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영업 할 적성은 따로 있다. 이 적성만 맞으면 직장 다니는 것보다 훨 낫다. 대부분 이걸 모르고 덤벼들어 망한다. 결국 자영업도 적성이다.
2. 버는 돈은 다 내 수익이 된다. 회사에서는 아무리 내가 뛰어나고 매출 향상에 큰 역할을 해도 가져가는 돈은 정해져 있었다.
3. 자영업을 하게 되면 세상 보는 시야가 커진다. 물론 안 좋은것도 많이 보지만 회사만 다녔다면
모르고 살았을 것들을 깨닫게 된다.
4. 특히 사람 보는 눈이 길러진다. 처음에는 돈으로만 사람을 보지만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 되면 결국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도 깨닫는다. 이때 내가 다녔던 회사의 창업자가 했던 생각과 내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5. 회사는 해가 갈수록 은퇴하고 뭐하지를 고민할수 밖에 없는데 자영업은 해가 갈수록 어떻게 하면 더 키워볼까를 고민한다. 이게 무조건 성공해서라기보다는 자영업은 끝 없이 발전하지 않으면 도태하니까.
6. 컨셉 잘 찾고 준비 잘하고 무엇보다 내 사업에 적성이 맞으면 월급쟁이보다 더 낫다
아래 너무 부정적인 이야기만 쓰셔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