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건 알았는데 며칠 전에 첨 갔었고 맛만 보자라고 생각해서 하나씩 조금만 사왔어요. 우선 크림이 너무 맛있어서 그것부터 순삭하고 종류별로 맛보는데 대략 3개쯤을 뚝딱했어요. 갓 나온 애들은 아니었는데 런던 거기랑 다른 찰진 쫄깃한 반죽이 너무 좋더라고요.(런베뮤는 떡 느낌)
나머지는 냉동해 놓고 어제 오늘 다시 오븐토스트기에 구워 먹었는데 플레인.. 와~~ 술빵같은 구수한 밀가루 맛이 완전 환상이에요. 다시 갈 결심!!! 다음에는 한도 꽉 채워서 구매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