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에서 그 이상 아저씨들이랑 일하는데
뭘 해야 한다하면 90%는 안해 못해..로 시작합니다
결국에 할꺼 3~4번씩 말하게합니다.
사장한테 말하면 바로 하는 사람들이에요
매번 사장한테 말할수도 없고
쓸데없는걸로 지치게 만들어서
이제 내가 여자라고 무시하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한번에 안하닌까 계속 말해서 결국 하게 만들거든요.이번에도 대충할려고해서 이거 아니라고 제대로 하라고 했더니 기분상해해서 제가 뭘 잘못했나요 했더니 소리를 지르네요.
기가차서 헛웃음나와서 자리 피했는데
거리두고 지시만 할껄 편하게 대했던게 우습게 보인걸까요?
일하는데 내가 그사람 기분까지 살피면서 해야 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