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말이.거의.없으세요
혹여...
며느리나 아들이 무언가 의논하면
니네 둘이 좋으면 나도 좋다.
잘 결정했네....
둘이 의논해서 알려다오
아들 셋인데 세 며느리 모두 시어머니랑
사이 좋은 손님처럼 잘 지냅니다
현명한 시어머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대 시어머니 습관 처럼 늘 하시는.말씀
말버릇 조회수 : 3,909
작성일 : 2025-08-10 17:52:05
IP : 211.234.xxx.18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품이
'25.8.10 5:53 PM (58.233.xxx.28)넓은 어르신일거지요.
2. ..
'25.8.10 5:54 PM (112.151.xxx.75)말씀 예쁘게 하시네요
3. 부럽
'25.8.10 5:54 PM (118.235.xxx.155)성격 엄청 좋으사네요
4. 오잉?
'25.8.10 5:55 PM (124.216.xxx.79)기억해뒀다가 이런 어른이 돼야게슴다!
5. ..
'25.8.10 6:22 PM (14.38.xxx.186)생각은 많으실터인데
지혜로우신 어른이십니다
본받고 싶습닏ㄱㆍ6. 일단
'25.8.10 6:29 PM (112.169.xxx.195)말이 없으세요...에서 현명한 분
7. 그쵸
'25.8.10 8:22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제 시어머니 습관도 그래요.
ㅡ그래 잘 했다
ㅡ니가 했으니 오죽 단디 했겠나
ㅡ이거 봐라, 전에 니가 사 준 것 이래 잘 입고 있다(정작 저는 기억 못 해요. 근데 그 모습이 보기 좋아서 또 뭐 사드릴까 두리번거려요^^)
저도 시어머니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8. ㅇㅇ
'25.8.10 9:14 PM (211.251.xxx.199)근데 사실 그게 맞지요
다들 나름의 생각이 있어서 판단을 할테고
그 책임도 전부 그.선택을 한 사람이 져야하니9. ᆢ
'25.8.10 11:15 PM (121.167.xxx.120)세상 사는 지혜가 있고 머리가 엄청 좋으신 분이네요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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