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통령님을 무지무지 하게 싫어하는게
대표적으로 저희 친정 엄마셨거든요.
솔직히 계엄이 잘못됐지만 오죽하면 했겠냐고
이딴 소리 하시던분이 셨어요..
이유는 본인 자산이 많으시고 그걸 털어가는
민주당이 싫고.. 기타등등 이유 없이 악담하고 욕하던 분이
거든요. 지역도 경기북부!!!
시댁이 경북인데 그쪽 지역사람보다 이대통령을 더 싫어했음.
저도 답답해서 오죽하면 선거하지 말라고 뭐라함.ㅜㅜ
왠일인지 엊그제 점심 먹으로 모였는데
대통령 칭찬을 하는거에요...
진짜 잘못들었나 싶었음..
여우처럼 비위도 잘맞추고 잘하는것 같데요
(방미때 트럼프 만나는거 얘기한거임)
암튼 진짜 안바뀔사람도 바뀌나 싶어 신기합니다.
참 이걸보니 국힘은 진짜 끝난듯 싶네요.
기존 지지자들도 다들 돌아서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