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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룡 경정의 메시지
무거운 짐은 늘 자처해서 수고하는 사람의 몫이 됩니다.
국민께서 짐을 지라 명하시면 감사하게 등짐을 지려합니다.
제가 가야하는 곳은 허울 뿐인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이 아니라 사건기록이 있는 그곳이어야 합니다.
다만 꼼수로 꾸려진 합동수사팀과 구성원들은 조용히 제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 기본을 지키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마약게이트 수사하다 거대한 음모와 세력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조금씩 그 실체에 다가서려다 수사권을 박탈당했습니다.
저는 호소합니다. 원래 그 상태, 수사하다가 멈춰버린 그 시점으로 복원시켜달라 외치고 있습니다.
멈취섰던 그 지점에서 다시 시작하도록 해달라는 것이 제 요구입니다.
외압은 거기에 들러붙은 옹이 같은 산물입니다 정치권 일부에서는 외압 당사자라서 수사를 맡길 수 없다는 논리를 폅니다.
그 논리를 반박 또 재반박하다보면 어느새 본질에서 멀어지고 말것입니다.
어쩌면 마약게이트 배후세력들이 바라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을 잘 재단할 수 있는 사람은 백해룡 경정입니다.
찌르되 비틀지 않을 겁니다.
베되 난도하지 않고 단칼에 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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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룡 경정 복원시켜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