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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마취에는 경동맥, 대동맥,심초음파 반드시 필요하지 않습니다. 알아보시고 하시길
엉덩방아 찧고 갔더니만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 패키지 하라고 함
그때 150만원 정도 나왔음
당시엔 실비가 있었음
지금은 실비가 너무 올라서 해약함ㅜ
진료전에 실비있는지 확인하더라구요.
저 등아파서 갔더니 그냥 주사 맞아야한다며
주사 놓고 이십만원..
남편이 보톡스 주사 아니냐고..ㅎㅎ
지금 엉덩방아 찧어서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찍고 기다리고 있는데 공장처럼 돌아가네요.
도수치료권할텐데 안받으려구요.
해도 효과모르겠더라구요.
마사지 받으러 갈래요.
이런지가 한참이고..원성이 자자한데도
아직까지 정부에서 실비를 손보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실비땜에 과잉진료하고 보험료 올라가고..뭐하는짓인지
오십견 도수치료 한번만 받았다고
의사가 짜증을 내는거예요.
물리치료만 받았다고.ㅎㅎ
그럴꺼면 오지말래요.
근데 한번진료받음 15~25만원씩 어떻게 쓰나요.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 받았는데요
저는 효과도 못 봤습니다ㅜㅜ
치료비가 엄청 나왔어요
실비 아니면 치료비 감당 힘들었을뻔...
근데 이 실비가 엄청 올라서 결국 해약했습니다
진짜 심해요.
그냥 쉬면 낫는 병도 무조건 체외충격파...
정형외과는 문열기 20분 전에 가도 이미 대기자 명단에 20명쯤 있어요
의사가 과잉진료 안하고 저는 실비가 없으니 도수치료도 일단 하지 말고 다른 방법 해보자고 의사가 먼저 제안해요
신기하게 병원에서 준 운동만 매일 해도 5일 정도면 통증이 사라져요
관절 보호대나 기브스도 병원에서 사도 되고 온라인으로 더 싸게 사고 싶으면 그렇게 하라고 해요
주사도 무조건 안줘요
진료차트도 어찌나 꼼꼼하게 적는지 나중에 다른 문제로 가도 예전 문제는 이제 더이상 문제가 안되는지 물어보고 시작해요
제가 간호사라서 그런 점들이 더 눈에 잘 들어오는데 진짜 사람들이 줄설만 하다 생각들어요
다른 동네 사는 친구들에게도 소개해줘서 차타고 오는데 친구들이 엄청 고마워해요
과잉진료를 안하는데다 진단,처방도 잘해줘서요
발가락 골절 외부 핀박는 수술
확인해보니 336만원 결제했었네요
저 또한 언급한 비급여외에
기타 등등 비급여 다 했어요
정형외과 심해요
매두 두번 가서 드레싱외 엑스레이
확인하는 비용 제외
그거 포함하면ㅠ후덜덜입니다
아들아!
여기 82쿡에서 불만이 많으시단다.
절대 과잉진료 하지 말기 바란다.
^ ^
저희 동네님
서울이면 병원 좀 알려주세요.
ㅇㅇ구 초성만이라두요.
부탁드려요
정형외과는 정말 손봐야되요
안과 백내장처럼
피부과야 이뻐질려고 가는거라 비용감내하는거지만
정형외과는 정말 몸이 아파 가는건데
저렇게 장사를 하니
실비 있냐 물어보고
있다고 하면 화색이 되어서
이것저것 때려 넣더만요.
사모는 백화점 VIP였어요
제가 백화점 문화센터 다닐때 같이 다녔었죠
자식은 해외유학 보내고...
남편 병원이 잘된다 하더라구요
수입이 엄청난 듯...
돈이 아니라 환자 중심으로 치료해주는 병원 리스트 좀 알고 싶네요.
허가 받은 도둑놈이하 생각.
다들 그렇지 않나요?
과잉진료 걱정하며 가는 곳 정형외과와 치과.
우리동네도 다행히 과잉진료 안 하는 곳이 한 군데 있어서 감사하며 다녀요.ㅠ
허리아파 갔더니 의사가 내말 제대로 듣는척도 안하고대번에 도수치료실로 안내한다고
보험되는것만 해달라니 바로 부황실로 세상에 촉진한번 안하더군요
엄마 정형외과도 할매들 맨날 꼬리뼈주사인가 5만짜리 수시로 맞으라고 하고
그누무 실비땜에 정형외과 안과 1위로 떼돈번다더니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 안한다고
거절 못합니다 분위기상...
너무 비싸요
정형외과 그런지오래 됐어요
실비 있다하면 도수치로 체외충격 어처구 저쩌구 다시키고
한동안은 허리 아프다면 다 수술시키더니
요즘 수술은 안한다고 하니 돈되는거 다 합니다
노인인구 많아서 의사들 정형외과 대박나서
큰빌딩 올리고 피부과는 강남에서 돈을긁고
의사도 자영업자 입니다 ^^
꼼꼼하게 따지고 영수증 , 처방전 다챙겨야 합니다
실비라고 공짜 아닙니다
그거 나중에 내 실비 보험로도 올리고 전체실비료
인상 요인 입니다^^ 나라에서 개인비용 신경쓸 필요가
있나요 의사들한테 세금 더 올리면 윈윈인데
결국 실비가 너무 오르니까 감당 못해서
저는 해약했습니다ㅜㅜ
실비 해약했어요.
정형외과 좀 뜯는 것도 막바지라
최재한 땡길 듯
이런 의사 때문에
의사가 통으로 욕 먹는 거예요
타지 가니 의사 찾는게 일이더군요
맘카페는 바이럴 광고로
가짜 묻고 답하기가 판치고
가짜후기에 진짜 후기가 묻혀버리고
신뢰가 사라지는 세상
그게 막바지에요?
앞으로 못 뜯을 일 있나요?
그게 왜 막바지라는 건가요?
차라리 실비가 없어지면 좋겠어요
묻고 없다하면 실망해요 ㅎㅎㅎ....
이런지가 한참이고..원성이 자자한데도
아직까지 정부에서 실비를 손보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실비땜에 과잉진료하고 보험료 올라가고..뭐하는짓인지22222
너무 올라서 해약했습니다
실비가 오를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ㅜ
저병원 언젠가 크게 말이 나올 거라 봤더니
수술전 검사가 과하긴 하죠
무슨 정형외과니, 척추전문병원이니...다 사기꾼들 같아요.
실제로 저 허리아파 병원 순례할때
멀쩡한 허리를 디스크라고 수술해야한다고,
강남쪽 유명한 큰 병원에서 진단받았고,
다른데서는 목 디스크라 하고 이것저것 검사비 잔뜩 뜯기고...
나중에 대학병원가보니 류마티스질환이었어요...
정형외과랑은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었죠. 썩을.
그 뒤로 더더욱 안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