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자체가 유쾌하면서도 무례하지
않은데 말투가 완전히 50~60대 이상
아저씨 말투네요
저도 광주 출신인데 젊은 사람중에
저런 표현과 사투리 쓰는 사람은
드물거든요
깜짝 놀랬는데
듣고 있음 너무 웃겨요
완전 제대로 된 전라도 사투리에
사람도 좋은 사람인것 같고
꾸밈도 없는 사람인것 같아
응원하게 되네요
사람 자체가 유쾌하면서도 무례하지
않은데 말투가 완전히 50~60대 이상
아저씨 말투네요
저도 광주 출신인데 젊은 사람중에
저런 표현과 사투리 쓰는 사람은
드물거든요
깜짝 놀랬는데
듣고 있음 너무 웃겨요
완전 제대로 된 전라도 사투리에
사람도 좋은 사람인것 같고
꾸밈도 없는 사람인것 같아
응원하게 되네요
솔직히 어릴땐 영식이 같은 사람 거들떠도 안봤는디
나이가 드니 영식이 스타일 넘 좋아요
사람보는 눈이 생긴건지
그 중에서 남편감으로 제일 맘에 드네요
외모 키도 그정도면 괜찮고 성격도 유쾌하고
완전 제 취향임 ㅎㅎ
남이 하면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는 얘기도 (정숙한테 탕수육 ㅋㅋㅋ)
유쾌하게 풀어가는 재주가 있어요.
어디 가도 사람들하고 갈등은 없겠어요.
위트 있고 성격 너무 좋아요.
남의 얘기 들을줄도알고 남의 장점도 잘 얘기해주고 하는 농담마다 불편하거나 밉지가 않아요. 좋은 짝 만났으면 좋겠어요^^
성격은 너무 좋은데 너무 구수한 사투리로 아무래도 여성들에게 설렘은 못주는 거 같아요 ㅎ 유쾌하고 솔직한 스타일
영식같은 푸근한 남편 좋아요. 거기다 엉덩이 가볍고 부지런하다면 완전 최고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면 잘 살거 같아요.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기고 조부모님이 키워주셨나 말투가 너무 웃겨요.
인물좋은데 안타까워요..공무원 도 좋은직업인데. 나솔에선 그닥인 직업으로 취급..
너무 웃겨서 영식 말할때마다 웃어요.ㅎㅎ
젊을때 봤으면 저도 남자로 안느껴진다 했을것 같긴 한데.
지금 보니 진짜 저런 사람이랑 결혼하면 크게 싸울일도 없을것 같아요.
특히 아이 낳으면 진짜 좋은 아빠될듯.
못있고 돌아다녀야 한다는게 좀 그렇긴하죠.
얼굴이 작아서 나름 비율도 좋은 스타일 ㅎㅎㅎㅎ
저도 보기에 외모도 이쁜 꽃미남 스타일에
비율도 괜찮은데 말투가 아버님 말투라서 ㅋㅋ
성격이 좋아서 재미는 있는데
MZ세대로서의 이성적 매력이 떨어지네요.
근데 요즘 젊은 사람들 중에 저렇게 사투리 많이 쓰는 사람도 있다는 게 신기해요.
여행 다녀보면 지방에서도 다 서울말 쓰던데요
영호도 전라도 출신이라는데 사투리 안 쓰잖아요.
영식이는 두메산골 출신인가 ? ㅎㅎ
근데 저런 사위 보면 괜찮을 듯
영식이처럼 직설도 기분 나쁘지 않게 하고 유쾌한 사람 좋죠
영철이 열 받아 할 때 옆에서 잘다독이더라구요
광수는 감정대로 선택 하는 건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두둔해주는데 역시 인성이
좋고 말을 참 이쁘게 해요
두 남자 참 괜찮은 거 같아요
영식이처럼 직설도 기분 나쁘지 않게 하고 유쾌한 사람 좋죠
영철이 열 받아 할 때 옆에서 잘다독이더라구요
현숙이랑 와인 마실 때도 자기는 잘모르니 잘가르쳐달라고 많이 배우겠다는데
성격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광수는 영철이 화 낼 때 감정대로 선택 하는 건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컴다운 시키는데
역시 인성이 좋고 말을 참 이쁘게 해요
두 남자 참 괜찮은 거 같아요
생긴거나 스타일은 제일 서울사람 같아요.
외모도 준수하고 공무원 직업도 나쁘지않고
사람 유쾌하고 바르고 인성도 좋아보이고..
사위 볼 엄마들 눈에 든다는게 단점이랄까 ㅎㅎ
어느 젊은 처자가 당첨될지.. 복받은 여인~~
현숙에게 자기가 모르는거 가르쳐달라고할때 멋있어보였어요..
남자들은 허세작렬이 많은데 어쩜 저리도 겸손한지
광수한테 자기평생 돈 안내고 의사랑 이야기해본건
처음이라고 광수 직업 치켜세우며 말하는것도 웃겼어요
광수한테 자기 평생 의사랑 말 섞은거는
돈낼때 말곤 없었는데 이런 인연을 만나서
좋다고 말하는것도 상대를 높이며
분위기 유쾌하게 만드는 장점이라
좋아보여요
전 순자와의 관계를 마무리할 때
우린 사귀지도 않았다는 순자의 말에 "나는 혼자했어"라는 이 멘트가 제일 재밌으면서 또 상대 여성을 존중해주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https://youtu.be/BckMmAuwWFc?si=mBNJeSmjcOUccQoj
처음엔 개그캐로 봤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사람이 진국이더라구요 특히나 이번 화차에서 공무원으로서 결혼을 하기 위해? 겪는 고충을 아주 직관하는 현실적인 문제점을 얘기하는데 와 이 사람 머리도 좋구나 싶었어요 말도 잘하고. 은근 패션 센스도 좋고. 처음에 트렌치코트같은 거 입고 나왔을 땐 뭐지? 햤는데 갈수록 옷이 세련되짐 ㅎ
사람을 유쾌하게 만드는 특별함이 있어요.
영식이 나솔사계나 지볶행 꼭 나와서 좀 더 봤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참 유쾌하고 재미있어요.
광수사람인데 저런 사투리 듣기싫지않네요
저도 광수,영식이 남편감으로 제일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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