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쓰네요.
책을 여러권 썼어요.
우연히 여행 유투버 유랑스의 책을 읽다고
이석원 작가의 행복의 정의를 알고 무릎을 쳤어요..
행복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아이의 행복 하나는 어른의 행복
아이의 행복은 즐겁고 신나면 그게 행복인데..
어른의 행복은..고통이 없어야 한다....고통이나 불안이 없어야 비로소 행복이다.
어쩜 이렇게 제생각과 같은지요 ㅎㅎㅎ
이분 산문집 읽기로 했습니다.
유랑스 여자분이 교대를 나왔는데......학교에서 애들 가르치는게 그렇게 싫더래요.
그래서 다시 대학원을 갔는데
그이후에도 너무 싫어서9년하고 그만뒀다고 해요..))
행복하려고 안정적인직장 가지려고 어른들 말듣고 열심히해서 교대 갔을텐데 가르치는 직업이 넘 안맞더라는..ㅠㅠ
슬픈 이야기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