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취임식은 처음이네요
세금 들여 성대한 연회같은 외연보단
국민의 공복이라는 메세지를 전하는 임명식
평범한 사람들 일반 국민들이 주인이라고
알려주는 ㅡ대통령
노무현 이후 두번째같다
이런 취임식은 처음이네요
세금 들여 성대한 연회같은 외연보단
국민의 공복이라는 메세지를 전하는 임명식
평범한 사람들 일반 국민들이 주인이라고
알려주는 ㅡ대통령
노무현 이후 두번째같다
어머니와 함께 보면서 이야기 했어요.
임명장을 대통려에게 국민이 주는 게 그런 의미라고.
대통령 본인도 그 자리를 더더욱 무겁게 받아들이는
의미라고요.
마음 다해 지지할 수밖에요.
네 사람들이 그동안 대통령 취임식 하면 뭔가
화려하고 번쩍거리는 성대함, 정점에 선 권력자의 모습을
우상시하는 행사에 길들여진거죠.
자기가 민주주의 주인이라 하면서도
평범한 시민들이.주인공인 행사는 뭔가 옹색하다 느끼는..
그게 우리 자신이고 우리가 주인인데.
왜 화려한 파레이드 하지 않느냐는 막내아들에게
이런 의미가 있다고 얘기 나눴어요
이재명 알아갈수록 맘에 드네요
맞아요~!
허세라곤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대통령부부 두 분.
참 존경스러워요.
진짜 최고에요.
노무현 이후 최고의 대통령인데
5년후 노무현보다 결과 좋을겁니다
왜냐?
이재명은 “각성한 노무현”이거든요
이재명이 한 말
“내가 노무현 대통령을 보며 배운게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인간적이다보니 상대방도 인간적일 거라 믿었다. 그러나 틀렸다. 상대방들은 인간이 아니었다”
진짜 최고에요.
노무현 이후 최고의 대통령인데
5년후 노무현보다 결과 좋을겁니다
왜냐?
이재명은 “각성한 노무현”이거든요
이재명이 한 말
“내가 노무현 대통령을 보며 배운게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인간적이다보니 상대방도 인간이려니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틀렸다. 상대방들은 인간이 아니었다”
달라도 이렇게 다를 수가.
너무 좋습니다.
우리가 바꾼, 바뀔 세상.
저 임명식 안봤어요.
그냥 소식만 들어도 좋네요.
참 신기하단 생각이 듭니다.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부모님은 생계를 위해 일하러 나가야 하고 이대통령도 돈 벌러 새벽같이 일어나 공장에 나가는데 가르켜 주는 사람 없이 어떻게 혼자서 스스로 공부해서 대학가고
사법고시 붙고 성격 모나지 않고 인품도 갖추고... 노무현 대통령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자수성가 할수 있나 했는데 이대통령은 더한 환경에서 대통령까지.
정말 브라질 룰라 대통령이랑 같이 기네스북에 등재 되야 할 사람.
오늘 임명식 잔잔하니 좋았어요
재미는 없지만 그게 우리 일반 국민들 삶인걸요
재미없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원글도 댓글들도 다 좋네요.
10년 임명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