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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비보험 좀 아예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 조회수 : 12,717
작성일 : 2025-08-10 08:10:49

60 코 앞인데 이제 와서 없앨 수도 없고,

정말 울며 겨자먹기에요.

지금도 15만원 내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오르겠죠.

건강보험료 플러스 실비..너무 부담스럽네요.

 

너만 해지하면 되지 왜 없애자고 하냐고 하시겠지만..아는데 답답해서요

 

 

IP : 106.101.xxx.96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8.10 8:17 AM (14.58.xxx.207)

    50대중반인데 없애자니 불안하고
    8만원돈 내고 있지만 부담이예요 ㅠ
    언제까지 돈벌수 있는 나이도 아니고요

  • 2. ...
    '25.8.10 8:21 AM (211.227.xxx.118)

    저도 찬성이요.
    각자 드는 실비보험 암보험 없애고,
    국민건강보험 요금 올려서 해결했음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드는 보험에 좋은건 올라가는 보험회사 빌딩뿐

  • 3. 원글 공감해요
    '25.8.10 8:24 AM (223.38.xxx.101)

    실비 너무 올라서 이미 해약했어요
    차라리 그 돈 모으는게 낫겠어요

    실비 있을 땐 정형외과서 커버도 했지만...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를 패키지로 하라고해서
    150만원 정도 나왔음
    그 패키지 치료 효과는 못봤음ㅜ
    그땐 실비 유지할 때였었죠

  • 4. 플럼스카페
    '25.8.10 8:26 AM (1.240.xxx.197)

    저도 그런 마음이...
    실비 2세대 1단계래요. 이게 뭔 소린지 모르겠는데 담당자가 그러대요. 2세대도 가입 시기별로 좀 다르다고요.
    요즘은 4세대인가요,5세대인가요?
    갈아타야 하는지. 아예 없애야 하는지.
    여태 크게 아픈데 없어 받은 것도 없는데 왠지 해약하면 아플까봐 선뜻 해약하기가 주저되네요.

  • 5. 실비
    '25.8.10 8:26 AM (140.248.xxx.4)

    때문에 의사들 인기가 더 넢아졌죠
    없애야 하는거 맞습니다

    실비 때문에 의료비가 올라갔어요

  • 6. ...
    '25.8.10 8:30 AM (118.235.xxx.84)

    실비때문에 의료비 10년간 10배 늘었다네요
    보험회사링 의사 배만 불렸어요
    그나마 윤이 개혁하려던거 이재명이 원위치시켰죠

  • 7. 윗님
    '25.8.10 8:31 AM (223.39.xxx.66)

    실비 때문에 의사 인기 높아져서 없애야 돼요?

  • 8. ....
    '25.8.10 8:33 AM (118.235.xxx.38)

    건보항목도 실비적용되어 의사들이 과잉진료들 해대니
    건보재정도 실비때문에 고갈될 위기에요

    실비처음 만들때 의사들이 이렇게 과잉진료할지 모르고 만들었다고
    50만원이면 하던 백내장이 2천까지 올라갔다니 말다했죠

  • 9. 아는
    '25.8.10 8:37 AM (121.128.xxx.222)

    의사말로는 내가 수술 안시키면 딴 의사가 수술시키니
    먼저 깐놈이 이득이라고

    수술권하는 의사는 조심해야해요
    여러군데 가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 10. ..
    '25.8.10 8:41 AM (223.39.xxx.99)

    10만원 넘으면 적금드는게 나을거같네요 ㅠ

  • 11. 의료비상승
    '25.8.10 8:41 AM (118.235.xxx.57)

    때문에 의사들 인기가 더 넢아졌죠
    없애야 하는거 맞습니다2222

  • 12. 의대 광풍
    '25.8.10 8:43 AM (223.38.xxx.160)

    왜 의대광풍이 있겠어요
    그게 다 의사 수입과 연관되는거죠

  • 13. ...
    '25.8.10 8:45 AM (123.111.xxx.59) - 삭제된댓글

    들지 마세요
    실비 없어도 적당한 치료는 해줍니다
    가장 고급 가장 최신 의료여야 할 필요가 있나요

  • 14. ...
    '25.8.10 8:48 AM (123.111.xxx.59)

    들지 마세요
    실비 없어도 적당한 치료는 해줍니다
    가장 고급 가장 최신 의료여야 할 필요가 있나요
    그 돈 모아두었다가 꼭 필요한 치료가 있으면 그 때 쓰면 되죠

  • 15. 참내
    '25.8.10 8:48 AM (61.73.xxx.204)

    실비로 혜택보는 사람도 있는데
    본인이 못 받는다고 없애라니.
    4세대로 갈아타든가 없애면 될
    것을.

  • 16. mm
    '25.8.10 8:57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정부서 실비보험 자체를 없애라하면 좋겠음.
    가입은 오지게 어렵고

  • 17. ㅡㅡ
    '25.8.10 8:57 AM (221.154.xxx.222)

    근데 또 보험사 입장에서 실비가 적자라서 애물단지라네요 ㅎ
    한달 전쯤 넘 고민돼서 글도 올리고 했었는데
    열에 아홉은 유지하라 였어요

  • 18. ㅇㅇ
    '25.8.10 9:01 AM (112.152.xxx.46)

    실비 없는 사람인데요
    병원 가면 의사가 “실비 있으세요?” 부터 먼저 물어봐요
    그리고선 “실비가 있으면 OO치료를 받으시면 딱좋은데” 라며 나를 한심한 사람으로 취급하네요
    제가 1년에 병원 한두번 정도만 가는 사람이라 실비 안드는건데 너무 짜증납니다.


    실비 없는 시절엔 체외충격파가 공짜였다던데 진짜인가요?
    지금은 1회 10만원이거든요

  • 19. 윗님
    '25.8.10 9:04 AM (118.235.xxx.94)

    제가 예전에 병원갔을땐 의사가 도수 . 체외충격파 효과없다고 안해도 된다고 했었는데

    실비생기더니 체외충격파 10만원. 도수 15만원 받더라구요

    사기꾼들이에요

  • 20. 맞아요
    '25.8.10 9:07 AM (112.169.xxx.252)

    점점 금액이 높아지더니 이젠 15만원이예요.
    짜증나서
    병원도 잘 안가는데
    얼마전 산부인과 갔는데 청구금액이 8만원이 넘어
    실비 청구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의사가 써줘서
    청구했더니 6만원넘게 나왔어요.
    의사들도 실비 생각하고 비싸게 받는거 같아
    실비가 의료비를 비싸게 만드는구나 싶어
    실비 안들은 남편이 걱정이 됩니다.

  • 21. ...
    '25.8.10 9:09 AM (221.155.xxx.145) - 삭제된댓글

    저도 실비 없어요
    단순질환으로 병원을 가도 실비 있냐고 물어봐요 치료자체가 달라져요
    자세히 들어가보면 진짜 불법저지르는데 엄청 많아요
    보험사들이 다 조사해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죠

  • 22. :;;:.
    '25.8.10 9:09 AM (1.238.xxx.43)

    저 위엣분 실비때문에 의료과잉 진료 황당해 하시는데 그거 맞아요!

    그래서 실비가 대체 누굴 위한 것인가 생각해보게 되는거죠

  • 23.
    '25.8.10 9:14 AM (112.152.xxx.46)

    옛날엔 체외충격파 효과없다고했었어요?
    와 대박..
    그니까 실비때문에 권하는게 맞네요

  • 24. 그러니까
    '25.8.10 9:19 AM (220.78.xxx.149)

    실비보험첨 생길때 반대 엄청났었는데 이렇게 소소히 이득있으니 점점 입소문나서 다들 실비가입했잖아요 체외충격파고 도수치료고 수액이고..권해주는대로 했다지만 다들 공짜니까 한게 더 크죠

  • 25. ㅅㅂ
    '25.8.10 9:21 AM (218.155.xxx.234)

    근데 비급여치료가 확실히 효과좋긴좋더라구요..대신 필요없는경우도 있으니 미리 할꺼냐 물어봐주면 좋겠어요 우리동네정형외과는 엄청 친절하게 설명해주더니 물어보지도않고 비급여치료를해서 보니까 몇만원나왔더라구요 그거로 치료하면 일주일갈꺼 1,2일만에 낫는 그런정도효과..

  • 26. 저도
    '25.8.10 9:24 AM (175.223.xxx.62)

    저도 비급여면 말을 하지 병원비 10만원 나왔길래
    귀찮게 병원에 말함.

  • 27. ...
    '25.8.10 9:25 AM (118.235.xxx.44)

    비급여를 미리 말 안하고 한후 청구하는건 불법이에요

    보건소 고발도 가능하고
    환불받을수도 있어요

  • 28. ㅅㅂ
    '25.8.10 9:27 AM (218.155.xxx.234)

    '비급여'라는 말을 정확히 고지해야하는거죠? 무슨 치료를한다 말은했던거같아요

  • 29. 정형외과
    '25.8.10 9:28 AM (58.29.xxx.96)

    빌딩지었어요
    오만가지 검사에
    늙은 의사가 경험도 많을텐데 초음파보자는게
    어이없어서 다른병원갔음

    엑스레이로 찍으면 될일을
    병원은 실비보험환자들이 돈줄

  • 30. 아마
    '25.8.10 9:29 AM (121.128.xxx.222)

    비급여 금액도 미리 고지해얄거에요

  • 31. ㅇㅇ
    '25.8.10 9:30 AM (112.152.xxx.46)

    병원에서 의사가 이런치료 저런치료 줄줄이 읊어가면서 장단점 설명해주더니 실비보험 없다는 말에 크게 실망하면서 집에가서 얼음찜질이나 하라고 하더군요

    괜히 내가 의사한테 죄지은것 같고 민폐끼친것 같고 미안하고.. 집에와 생각하니 짜증이

  • 32. . .
    '25.8.10 9:34 AM (14.33.xxx.93)

    어차피 실비를 끝까지 가지고 갈수있는사람이
    거의 없을거래요
    30만원대로 넘어가면 유지할 이유가 없다는데
    이미 실비로 뭐라도 보험처리를 받은사람들은
    갱신때 그부분들에서 빵빰 오르니
    나이가들어 정작 필요할때 유지못할경우가 많다는거죠

  • 33. 실비
    '25.8.10 9:43 AM (121.128.xxx.105)

    없다고 하면 의사 표정이 바뀌죠. 짜증납니다.

  • 34. ...
    '25.8.10 9:48 AM (125.178.xxx.10)

    전 50대고 실비 13만원 정도 내고있지만 내가 능력이 안돼서 실비 못내기전까지는 내고 보장받고 싶어요.
    젊어서는 건강해 병원갈일 없었지만 40대 후반부터 슬슬 아픈데가 생기니 실비가 효자 노릇해요.
    자산가인 친구는 실비보험 포함 왜 보험 가입하는줄 모르겠다 했는데 막상 아파 병원비 내려니 돈이 많아도 비싼 mri 이런거는 쉽게 못찍더라고요. 그에 반해 친구에 비해 자산이 10프로도 안되는 저는 병원에서 찍으라하면 그냥 찍거든요. 만약 제가 실비가 없었음 병원비로 고민했을것 같아요.

  • 35. 실비가
    '25.8.10 10:02 AM (223.38.xxx.36)

    강남 반포 집값 올렸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최근 강남 반포 집값은 실비 품고 돈버는 과 의사들이 신고가 받아줬다고..
    실비 없애면 강남집값 서서히 하락할거라고..

  • 36. ㅇㅇ
    '25.8.10 10:07 AM (14.52.xxx.45)

    맞아요. 전 외국살다가 와서 기회를 놓쳐서 실비보험도 없는데 관절아파도 도수치료도 너무 비싸서 못받아요. 그당시도 생명보험도 있고 의료비가 부담되지 않아서 늦었지만 안들었는데 실비로 의료비가 증가해서 요양병원도 못가고 관절치료도 못받아요

  • 37. ...
    '25.8.10 10:07 AM (211.178.xxx.17)

    실비 없애야해요.
    의사들 무조건 처음부터 실비있냐 물어보고 이것저것 치료 권하는거 정말 별로

  • 38. ㅡㅡ
    '25.8.10 10:16 AM (14.33.xxx.161)

    저58인데 없어요
    너무좋아요
    아픈곳하나씩나오고 수술도했는데
    실비없이도충분
    실비는 보험회사 날강도

  • 39. 실비로
    '25.8.10 10:17 AM (211.206.xxx.191)

    인해 환자도 과잉 진료 받죠.
    의사가 권하니.

    저도 원글님과 같은 나이
    죽을 때 까지 내야하고 앞으로도 오르잖아요.
    실비보험 덕 보려고 질질 끌다가 그냥 확 해지했어요.
    그 돈 모아서 치료 받으면 됩니다.
    병원 내돈내산 하려고요.

    건강보험료만 해도 남편이랑 따로 내는데 너무 금액이 큰데
    실비까지 죽을 때 까지 자져가지 못할 것 같아서 그냥 해지 했어요.

  • 40. 동감
    '25.8.10 10:45 AM (218.209.xxx.148)

    요샌 발목정도 삐끗해도 정형외과가면 기본이 초음파라 무서워서 못가겠어요
    X레이로 안보이냐고 물어볼수도 없고

    한의원도 침만 맞고싶은데 도수며 약침이며 자꾸 권하고.
    완전 이중으로 의료보험료 내는 기분이에요
    4인식구 실비 계산해보면 차라리 의료보험료 인상해서 다 커버해줬으면 좋겠어요

  • 41. ...
    '25.8.10 10:57 AM (110.70.xxx.178)

    소아치과 과잉진료부터 시작해서 양아치 의료인에게 당한 역사가 유구해요.

  • 42. 아니
    '25.8.10 10:58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이제껏 치료비청구 별로 안하다
    슬슬 청구할 나이가 돼서 든든하던데
    없애자는 사람들은 뭔가요?

    그동안 실비없어서 배아팠던 사람?

  • 43. 저도요.
    '25.8.10 11:27 AM (1.176.xxx.174)

    60 다 되 가는데 일단은 받은것보다 낸게 많은것 맞구요.
    시부모님둘 아프다 요양병원 있다 가셨는데 병원비 몇천 있으면 커버되더라구요.
    실비때문에 의료비 문제악화된것 맞아요

  • 44. 아니님
    '25.8.10 11:37 AM (211.206.xxx.191)

    그럼 일년에 몇 백만원씩 죽을 때 까지 내야 하는데
    그 돈 모으면 몇천만원입니다.
    그 돈으로 치료 받으면 되는 거지.
    건강보험료 죽을 때 까지 내야 하는 것도 수입이 없어지면 부담인데.

    양심있는 의사들은 실비 가입했는지 묻지 않고
    정도로 치료 합니다.
    우리 동네 정형외과 의사샘도 그렇습니다.

  • 45.
    '25.8.10 12:03 PM (211.234.xxx.98) - 삭제된댓글

    문제는 치료가 절실할 시기까지 유지하기 힘들다는 거죠
    보험료도 한 달에 몇 십만원씩 부부면 실비만
    얼마가요? 그 돈으로 매 달 호텔 뷔페만 다녀도
    생활이 윤택하겠네요

  • 46. ㅇㅇ
    '25.8.10 12:11 PM (112.152.xxx.46)

    실비보험이 강남/서초 집값 올렸다는 말 저도 들었어요.
    강남/서초 집값은 실비품고 돈버는 과(대표적으로 정형외과죠?) 의사들이 신고가 받아줬다고..
    실비보험 없애면 강남부터 서서히 하락할거라고..

  • 47. 오20
    '25.8.10 12:59 PM (182.222.xxx.16)

    제가 예전에 병원갔을땐 의사가 도수 . 체외충격파 효과없다고 안해도 된다고 했었는데

    실비생기더니 체외충격파 10만원. 도수 15만원 받더라구요

    사기꾼들이에요222222222222222222

  • 48. 반포집은
    '25.8.10 2:03 PM (223.38.xxx.250)

    지방의사들도 많이 샀었다고 하더라구요

    전국이 왜 그토록 의대열풍이겠어요
    그게 다 수입과 연관되는 거라니까요

  • 49. 그래서
    '25.8.10 2:30 PM (124.50.xxx.140)

    국가건강보험료를 좀 더 내고 보장을 더 늘리고 사보험 없애면 좋겠어요.
    사보험 때문에 이중 부담이고 과잉진료만 늘어나고..
    보험회사와 비양심 의사들 배만 불려요

  • 50. 걱정 보험
    '25.8.10 2:33 PM (116.45.xxx.187)

    실비보험 =걱정보험 같아요
    실손 보험 없으니. 아무 걱정이 없네요. 해지할까 걱정 어떻게 해야 더 타 먹을까 걱정 병원 갔다 오면 청구할 걱정 모든 걱정 끝ㅋㅋ

  • 51. 걱정 보험
    '25.8.10 2:35 PM (116.45.xxx.187)

    실비보험 자기가 낸 것보다 더 타먹으려며 죽을 병 걸려야 해요. 가입자 90 프로는 손해일걸요.

  • 52.
    '25.8.10 2:39 PM (112.152.xxx.46)

    근데 또 보험사 입장에서 실비가 적자라서 애물단지라네요
    ———>>>>
    애물단지 아닐걸요?
    실비가 보험사의 애물단지라면 저한테 실비 들으라고 설계사들이 사흘걸러 전화올 이유가 없잖아요?

  • 53. 행복
    '25.8.11 12:11 AM (61.80.xxx.91)

    저는 60대 중반 실비 19만원입니다.
    남편과 30만원 내고 있어요.
    작년까지 실비 한 번도 사용 안해 해지할까
    고민했는데 이제 아플 일만 남아
    갖고 있기로 했어요.

    무릎 아파서 제대로 덕을 봤어요.
    궁금해서 보험사에 70살 80살 되면 얼마나들
    내는거냐고 물으니 모르쇠로 일관하더라고요.
    10년전 가입할 때 3만원도 안했거든요.
    사용하지도 안했는데 7배가 뛰었어요.
    앞으로는 링거도 맞고 도수치료도 하고
    낸돈 다 쓸거에요.

  • 54. 다시보기
    '25.8.11 12:12 AM (122.43.xxx.124)

    실비보험 문제 많습니다.. 실비보험으로 인해 과한 의료쇼핑이 건강보험 재정 바닥 내게 함.
    한번 가거나 참아볼걸 줄창 병원 이곳저곳 실비커버되니 더 많이 가게되고 그럴수록 점점 건강보험재정은 낭비되고 흐르게 되고... 실비 손 안보면 우리나라 건강보험도 답없음. 안과 백내장 다초점렌즈 수술도... 이거 설계한 보험사직원 당장 해고됫다죠?? 엄청난 적자를 보험사에 안기고 . 물론 지금은 다초점백내장렌즈는 보험에서 제외됨.. 이게 맞음. 안과의사들이 보험사에 실비로 커버되니 두배 이상 불려 천만원이상으로 수술하고그랬거든요.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의 근골계만성질환 치료가 실비의꿀통이었는데 이거도 손보고 있다는데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앞으로가 문제이긴해요.. 노인인구가 느니깐

  • 55. 다시보기
    '25.8.11 12:16 AM (122.43.xxx.124)

    앞으로 의료개혁되고 그러면..실비보험 관련 손 볼거고.. 아니면 실비보험이용자수가 많아지면 실비보험비 엄청 커질겁니다. 쓴 비용을 나누기 N 하는거니 내가 병원 안가도 남이 이용많이하면 점점더 많이 내야함.

    근데 앞으로 이게 내가 아플때 받을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니 억울

    보험유툽 연금박사 이영주씨 말에 의하면 실비보험 들 돈으로 실비통장을 만들어 일정금액 적금해서 그 돈으로 아프면 필요한 치료 받는게 낫다..이러더군요... 저도 이게 낫다고 생각이듬.

  • 56. 저는
    '25.8.11 12:17 AM (117.111.xxx.254)

    보험은 자동차 보험 딱 하나 밖에 없어요.

  • 57. 병원
    '25.8.11 12:19 AM (125.178.xxx.170)

    자주 안 가면 실손전환 하세요.
    저도 8만원돈 내다가
    2만원대 냈는데 몇 년 지나니 3만원대네요.

    하기사 8만원돈도 몇 년 지나면
    또 10만원 넘었을 거예요.
    병원 자주 안 가서 바꾸길 잘 한 듯요

  • 58. ooooo
    '25.8.11 12:21 AM (211.243.xxx.169)

    저도 실비 없어요.
    다행히 회사에서 큰 종류의 검사비는 지원을 해주는 편인데
    병원 가서 실비 있냐고부터 물어보는 곳
    진짜 제일 어이없어요.

    정형외과 뿐만 아니라
    맘모톰도 의사들이 그렇게들 썰어 댄 이유가 실비때문이었다고

  • 59. 과잉진료와
    '25.8.11 12:25 AM (211.205.xxx.145)

    의료보험 적자의 주범같아요.
    서로 제살깍기 하는듯.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요새 의사들이 장사꾼 같아요.
    다들 적절한 치료만 하고 난치성이나 희귀병 치료에 더 혜택이 가고.보험금도 낮추고 하면 좋겠네요.
    의료보험 적자 너무 걱정되요.

  • 60. 실비보험이
    '25.8.11 12:33 AM (182.211.xxx.204)

    의료쇼핑을 부추기고 의료비도 올라가게 하는 거같아요.

  • 61. 실비없어요.
    '25.8.11 1:26 AM (118.71.xxx.118) - 삭제된댓글

    유방쪽 분비물나와서 검사하니 맘모톰으로 600
    의사한테 실비없으니 급한것만 해달라니 인심쓰는것처럼
    요거요거 450
    바로 대학병원가니 맘모톰은 꺼내지도 않고 크기큰거 딱하나 째는수술로 제거 나머지는 열어보면 보이지도 않는 수술시라며.
    1박하고 50만원대.

  • 62. 실비없어요.
    '25.8.11 1:28 AM (118.71.xxx.118)

    유방쪽 분비물나와서 검사하니 맘모톰으로 600
    의사한테 실비없으니 급한것만 해달라니 인심쓰는것처럼
    요거요거 450
    바로 대학병원가니 맘모톰은 꺼내지도 않고 크기큰거 딱하나 째는수술로 제거 나머지는 열어보면 보이지도 않는 수술시라며.
    1박하고 50만원대.
    남편회사에서 지원되는거 있어 실제는 십몇만원들었어요.
    쌩돈 몇백날라갔을판.

  • 63. .......
    '25.8.11 2:11 AM (106.101.xxx.228)

    건보료 만원 올리면 전국민 실비안들어도된댔음
    근데 보험사ㅡ우리나라 대기업들 다 보험사함ㅡ들이 가만히 있을리가요 누가 없앨수있겠어요 ㅜㅜ

  • 64. 보험회사만
    '25.8.11 2:20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좋은 일 났죠.
    서로서로 실비 가입하고 과잉진료받고 쓸데없는 추가검사하고 병원비 오르고 몸망가지고

  • 65. 실비없애기
    '25.8.11 2:21 AM (117.111.xxx.4)

    국민 운동이라도 해야지 원

  • 66. ..
    '25.8.11 2:55 AM (1.233.xxx.223)

    저 위에
    윤이 의료 망친거지
    뭔 개혁이요?
    의사수 2000명 늘리는게 개혁이면
    판사도 2000늘리고
    국회의원도 2000명 늘리지..
    차라리 윤이 실비 없애버렸다면 그건 인정해 줬을 듯.

  • 67. 실비
    '25.8.11 6:28 AM (123.212.xxx.231)

    완전 가스라이팅이죠
    실비는 꼭 있어야 한다 지겹도록 들었는데 안들었어요
    돈은 내가 모으고 아플 때 쓰면 되지
    왜 남한테 맡기고 필요할 때 검사받고 타나요
    고분고분 주기나 하나
    보험은 불안감과 요행 바라는 심리가 뒤섞여서 다들 드는 거 같아요

  • 68. 저도
    '25.8.11 6:38 AM (175.127.xxx.213)

    1세대 실비 들었다 5년내고 해지했거든요.
    해지하기 정말 잘했고(건강한편)
    그돈 적금 들었어요.

    근데 애들이 엄마 늙어 아프면 지들
    부담된다고 실비,간병보험 꼭 들으라해서
    몇달전 들었네요

  • 69. 저도
    '25.8.11 7:11 AM (39.122.xxx.209)

    저도 실비 들었다가 없앴어요.
    아파도 병원 안가는 스타일이라서요.
    보험 가입 이유가 없었어요.
    잔병에 병원 이용 잦으신분들은 도움되겠지만…

  • 70. ..
    '25.8.11 8:03 AM (222.236.xxx.119)

    실비 보험 없습니다.
    들 생각도 없어요.
    건강보험으로 충분합니다.
    보험료로 적금들면 더 요긴하게 씁니다.

  • 71. ...
    '25.8.11 8:10 AM (202.20.xxx.210)

    실비 없고요.
    아니 병원이라고는 일 년에 3번. 2번 스켈링. 1번 건강 검진. 전 아픈데가 없어요. 제발 운동 열심히 하고 좋은 거 골라 먹읍시다..

  • 72. 큰일
    '25.8.11 8:13 AM (211.246.xxx.32)

    실비보험으로 인해 과한 의료쇼핑이 건강보험 재정 바닥 내게 함.
    실비커버되니 더 병원을 많이 가고
    일단 병원에 가서 비보험 치료만 받는게 아니잖아요?
    건보 미적용 치료도 받지만 적용치료도 하는거고
    그럴수록 점점 건강보험재정은 낭비되고..

    실비보험 때문에 건보 재정 바닥난걸 지금 실비 안든사람들까지 같이 메우고 있어요.
    IMF 때 영끌한 사람들 빚을 못갚아서 은행이 망해가니 국민혈세로 은행 살렸던거 기억나시죠? 이번엔 은행이 아니라 국민건강보험에 똑같은 일이 일어나는거에요

  • 73. ..
    '25.8.11 8:22 AM (223.38.xxx.19)

    저는 실비 없어요실비는 꼭 있어야 된다는 말이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계산기 두드려보면 이득 보는거는 보험회사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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