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뭐
'25.8.26 5:43 PM
(221.138.xxx.92)
게을러서요..인생관이 다르기도 할테고.
2. ...
'25.8.26 5:47 PM
(114.200.xxx.129)
본인도 왜 그렇게 사는지 .ㅠㅠ 답답하지 않을까요 그런 형제는 없어서 왜 그렇게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뭐 해야 되는지 그런걸 모르니까 그렇게 사는거 아닐까 싶네요
3. 음
'25.8.26 5:47 PM
(211.114.xxx.77)
저도 이해가 안가요. 근데 그럼 어떻게 먹고 사나요?
4. 제부모는
'25.8.26 5:47 PM
(118.220.xxx.220)
자식이 있는데도 그랬어요
자기들만 가난한게 아니라 자식까지 대물림하고
늙고 병들어 정부지원 아니면 살수 없는...
그러고 보면 젊을때 열심히 살아서 돈모은 사람은 아무 혜택도 없고 몸이 아픈거 아니면 왜 일을 안할까요
5. ..
'25.8.26 5:48 PM
(1.246.xxx.2)
제 조카가 그래요 수능도 안보고 돈도 안벌고 집에서 히키코모리 되었어요
6. 그 분 말고
'25.8.26 5:49 PM
(1.216.xxx.121)
저는 원글님이 신기하기만해요
다른 회사 돌아가는 게 궁금해서 이력서 넣는 취미
어려서부터 돈 걱정
제게는 진짜 외계인이야기네요
7. 돈은 결국
'25.8.26 5:51 PM
(124.49.xxx.188)
돈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게 되있어요..
8. ...
'25.8.26 5:51 PM
(114.200.xxx.129)
원글님이 입장은 이해가 가죠. 다른 회사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고 그런거는 있을수 있는일이잖아요.. 원글님 보니까 그분 보다 원글님 심리는 바로 이해가 가는데요
근데 어떻게 형제가 그렇게까지 다른가 싶네요
원글님은 호기심파. 그분은 왜 그렇죠.ㅠㅠ
9. 행복한새댁
'25.8.26 5:52 PM
(195.76.xxx.164)
자식도 없는데 한 평생 하고픈거하면서 알아서 살겠죠. 전 그 마음 완전 이해되는데요. 히키코모리도 아니고 자기 사무실 갖고 적당히 업무하겠죠. 모든 일이 수익 창출 되야하나요? 그런 사람도 있죠... 다들 원글처럼 살까요...
10. 어머
'25.8.26 5:53 PM
(118.235.xxx.45)
남의 직종은 왜 후려치시나요
원글님 나빴다
11. ㅇㅇ
'25.8.26 5:56 PM
(61.74.xxx.243)
일하긴 귀찮고
뭐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인드더라구요.
실제로 돈 없다고 징징 거리니까 주변에서(돈있는 시댁이나 친정) 연명할 정도로 주긴 하더라구요. 근데 그걸 아껴쓸 생각을 또 안하고 그냥 한번에 하고 싶은거 다 써버리고 또 징징
에휴.. 그럼 또 찔끔 주고. 지인도 차라리 시원하게 주지 저렇게 찔끔찔끔 준다고 험담하고.
아예 죽던 말던 주질 말아야 하는데..
12. .,.....
'25.8.26 5:58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님한테 손벌리는거 아니면 냅두세요
사는 방법 저마다 다 다르잖아요
고딩애들 공부해야 좋은대학 가고 앞으로의 인생 술술 풀리는데
다 하나요? 안하는 애가 더 많지
이해가 안가지만 뭐 어쩌겠어요. 그들의 삶인걸
13. 사무실
'25.8.26 5:58 PM
(59.1.xxx.109)
임대료는 어찌내나요
일을 안하는게 아닌대요
14. ...
'25.8.26 6:06 PM
(221.148.xxx.185)
-
삭제된댓글
돈 나오는 구석이 있겠죠.
저 일하고 사무실 운영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있는데 전업 백수지인 하나
원글같은 잔소리? 중
하다하다 간호조무사 공부하래서 기가 차던데
굳이 내가 뭘로 돈 버는거 이야기 하기 싫어 안해서 저러나
해서 수입 이야기해주니 입이 뿔뚱거리면서
그걸로 되겠냐고 또 헛소리
그냥 신경 끄세요. 돈 빌려 달라는거 아니면
15. 번거
'25.8.26 6:08 PM
(124.49.xxx.188)
다 까먹고 대출받아서 쓴거 같아요..
16. ...
'25.8.26 6:09 PM
(221.148.xxx.185)
돈 나오는 구석이 있겠죠.
저 일하고 사무실 운영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있는데 전업 백수지인 하나
원글같은 잔소리? 중
하다하다 간호조무사 공부하래서 기가 차던데
굳이 내가 뭘로 돈 버는거 이야기 하기 싫어 안해서 저러나
해서 수입 이야기해주니 입이 뿔뚱거리면서
그걸로 되겠냐고 또 헛소리
자기가 더 낫은 인간인 줄 알던데 어이없었네요
그냥 신경 끄세요. 돈 빌려 달라는거 아니면
17. 음
'25.8.26 6:11 PM
(211.234.xxx.121)
대출은 그냥 나오나요?
신용이든 담보든 뭐가 되야 나오죠. 원글님 모르는 재산있다 한표. 그런데 무슨 남의 집 대출까지 파고 들어요? 무서운분일세
18. 일을 안해
'25.8.26 6:13 PM
(112.167.xxx.92)
부모집서 안나가 엎퍼져버립디다 아마 그부모가 없었다면 막노동나갔을텐데 부모가 70이 넘도록 노동을 하니 그수익으로 낑겨 살더이다 후엔 지자식도 그부모에게 양육을 하라고 하고 지는 나몰라라 여잔 돈 훔쳐 도망가고
그형제는 급하면 돈주는 부모가 있나보죠 그러니 그러고 있는거 소가 비빌언덕이 있어야 비비듯 비빌 부모가 있나보죠
19. 유학다녀와서
'25.8.26 6:21 PM
(124.49.xxx.188)
부모님집에서 15년 넘게 살았는데 지금 수입이 빵원인게 말이 되나요..ㅠㅠ
20. ㅇㅇ
'25.8.26 6:32 PM
(58.143.xxx.147)
아직 덜 답답한 것과 사회 나가는 게 두려워서 둘 중 하나일 겁니다
21. ㅇㅇ
'25.8.26 6:36 PM
(223.39.xxx.174)
남이면 신경 끄면 되는데 형제면...
우리집도 있는데
결국 부모 재산 다 털어먹고 부모 부양 부담은 다른 형제들이 지고
본인은 부모집서 노후 털어먹었으면서 모셨다 주장하고
22. 제가 아는
'25.8.26 6:39 PM
(14.42.xxx.110)
-
삭제된댓글
여자분은 뚜렷한 직업은 없고 부모가 월세나오는게 있는데 부모
두분 다 건강이 별로라서 그 딸이 세입자며 건물관리를 다 해요.
근데 그런거 한다고 하면 온갖 똥파리들 다 붙어서 그냥 무직이라
얘기하고 다니더군요.
최근에 집안이 좀 기울어서 팔거 팔고 재산 정리했다 들었는데
이쁘고 똘똘해서 뭘해도 잘할거 같아요. 지금 40초반일텐데.
또 다른 남자는 공무원인데 휴직하고 희안하게 직장을 다니더니
나중에 알고봤더니 상속받을게 좀 있었어요.
집안에 기대할것도 없는데 그러고 살면 천성이 한량인거죠.
23. ㅇㅇ
'25.8.26 6:43 PM
(218.158.xxx.101)
한달에 200못벌면 사는게 손해라는게
무슨 얘기에요?
살필요가 없다는 뜻인가요??
너무 놀랐어요
24. ..
'25.8.26 7:00 PM
(115.143.xxx.157)
윗님 살필요가 없다는게 아니라
시간이 돈이라구요.
한달에 월급 100만 벌어도 주식투자가 불어나고
적금이 불어나잖아요.
그게 1년이 쌓이면 천단위가되고요.
25. ..
'25.8.26 7:01 PM
(211.202.xxx.125)
한달에 200못벌면 사는게 손해라는게
무슨 얘기에요?
살필요가 없다는 뜻인가요??
너무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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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오바하지 마세요.
사람이 자기가 쓸 돈정도는 벌어야하지 않겠냐는 뜻이잖아요. 사지멀쩡한 사람이 남이 번 돈에 기대어 살고 있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어떻게 하면 저 글을 최저임금도 못벌면 죽으라는 뜻이라고 이해하나요? 사고회로가 참.
댓글보니 안타깝네요.
26. 돈은 안벌고
'25.8.26 8:19 PM
(223.38.xxx.120)
공짜돈이나 바라는 사람들도 많잖아요ㅜㅜ
27. ㅇㅇ
'25.8.26 9:30 PM
(49.175.xxx.61)
머리가 모자라고 게을러서 그래요. 과격해서 죄송하지만 제 동생이 그래서 너무너무 화가 나거든요. 주식할정도 머리도 안되고 암튼 복합적인거같아요
28. 음
'25.8.27 9:24 AM
(112.216.xxx.18)
저도 이해가 안 돼요.
근데 사실 여기 대부분 사람들이 돈은 남편이 주로 벌고 본인은 돈 한푼 제대로 안 번 사람일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