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사에서 봤는데, 군대 간 차은우가 훈련소 마치고 수료식을 했대요.
근데 거기 참석한 훈련병 엄마들이 아들에게 이등병 뱃지를 달아준 뒤 아들은 놔두고 다들 차은우 찾으러 달려갔대요.ㅋㅋㅋ
이거 정말일까요?
전 기사 읽고 나라도 그러겠다 했는데 댓글 보니 수료식 때 엄마들 눈물 바다인데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는 얘기도 있고..
아들 군대 보내신 분들, 수료식 때 차은우 있으면 진짜 아들은 잠시 놔두고 달려가시겠어요?
나른한 오후에 그냥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댓글에서 봤는데 식사 시간에 차은우가 배식 담당이었나 봐요.
훈련병들이 전부 차은우 앞에만 줄을 서서 교관이,
골고루 줄 섭니다. 그냥 사람입니다~ 그랬다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