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가 14살 연하랑 결혼하면서 결혼식 안한다고해서 이기적이라고만 생각했어요.
여자는 결혼식에 대한 환상이 있잖아요.
근데 주변에 경제적으로 여유로움에도
결혼식을 안하고 다른곳에 올인하거나 가족끼리만 행사하는 커플들이 은근 있네요.
의미없고 스트레스받는 행위 안하고 싶다고...
요즘 이렇게 결혼식 생략하거나 집안끼리만 하는 케이스가 많나요?
배성재가 14살 연하랑 결혼하면서 결혼식 안한다고해서 이기적이라고만 생각했어요.
여자는 결혼식에 대한 환상이 있잖아요.
근데 주변에 경제적으로 여유로움에도
결혼식을 안하고 다른곳에 올인하거나 가족끼리만 행사하는 커플들이 은근 있네요.
의미없고 스트레스받는 행위 안하고 싶다고...
요즘 이렇게 결혼식 생략하거나 집안끼리만 하는 케이스가 많나요?
부모들이 축의금 수금?해야돼서..
어지간히 여유있지 않으면 그러기 쉽지않죠
둘이 조율했겠죠..
젊은 여성이라고 다 결혼식에대한 환상이 있는 건 아니랍니다.
신부는 결혼식에 로망있다 이것도 편견이라 생각해요. 제 주변에서도 하기 싫은데 부모님 수금과 남들 보는 눈이 있다라는 부모님 입장때문에 결혼식한 커플 몇 쌍 있긴 해요.
어....
저도...
제 아들이 결혼식을 안하고 싶다는 얘기를 조심스레 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신부쪽 어머니가 오래전에 이혼하셨고, 집을 분양받았는데 빚이 4억정도 되니 비용 절감을 하고 싶다는 이유를 얘기하더라고요... 제가 하자고 하면 어쩔수 없다고 하여 어느것이 옳은 선택일까 고민하는 문제 입니다.
저도 의견을 듣고 싶네요...
거의 직접참석하는 사람 없기도 하고,,, 결혼식 안해도 축의금은 들어오는데...
배성재 이야기를 하시니 ...
타 사이트에서는 여자가 임신해서
비공개라는 썰이 있어요
저는 아이가 결혼식 안한다면 적극 찬성입니다.
스튜디오에서 결혼기념 사진 찍고
양가 부모 좋은곳에서 식사하고
결혼식어 드는 비용 집 구하는데 보태는게 좋을거 같아요.호화롭게 한다고 잘 사는것도 아니구요.
근데 사돈될 집에서 원하면 해야겠죠
의사커플인데 부모형제만 모여 간단히 했어요
드레스도 안입고 옛날 약혼식처럼 했는데 신부가 더 그렇게 하기를 원했고 제 친구도 섭섭하거나 그런것 전혀없대요
저도 저희애 결혼식 양가 50명 정도로 스몰웨딩했어요
스몰웨딩 비싸요
일반적인 웨딩홀에서 비수기에 오후타임에 하는게
제일 저렴해요
애들이 안한다면 어쩔수없죠
부모 현재들까지는 식사해야죠
여자는 결혼식에 대한 환상이 있나요? 특별히 그런생각 없는 사람도 많지 않나요. 그냥 남들 다하는 형식 갖추느라 하는거겠죠
축의금 들어오는 것보다 결혼식 비용이 더 많이 들 텐데요. 축의금 때문에 결혼식하진 않겠죠.
양가 가족과 친구 몇 만 불러 레스토랑 빌려 파티식으로 결혼한 커플 봤어요.
부모나 친지 인맥도 상당한데 양가 합의하에 진행하니 용기가 가상하고 바람직해 보였어요.
뿌린돈 걷어들인다고 웨딩홀에서 하는거죠
의미없어요
잘사는게 중요하지요.
있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거 딱 질색하는 사람도 있어요.
스튜디오에서 사진 찍고 가족끼리 조용히 밥 먹었겠죠.
배성재 부부 현명하네요.
제 남동생, 저의 팀 후배가 그렇게 가족만 모여서 결혼했어요.
남동생 와이프, 팀 후배(여자) 모두 재혼이었어요.
두 커플 모두 남자는 초혼.
이 두 커플말고는 그렇게 결혼한 케이스를 아직 못봤어요.
우리 회사는 대기업이라 직원간 부조금이 커요.
근데 팀 후배는 그거 하나도 못받았어요.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식"이 없으면 부조금도 없더라구요.
회사에서 나오는 지원금도 큰데,
그걸 받으려면 청첩장 제출이 필수라서 그것도 못받았어요.
복리후생 지급은 규정에 근거하는 거라 회사별로 다르겠지만...
자식의 의견에 따를거에요 결혼식하고 싶다면 해야죠
부모인 저한테 물으면 근사하게 웨딩 촬영끝내고 주위사람들애게 알리는 정도만 하고 싶어요 낸것이 많으니 계좌도 살짝 끼워서요 양가부모와는 한번만 식사했으면 좋겠어요 애가 외동이라 지원은 촤대한 많이 해줄거에요 이상 나의 소박한 바램
이번에 아들 며느리 가족끼리만 모여서 했어요.
스몰웨딩보다 더 작게 마이크로웨딩으로요.
양쪽 전부 다해서 25명정도
아들 며느리 둘다 변호사인데
집도 둘이 모아서 사고
본인들이 모르는 사람들까지 불러서 결혼식 하고 싶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딱 양가 가족만 했어요.
너무 좋았어요.
저도 .. 울 아이들이 안할수있음 그냥 안하고 싶은 생각이에요..
두 아이한테 .. 나중에 결혼식은. 양가 가까운 20~30명만 초대해서.. 조용히 하는건 어떠냐 하니.
첫쨰는 좋다. 둘째는. ... 싫다고 해서..`~
아이들이 원하는데로 해줄테지만.. 소박하게 하는걸로 .. 조언은 해보려구요
본인이 환상있다고 모든 사람들이 다 결혼식 환상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말이 안됩니다
결혼식은 철저히 당사자들이 결정할 일이고 남이 뭐랄 수 없어요
성인들이 자기들 하고싶은대로 하는건데 얼마든 자기들만의 방식이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