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8.30 7:58 PM
(118.235.xxx.146)
남의 애지만 생각날만 하네요..... 애만 불쌍....
2. ㅠㅠ
'25.8.30 7:58 PM
(223.38.xxx.150)
원글님 천사시네요. 아기가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
3. ㅅㅅ
'25.8.30 8:07 PM
(175.115.xxx.131)
애기가 넘 가여워요 ㅠ 잠시나만 원글님 품에서 편안했겠어요.저도 카페나 음식점에서 애기가 칭얼거리면 안아서 달래주고 싶더라구요.부모가 싫어할까봐 시도는 안해봤지만,
편하게 식사하라고 잠깐 봐주고 싶은마음 굴뚝이었어요.
4. . . . .
'25.8.30 8:07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ㅠㅠ
엄마가 손을 올린건 ..때리는 시늉하며 겁준건가요?
그냥 앉아서 쳐봐라...ㅠㅠ
아가가 어떤 환경에서 자라는건지
5. ...
'25.8.30 8:08 PM
(39.125.xxx.94)
부모가 일진들이었나
어떻게 그 조그만 아기한테
말이나 행동이 그럴까요
그 애기 잘 자라야 할 텐데..
6. 요즘
'25.8.30 8:14 PM
(175.123.xxx.145)
아이들 차게 키운다네요
예전에 겨울에 양말 안신은 아기가 앞으로 매는 포데기?에
안겨서 발을 대롱대롱 흔들며 가는데
양말 사서 신겨주고 싶더라구요ㅠ
근데 대부분 반응이
요즘 엄마들은 아기들 차게 키운다고 해서 ᆢ
그렇구나 싶었어요ᆢ
저도 오지랖이 넓어 큰일? 입니다
늙어가는 걸까요 ㅠ
7. ..
'25.8.30 8:15 PM
(211.234.xxx.199)
그냥 앉아서 영상이나 쳐봐라
이 의미인가요?
집에선 애 때리겠는데요?
세상에..
8. ....
'25.8.30 8:19 PM
(124.49.xxx.33)
처음본 사람이 안고있어서 심장이 쿵쿵한게 아닐까요?
아기는 순하니 누가 안아도 안겨있고...
9. ...
'25.8.30 8:20 PM
(59.12.xxx.20)
안아 준 아기가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웠는지 자랑하는 글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 너무 슬프네요.
아기 부모가 정신 차리면 좋겠고
아기가 잘 자라면 좋겠어요.
10. . .
'25.8.30 8:34 PM
(175.119.xxx.68)
그 엄마는 폰 볼 시간에 애기 안고 눈맞춤이라도 해 주겠네요.
저럴거면 왜 낳은걸까요
11. ㅜㅜ
'25.8.30 8:53 PM
(221.154.xxx.222)
아기 잘 자라야할텐데… 둘 보고 맘에 걸리네요… 에휴
12. 아기가 불쌍함
'25.8.30 8:55 PM
(223.38.xxx.134)
엄마가 손을 올리는 시늉을 하면서
그냥 앉아서 쳐봐라 하는 거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밖에서 저 정도면
집에선 오죽할까요ㅜㅜ
아기가 너무 불쌍하네요
13. 제발
'25.8.30 9:08 PM
(58.29.xxx.142)
똑바로 키울 능력 안 되면 낳지 말아라
14. 3232
'25.8.30 9:13 PM
(211.58.xxx.161)
보통 모르는사람이 안아주면 아이가 불편해하고 엄마찾아야 정상인데 안그런다는건 불안정애착일 확률이 크네요ㅜ
진짜 생각날듯요ㅜ 왜들그리키워증말ㅜㅜ
15. 아기
'25.8.30 9:20 PM
(116.34.xxx.24)
몸이 차다니ㅠㅠ
제 둘째가 8살인데도 카페들어가면 추워해서 가디건입고 담요 둘러도 엄마품 아빠품에 있는걸요...
요즘 영유아 아이들 유모차에 앉아서도 영상보는 거 진짜 너무너무너무 안타까워요
세상을 보고 자연을 보고 직접 보고 느끼고 만질시기에
영상으로 뇌 세포도 시력도 다 걱정ㅠ
16. 알수없음
'25.8.30 9:46 PM
(1.237.xxx.181)
부모같지 않은 부모많아요
애들 방치 수준으로 두는 아기엄마 아빠 천지임
그리고 저리 어린 나이에 영상만 줄창보면
안 좋다는 거 다 알텐데 ㅜㅜ
많이 힘들 때 어쩌다가도 아니고
저렇게 영상 틀어주는게 일상이 되는 건 정말
애한테 안타까운 일이예요
17. ᆢ
'25.8.30 9:54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에어컨 오래 쐬면 얼마나 추운데요
애들 아무리 열이 많다해도 작고 약한데 옷이라도 잘 챙겨입히지
18. ...
'25.8.30 9:57 PM
(218.51.xxx.95)
아무리 아기가 못 알아듣는다고
엄마라는 인간이 애한테 그렇게 말하다니
글만 봐도 화가 나네요.
원글님은 실제로 보셨으니 더 기가 막히셨을듯.
19. ᆢ
'25.8.30 9:58 PM
(1.237.xxx.38)
에어컨 오래 쐬면 얼마나 추운데요
영업장은 또 얼마나 춥게 해놓나요
애들 아무리 열이 많다해도 작고 약한데 옷이라도 잘 챙겨입히지
20. 그건
'25.8.30 10:48 PM
(115.41.xxx.13)
차게 키우는건 이런건 아닌거 같은데
아이가 걱정되네요 ㅜㅜ
21. ㅠㅠ
'25.8.31 12:59 AM
(125.176.xxx.131)
아아아.... 불쌍한 아기...
아기때부터 저리 방치되며 큰 아가들,
나중에 어떻게 될지 걱정 되네요.
부모가 연애해서 아이 생겼으니 대책없이 낳아놓고
그냥 마지못해 키우는 건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