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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 데리고 유럽 여행중이요.(수정, 질문 답 포함)

행복한새댁 조회수 : 7,637
작성일 : 2025-08-30 05:57:16

초등 뎃고 유럽왔는데요. 저도 15년전에 오고(여행 좋아해서 대여섯번 나갔어요..) 첨 왔는데.. 라떼는 론릿플래닛 영문판 가슴에 끼고 다니는게 최고였거든요ㅋㅋㅋ 저도 일하고 바빠서 여행 못짜가지고 가이드 투어 붙였는데.. 와.. 전 완전 감탄했어요. 이게 또 프로의 영역이네요? 띠로리.....

 

넘나 만족스럽습니다. 자유여행 하시는분들 꼭 투어 붙이셔유.. 그리 비싸지도 않지만...;; 진짜 무슨 50년 씨간장 마냥 압축해서 설명해줍니다. 내일 이동인데 시원한 바람 맞으며 최신정보 올려봅니다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맞춤법 죄송해요ㅎㅎ초등 두 명이어서 얘들 맞아요. 날씨 얘기 안할 수가 없네요. 한국 넘 더워서 더울거 걱정만하고 왔거든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초등 데리고 여행이 쉽지 않잖아요? 가냐마냐 안뎃고 간다 너는 두고갈거다 엄마 안갈거다 전쟁을 일주일 치르고.. 정말 안오고 싶어서 여행짐도 안쌌거든요. 평일 출발이라 전날까지 일했구요ㅜ그래서 비행기타는 오전에 짐 싼덕에 아주 짐이 부실하네요. 그리고 제 소신이 여행짐은 각자 싸는거다라서.. 학원루틴 바쁜 첫째는 제가 바람막이 챙겨라 열번 얘기했는데.. 공항에서 아~ 엄마 바람막이! 하더군요ㅎ하나 사입으면 되지~ 했다가 영국 물가보고 버티자! 제군들! 외치고는 6일간 반팔 반바지 3개씩 껴 입으며 버텼습니다. 양말 두겹 필수..ㅎ

 

지금 여행 중반인데, 중간 숙소 아파트로 잡았어요. 빨래때문에요^^ 세제는 포켓세제, 일회용 거품나는 수세미는 여행 필수품이죠. 여행 좀 다녀본 스타일;; 무엇보다 중요한건 돈 이구요.. 환율... 왜이래요? 달러만 높은게 아녔어요. 유로화가 1670원이네요? 헐.. 파운드만 버티면 살만하다 생각했는데 유로화나 파운드나.. 살인적 물가 맞습니다..ㅜ다음달의 나를 믿으며 우선 맘을 편히 갖고..

 

두서없이 써볼게요.

 

(자동 완성 기능인데 번호가 안지워짐) 날씨는 매우 시원하고 춥다.. 20도~25도 더워도 30도를 넘지 않네요. 습도가 낮은게 한 몫.일교차가 큽니다. 아침엔 10도 중반. 햇반은 많이 챙겨올 수록 좋다. 현지에서 한 개에 2.5유로 정도인듯.. 미리 데워와도 좋다. 찬밥 상태예요. 전 반만 데워왔어요. 20개중에 10개만 데워왔고 햇반 부족해서 어제 2유로 주고 2개 더 샀어요;; 또르륵.. 반찬은 현지 마트에서 먹어 볼만한 것도 있거든요.  그 나라 도착하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숙소근처 가장 큰 마트 검색해서 마트 구경, 체크할 것은 물값.. 나름 저의 빅맥지수..ㅎ필요한것 구매하구요. 클 수록 저렴합니다. 백화점 지하1층은 가지 않아요. 남편 없이와서 숙소는 3성급이상 예약했어요. 1박에 35만원을 넘기지 않는다. 핫플은 피한다. (굳이 서울역 앞에서 잘 필요는 없으니까요) 1.5키로 내외는 걸어다닌다. 30분 거리는 보통 걷고 도보 1시간 쯤 되야 타는거죠..ㅎ 그 나라의 지하철, 버스는 다 타보도록한다. 전체 여행에서 바다1, 산1은 가본다. 영국은 만16세 이하를 어린이로 봐서 이런저런 할인이 많아요. 체크하는게 좋음. 영국은 빨간바지 투어했어요. 현지 유학생들이거나 숙련된 가이드와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제가 가이드 복이 있는건지 정말 깊이있고 내공 있었어요. 스페인은 대형 회사보다 소형이더라구요. 그래서 자기 이름걸고 가이드하시는분들 위주로 선택했는데 다 좋았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하민철? 한민철? 여튼.. 넘 잘하시더라구요. 그 분 투어 듣고 다른 투어 가이드는 귓구멍에도 안들어 오네요;; 가격은 넘 저렴.. 저렴해서 의심했는데 죄송했습니다.(mc투어) 사그라다 파밀리아 내부투어는 필요없다...ㅎ얘들 데리고간다고 욕심내서 내부투어까지 짯는데.. 외부에서 설명 듣는걸로 충분.. 가이드분이 잘해주셔서 그런것 같아요. 투어에 늦지말자. 이게 별것 아닌데요.. 다른 인원에 실례되서도 물론이거니와 성골과 진골의 느낌이요^^ 가이드가 사진 찍어 준다고하면 부끄러워도 폰을 맡기고 줄을 서자... 성격상 사진 안찍는데 가이드가 찍어줄땐 용기내서 찍습니다. 제일 힘든건 공항에서 숙소까지 처음 찾아가는거고, 그 힘들걸 해냈다면 여행의 50프로는 성공한거예요. 이건 저의 징크스이자 꿀팁인데, 아무에게도 말안한 비밀.. 숙소 고를때 외형 사진의 배경이 밤인 숙소는 거릅니다. 외형이 낮인 숙소만 갑니다. 밤, 낮은 상관없음. 배경이 온리 밤인 숙소는 제대로 된 구석이 없어요. 한인민박은 민다 앱 씁니다. 전 한인민박 안좋아하는데 여행 직전까지 너무 바빠서 지인이 추천해준 한인 민박이 있어서 고려없이 그냥 선택했어요. 여긴 아직 안가봐서 말을 못하겠네요. 저는 에어비앤비나 아파트보다 호텔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여행와서까지 밥, 청소 하고 싶지 않아서요. 그래도 중간에 1회는 아파트나 에어 비앤비가서 빨래하고 고기 먹어줘야 되요. 아파트 머무는 동안은 어떻게 해서든 삼겹살 5mm로 슬라이스하고 야채 사와서 내도록 단백질 보충 시킵니다. 소고기 스테이크용 꼭 사구요. 튜브형 쌈장 볶음 고추장 챙겨오구요. 위에 썼는데 포켓 세제, 1회용 수세미는 물티슈만큼 필수예요. 일회용품 사용 안하는 편인데 여행때는 물티슈형 수세미 꼭 들고 다녀요. 햇반 데울 수 있는 입구 큰 포트 하구요. 전 이만 짐싸서 오전 스케줄 하고 다른 나라로 넘어갑니다.. ㅎ 업체 이름 기재했어요. 문제되면 빛삭 하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엄마야? 이게 뭐지? 쓸때는 자동완성으로 번호가 저절로 붙더니 글 올리니 사라졌네요?ㅜ 수정 할 시간 없어서 그냥 올려요.. 필요하신 분들 알아서 보셔요.. 원래 문단번호를 1~20까지 적어 놓았던 글입니다. 오늘 조식은 까사밀라가서 커피에 크로와상 먹어야겠어요^^

 

글고요.. 투어할때 필수품이 이어폰인데 쿠팡 최저가로 사왔더니 초저 귀에는 안맞네요. 저희 아들이 귓구멍을 키우기로 합의 봤는데 알았다면 커널형 작은 사이즈로 사왔을것 같아요. 전 국적기 안탔는데, 대한항공 타시는 분들은 어린이용 이어폰 기내에서 주는거 들고오시던데 부럽더군요. 헤드셋이라 귓구멍 크기랑 상관없이 착용가능하더라구요. 

 

글고요.. 스마트태그 사서 초저 아들램한테 넣어 줬어요. 모르고 세탁기돌리고 건조기에서 구출했는데도 작동 잘되네요. 삼성 최곱니다. 해외에서 잃어버린적 있어서 제일 걱정이 애 안잃어 버리는거라.. 스마트 태그 진짜 좋네요. 여행 전날 쿠팡으로 샀습니다. 여행 전날 쿠팡으로 식자재 포함 30만원 쓴듯..;;;

IP : 83.48.xxx.3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30 6:12 AM (116.34.xxx.24)

    좋은 정보 감사해요
    어떤 투어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초등 유럽 갈만한가요....저는 둘 혼자 데리고 다녀서 항상 휴양지 길게 한 숙소에서만 있어와서 유럽은 엄두가 안나요
    학기중인데 움직이시네요~~~~^^

  • 2. 행복한새댁
    '25.8.30 6:52 AM (83.48.xxx.36)

    저도 얘들 제가 많이 뎃고 다니는 편이거든요. 영국 대영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은 16세 미만 무료예요. 근데 투어를 붙이는거죠. 그리 비싸진 않거든요. 옥스퍼드 투어도 좋았구요. 그냥 그나라 도착하면 시내투어부터 시작해요. 그러면 대강 위치 중요포인트 알게되니깐 그것만 해도 나머지는 살짜기 다니면 되구요. 저흰 아직 방학이고 지금은 바르셀로나에 있어요. 여기서도 투어로 다녔구요. 좋으네영~~

  • 3. 마음
    '25.8.30 7:01 AM (220.86.xxx.84)

    투어는 현지 투어인가요, 한국인 투어인가요?

  • 4. 하..
    '25.8.30 7:16 A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초등엄마가


    뎃고
    라떼
    넘나....

  • 5. 행복한새댁
    '25.8.30 7:30 AM (83.48.xxx.36)

    한국인 투어요. 글고 이 투어 저 투어 다니다 보니 인기있는 회사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많이 하지 않는 투어도 이유가 있구요. 걍.. 남들 많이 하는거 하면 평타는 치는듯 해요. 굉장히 만족도가 높네요. 제가 다시 공부해서 얘들 가르쳐가며 다니면 이렇게 재밌지 않았을것 같아요.

  • 6. 행복한새댁
    '25.8.30 7:32 AM (83.48.xxx.36)

    아이들도 자유롭게 질문하고 가이드분들도 적극적으로 답해주시구요. 열린 학문의 장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아이 있으시면 투어 적극 이용하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1일 1투어만하시고 나머진 공원, 산책 하시면서 지내시구요. 전 1일 2투어도 넣었는데..ㅎ 후회되더라구요. 얘들 살면서 유럽올 일이 부지기수일건데.. 빡신건 별론듯..

  • 7. 맞아요
    '25.8.30 7:59 AM (182.224.xxx.48)

    아이들과(직장인)파리여행다녀왔어요 파리에서 6일중 4일 투어 했어요
    특히 뮤지엄은 짱이예요 오르쉐 어차피 3시간이상은 무리라 3시간 딱이에요
    루브르 지베르니~고흐 살던집~베르사이유(종일투어) 그리고 몽마르뜨투어 까지 하루에 하나씩 하고
    나머지는 센강 유람선 자유 탑승
    그리고 안시 자유여행 너무 좋았어요

  • 8. ...
    '25.8.30 8:00 AM (211.198.xxx.93)

    얘들-->애들....

  • 9. 오오
    '25.8.30 8:35 AM (122.32.xxx.106)

    숙박은 한인민박인가요
    날씨는 안더우신지요
    우리 그 시절처럼 5개국 이상갈건가요
    고생 많으십니다

  • 10. ..
    '25.8.30 8:38 AM (211.234.xxx.48)

    리얼트립닷컴에서 현지 박물관 시티투어 하는거예요. 사이트서 후기좋은걸로 선택하면되는데 다 돈이죠. 돈이 좋아요.

  • 11. 가이드투어
    '25.8.30 8:45 AM (222.235.xxx.29)

    좋죠. 특히 아이들이랑 한국인가이드투어 훨씬 집중도도 높고 기억에 남아요. 큰애 중등 입학하는 겨울방학때 영국,프랑스에서 박물관, 미술관은 한국인가이드투어했는데 젊을때 저혼자 보는것보다 훨씬 재미있었어요. 아이들도 중학교가서 수업시간에 박물관, 미술관에서 봤던 작품들 나오니 좋았다고 했구요. 전 코로나 완전 초기라 관광객도 없어서 완전 개인투어처럼 다니니 애들도 초집중해서 보더라구요.
    예전에 부모님들이랑 여행할때도 한국인가이드투어하니 훨씬 흥미있게 보시더라구요

  • 12. ...
    '25.8.30 8:56 AM (211.234.xxx.37)

    얘들은 '이 아이들'의 줄임말입니다.
    쟤들은 '저 아이들'
    걔들은 '그 아이들'

  • 13. ...
    '25.8.30 9:14 AM (119.69.xxx.167)

    마이리얼트립이나 자전거나라 이용하신건가요?
    업체명 공유 좀 해주세요

  • 14. 오오
    '25.8.30 9:14 AM (211.241.xxx.220)

    유럽여행 정보 좋네요.
    마지막까지 재미나게 즐기세요!

  • 15. ㅇㅇㅇ
    '25.8.30 9:16 AM (203.213.xxx.88)

    아침부터 맞춤법 이나 단어 사용 지적 보기 좋지 않네요
    이러니 글이 많이 없죠..
    글로벌 시대인데..
    꽉 맞혀서 답답해요..

  • 16. 에휴
    '25.8.30 9:36 AM (211.228.xxx.160)

    저 새벽에 이 글 읽자마자 얘들 쓰고 싶은거 꾹 참았는데 ㅡㅡㅡ

    지적한다고 뭐라고 하신 분
    꽉 맞혀서가 아니고 막혀서입니다

    솔직히 전국민 8-90프로가 틀리는 맞춤법은 설령 몰라서 실수한다고 해도 큰 타격 없는데요
    너무 기본적 맞춤법 틀리면 그 사람 다시보게 되고
    수준을 단정하게 될 확률이 많아요
    누군가 알려주고 고칠 수 있으면 본인에게도 좋은거죠

  • 17. 에휴님
    '25.8.30 9:54 AM (1.227.xxx.55)

    확률이 많아요 x
    확률이 높아요 o

  • 18. 음..
    '25.8.30 10:01 AM (211.219.xxx.121)

    애들은 마이 키즈
    얘들은 these 키즈로 보면 되지않나?
    화자 청자 큰고려없이 읽힐만한데.....
    ㅡㅡㅡㅡㅡ
    원글님 씨간장 설명비유 보고 웃었어요 ㅎㅎ
    저도 유럽은 애들델구가면 그래서 패키지아님 엄두가 안나는데 대단해요. 현지투어조차도 엄두가 안나던걸요.

    즐겁게 여행하시구 여유되심 후기도 남겨주셔용

  • 19. ㅇㅇ
    '25.8.30 10:03 AM (14.49.xxx.19)

    원글님 날씨는 어떤가요?
    전7월초 폭염속에서 여행했거든요
    폭염속 추억도 많아 다시 가고 싶습니다

  • 20. ...
    '25.8.30 10:16 AM (39.125.xxx.94)

    10년 전 이태리 자전거나라 투어했었는데
    가이드 3명 중에 한 명은 정말 열과 성을 다해서
    혼신의 연기력까지 보여주면서 가이드해서
    정말 좋았어요

    루브르는 뭔 투어가 필요하냐 그냥 둘러보면 되지
    했는데 빠져나오느라 30분 이상은 헤맨 거 같아요

    이 글 보니 박물관 투어도 괜찮았을 거 같네요

  • 21. .....
    '25.8.30 10:20 AM (175.117.xxx.126)

    영국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런던타워, 옥코스 가이드 투어했는데.너무 좋았어요^^~
    큰 애가 내셔널 갤러리에 하루 종일 있고 싶었다고 ㅠㅠ

  • 22. 오~
    '25.8.30 10:24 AM (211.228.xxx.160)

    맞아요
    확률은 높은게 맞는데 제가 잘못 사용했네요
    감사합니다~~

  • 23. ...
    '25.8.30 10:48 AM (221.162.xxx.205)

    전 피곤해서 투어안좋아하는데 어디든 미술관 박물관은 가이드가 있음 훨 좋더군요
    공부해가도 가이드 설명듣는거는 달라요
    큰 미술관이면 유명 작품들만 쏙쏙 설명해주니 좋구요

  • 24. ..
    '25.8.30 10:57 AM (180.69.xxx.29)

    박물관 가이드 선택투어 해요

  • 25. ..
    '25.8.30 11:45 AM (1.235.xxx.154)

    작년에 마이리얼트립으로 우피치 바티칸 투어했어요
    한번은 들어볼만했어요
    대학생땐 친구들이랑 그냥 다녔거든요

  • 26. 투어
    '25.8.30 1:20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업체 공유는 왜 안하지?
    좋은건 아는데 고를는 옥석거리기 힘드니 안하눈거죠
    만족스러운곳 같이 알아요~~~

  • 27.
    '25.8.30 2:12 PM (211.219.xxx.121)

    원글님. 존경합니다!!!
    어디 블로그에 여행기쓰심 좋을듯요.
    대범하신성격과 에너지가 부럽습니다.
    근처살면 친하게 지내고싶네요^^

  • 28. 행복한새댁
    '25.8.30 2:18 PM (83.48.xxx.36)

    아.. 친구 좀 해주세요ㅋ 친구가 없어요. 집콕 스타일입니다ㅎ

  • 29. 하민철가이드
    '25.8.30 9:58 PM (58.121.xxx.133)

    님 이름 나와서 로긴해요.
    제가왕팬입니다.이십년전로마에서 감탄감탄.
    작년스페인여행에서 마이리얼트립에서
    그분이 가우디투어하는걸보고 바로 결정해서
    야경투어랑 가우디 투어했었습니다.
    진짜 명불허전!
    바셀가시는 분은 진짜 강추!
    탑오브탑 스토리텔링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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