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어촌지역의 3.14내신 학생부는 평범한 고3입니다.
수능은 .....자꾸 떨어져서 정시에 자신감이 없다고 하네요
드디어 저도 수시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건축공학과,토목공학과,도시관련학과 만 간다고합니다. (건축학과는 싫다고)
최고로 원하는곳은 경북대라서 2장쓰고
부산대는 수능최저가 힘든데도 써보고싶다고 1장쓰고
광운대 종합으로 1장
나머지 안정권을 부경대,영남대,충북대중 2곳을 골라야합니다. (교과로는 가능컷)
보통 안정카드는 딱1장만 쓴다고 하는데. 아이가 겁이나는지 2장쓰겠다네요
황금돼지띠라 입시생도 많고 경쟁률높아질거고 정시는 도저히 불가해서 수시로 꼭 가야한다고.재수안함
경상북도라서 아무래도 영남대가 더 친근하긴한데.....저 학교다닐때랑은 영남대가 많이 ;;;;
부경대 충북대는 정말 잘모르거든요. 여기 지역학생들만의 기숙사가 대구랑 부산에 있어서 기숙사가 안되어도 거기서 살순있어요. 충북대(청주)는 무조건 기숙사 자취.
두군데는 국립인데 뭐 지거국이 아니니..큰의미는 없을까요?
3군데 중 2개쓰신다면....어디 한곳을 제외할까요?
저두 답답하니 여기분들께 고견을 듣고자....무작정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