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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의 요청으로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51.4%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주에 비해 0.3%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앞서 8월 초에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두 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으나, 3주 만에 소폭 상승한 것이다.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8%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5.9%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35.5%로 전주보다 1.2%포인트 하락하며,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를 벗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