버니까요
아들이 벌어 자기 부모에게 쓰는거니까요
심지어 아들이라고 뭐라도 받는 케이스도 있어요
며느리 입장에서 밥 못먹었다고 불만일게 뭐가 있어요
근데 그런 친정 가진 아내는 받아오는것도 없는데 모두 돈 버나요
진짜 사위 의무만 있는 케이스도 있음
사돈집이 노후준비도 안돼 있다면
ㄸ밟았다 싶죠.
내 자식 걱정되고 짜증도 나고
전 아주버님이 시부모님에게,
처가댁에서 밥 안해줘요.. 애처럼 말하더라고요?
대뜸 시부모는.. 너거 장모는 뭐하는데?! 이러더라고요.
그걸 옆에서 보는데 여러모로 놀랍더라고요.
그렇게 자기 부모에게 이르듯이 말하는것도 그렇고.
(전혀 안그럴거같더니)
대뜸 화내는 시부모님 반응도 그렇고.
내가 있는데서 이 모든 대화를 한다는것도요.
평소 부부사이도 괜찮을뿐만아니라, 평소 형님이 꽤나 양보하면서 사는데도 저게 섭섭한 일인가싶고.
같이 밥먹는 자리 많은걸로 아는데. 밥 좀 몇번 안얻어먹은게 뭐그리 흉볼일인지...
하여튼 희안함
어지간히 징하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명절에 밥한끼만 먹어도 20년이면...
밥이 문제가 아니라
노후준비가 안된게 무섭네요.
어쩌다 그런집하고 연결이 되서
잘 못한거죠
노후준비도 안되어서
의무만 남아 있을 경우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노후준비기 안된 처가라서
의무만 남아 있다니 한숨 나오겠네요
에휴
저는 사위 생기면 밥 안해주고 사줄거예요.
음식솜씨 없어서 지금도 밥하기 싫어요.
오늘 저녁도 외식합니다.ㅠㅠ
노후 되어 있고 자기들이 사는거면 집밥 안한들 무슨 문제 삼겠어요
그게 아니니 문제겠지
며느리를 잘 대해 줬다면 여러번 진수성찬 대접했다면 기분나쁘겠지만.. 본인들도 안했다면.. 말할필요있나요?
자식들 발목잡을 일 없고
자식들에게 얻어먹지 않는다면
외식이든 집밥이든 뭔상관이겠어요.
그러는 원글님은 며느리에게 밥 몇 번 차려줬는지요?
솔직히 씁쓸 하죠
장가가서 처가집때문에 고생하네
밥이 문제가 아니고 책임져야 하니까
이때 며느리가 착하면 어쩔수없구나
부모잘못만나 부부가 고생하네
며느리가 못된거면
으이고 안도와 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