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게 샀는데 잘안써서 당근에 올렸는데
문의가 오네요 고민돼요
집이 고층이라 환기잘되고
건조기도 있고 습할때 에어컨 틀면 돼서요
있으니까 한번씩 켜는 수준인데 부피도 크고
어쩔까요?
비싸게 샀는데 잘안써서 당근에 올렸는데
문의가 오네요 고민돼요
집이 고층이라 환기잘되고
건조기도 있고 습할때 에어컨 틀면 돼서요
있으니까 한번씩 켜는 수준인데 부피도 크고
어쩔까요?
제습기가 생각보다 유용한데 저라면 안팔거 같아요
에어컨 제습기능도 좋지만 전력소모도 크고
에어컨 온도 높이고 제습기 같이 틂면 적당히 시원하고 뽀송함을 느낄수 있는데요
제습기 부피도 별로 안큰데 뒀다가 가끔 습할때 트세요
드레스룸이나 옷장 문 열어두고 한번씩 틀면 뽀송뽀송 좋아요
둘곳만 있다면 가끔이라도 사용할거 같아요.
오늘같은날은 넘 꿉꿉하네요
당근에서 바로 연락 오면
너무 싸게 내놨나, 더 두면 잘 쓰지 않을까 싶은데
1년, 2년 둬봐야 마찬가지더라구요
전 지금도 습해서 에어컨 28도로 틀고 있긴 해요
제습기는 틀면 공기가 안 좋아져서
에어컨 대용으로 쓰긴 그렇고
집에 곰팡이 피는 거 아니면 굳이 쓸 필요 있을까요
구입한지 오래 된거라면 팔고 신제품으로 산다
이젠 습도가 높은 날씨가 연속이라서 필수 가전이예요
본인이 필요가 없다고 느끼면 그냥 파시죠.
저는 너무 잘 쓰고 있어서....^^
필수가전. 222
문의온거면 추진하세요 짐니라 느끼면
당장 시월부터 보일러돌릴건데
전 봄 가을 장마때 에어컨 안트니 가습기 필요해요.
그리고 에어컨 틀때도 팬트리, 베란다, 옷방은 습해서 작은거 틀어놔요.
남들이 아무리 좋대도 내가 필요없는거면 안쓰게 됩니다.
부피도 큰거 짐만되게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죠.
그냥 파세요.
환기 잘되고 곰팡이 안피는집은 제습기 필요없드라구요.
지금 집 이사오고 붙박이장 한번 안열어봐도 문제없고 화장실도 곰팡이가 뭐야 보송보송하고하니 제습기 없습니다.
있으면 그닥 쓸일 없어도
없으면 아쉬워지는 가전이에요
뭐 건조기가 있으시다니 해당사항 없으시겠지만
저희집은 급하게 운동화 말릴때 제습기가 참 유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