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맨날 오게 된다 ㅠ
글 리젠 된 거 많지도 않은데
뭐하러 자꾸 들어와볼까요?
심심하고 무료한가봐요
의미없이 커뮤에 있는 시간 줄이고픈데
쉽지 않네요
근데 맨날 오게 된다 ㅠ
글 리젠 된 거 많지도 않은데
뭐하러 자꾸 들어와볼까요?
심심하고 무료한가봐요
의미없이 커뮤에 있는 시간 줄이고픈데
쉽지 않네요
중독ㆍㆍㆍ
인생의 지혜를 배우니 안올수가없어요
그러게요ㅜ
세상 쓸모없는 짓이 여기 오는건데
중독이에요 진짜
한때 작정하고 여기 끊었었는데
심신이 편안했거든요ㅋㅋ
눈도 덜 피로하고 스트레스도 덜 받고
저두요
생각해보니 진짜 2008년 이후에
82에 하루라도 들어오지
않은 날이 없네요
자매도 없고 딸도 없고 친구도 별로 많지 않아서
소소한 일상을 나눌 상대가 없어서 그런가봐요
저도 그랬는데 요즘에 많이 줄였어요. 글은 다 못 봐도 페이지는 다 봤었는데 이제 들어와서 잠깐 있다 나가요. 괜히 쓸데없는 이슈 안 보니 더 좋은거 같아요.
아주 바쁠때는 못 올때도 있었지만 매일 들려요.
저는 2004년 가입이고 그전부터 들렀거든요.
요즘 다른 곳 매일 가보는 곳은 바오패밀리요.
82가 저를 끊지 않으면 못 끊을 듯 합니다ㅎ
저는 여기 오는 횟수 많이 줄어들긴 했어요
읽을 글이 별로 없기도 하고..
새로운 취미가 생겼는데 관련 취미 카페 가는 게
요즘 제 낙이에요
간혹씩 보이는 촌철살인의 통찰력이 보이는 글들ㅇ 때문에 안올수가 없어요
보물을 얻은 느낌있지요.
글도 댓글도 조회수도
많이 줄었잖아요.
여러 이유가 있겠죠.
속터지는 글들 때문에
여튼 안오는게 정신건강에는 좋은데
마치 나의 놀이터같은 곳이라
댓글에 상처받고 다신안온다 이랬다가 습관적으로 82 새로고침하는 나ㅠ
점점 세상 모르는 할머니 커뮤니티라 답답한데..
더쿠는 날 안끼워줘서...
특정 정당 추종자들이 맨날 정치굴 올리고
나이대가 5060이 점령하다보니 세상 깝깝한 사이트가 되버리는거죠
말은 많은데 안 시끄러운 친구가 있으면
여길 안 오겠죠.
이웃집 얘기가 궁금한데 귀보다 눈을 쓸 수 있으니 자꾸 여길 오게 되네요.
죽을때까지 올거같아요 ㅎㅎㅎㅎ
같이 늙어갈듯
더 유쾌하고 유익한 82가 되도록 같이 노력해요
죽을 때까지 올 거니까
더 유쾌하고 유익한 82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죽을 때까지 오겠습니다.
윗님 너무 멋지십니다.
역쉬 멋진 82님들......
이런 데 출근도장 찍는거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제가 유일한 중독이 82중독 ㅠ
20년 넘었는데
아마도 시간이 많으니평생 여기 와야 할 듯
예나 지금이나 mbc뉴스 중독인데
계엄 이후는 김어준 뉴스공장도 중독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