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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의 단점

지나다 조회수 : 12,520
작성일 : 2025-08-08 20:37:11

국제결혼이 이슈가 많아서 다들 장점만 이야기하는데 혹

 

자녀들중 국제결혼하려고 하는 아들이 있으면 꼭 이것은 알고 결혼해야 된다는 것요.

 

국제결혼을 하게되면 남편이 도맡아서 아이 교육에 신경쓰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요.

 

국제결혼을  하게되면 엄마가 일본인이든 베트남이든 미국인이든

 

모국어를 아기에게 먼저 가르치고 우리나라 한국어를 모르면 잘 못 가르치게 되어서

 

다문화가정 아이들 중 한국어를 못해 학교교육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한국어 문맹률도 생각보다 심각할 정도라고 해요.

 

한국어도 어중간하게 그리고 엄마의 모국어도 어중간하게 알아서 이도 저도 아닌경우가

 

많대요.

 

그래서 다문화가정 아이들 중 고등학교 중퇴자들도 생각보다 높고요.

 

벌써 나라에서는 다문화가족센터 같은 곳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나 부인들을 위해 한국어

 

수업을 엄청하고 심지어 심리상담까지 해주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도 엄마가 모국어가 한국어가 아니니 서툴대요.

 

근데 우리나라 남자들은 자녀교육은 아내에게 맡긴다는 개념이 더 커서 문맹률이 더

 

높대요.

 

국제결혼 원하는 남자들의 성격을 보면 좀 순종적이고 말 잘듣는 여자들을 원해는 것

 

같은데 그런 순종적이고 말 잘듣기만 하면 결론적으로 재테크나 어려운 결정할때

 

모든 책임을 다 혼자 떠맡아야 된다는 것 나중에 국제결혼하고 후회하는 남자직원이

 

그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나이들어 친구들하고 비교해보니 재테크나 자산형성이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결혼잘했다 알뜰하다 도시락 날마다 싸줘서 좋겠다 하지만 결국 그런 것 정도에만 신경쓰지 

 

전반적인 것에는 남자에게 짐을 지우는 데 노후자금 생각하면 지금 솔직히

 

좀 답답하다고 하네요.

 

특히 문화적인 면에서 서로 자라온 공감대가 없다보니 서로 정말 노력을 어마어마하게 하지 않으면

 

오해하기 쉽고 상처가 되기 쉬워 쌓일때가 많다라고 하더라고요.

 

얼마전 국제결혼한 후배 남자직원이 후회하며 제게 하소연해서 하길래 타국에서 너만 믿고

 

사는데 더 이해줘야 되지 않겠냐고 네가 한 결혼 자식과 아내보고 힘내라고만 해준게

 

생각나 한자 적어요.

 

IP : 14.50.xxx.208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8 8:42 PM (39.7.xxx.3)

    강주은은 아주 좋은 케이스
    심지어 한국인인데 ㅠ

  • 2. 요즘
    '25.8.8 8:42 PM (118.235.xxx.207)

    초중학교에 해외에서 들어온 아아들 따로 모아서 공부하는반 있어요.
    문맹이 될리 없어요. 그리고 예전 우리 부모들 공부 신경 안써도
    구두 닦아 서울대 가고 했어요

  • 3. ㅅㅅ
    '25.8.8 8:43 PM (218.234.xxx.212)

    엄마 나라에 가서 살아야죠. 일본이든 미국이든....

    결국 신부가 우리나라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나라 출신인 경우의 문제인 거죠.

  • 4. 엥?
    '25.8.8 8:45 PM (106.101.xxx.46)

    다문화 아이들 많이보는데
    언어구사하는거보면 걍 한국인이에요
    강주은은 이상한거고요

  • 5. 118님
    '25.8.8 8:45 PM (14.50.xxx.208)

    해외에서 들어온 아이들 말고 우리나라에서 나고 자랐는데 다문화 가정이라

    한국어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말은 알아듣지만 모국어 노출이 현격히 줄어 한국어 자체가 100% 습득이 안된 경우요.

  • 6. 218님
    '25.8.8 8:47 PM (14.50.xxx.208)

    경쟁력이 떨어지는 나라 출신인 경우 그쪽 나라 가서 살려고 하나요?

    사람은 모두 좀 더 좋은 나라에 살고 싶죠.

  • 7. 106님
    '25.8.8 8:49 PM (14.50.xxx.208)

    말은 잘하지만 한국어 100% 습득이 안되어서 초6학년도에 맞는 이해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심각하다고 들었어요.

    교사인 친구에게서 농촌 지역은 정말 심각하다고...

    심지어 다문화가정이 아닌집이 따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 8. ㅇㅇ
    '25.8.8 8:50 PM (218.39.xxx.136)

    베트남 엄마가 악착같이 돈버는 이유...jpg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4796694

  • 9. ^^;
    '25.8.8 8:51 PM (121.131.xxx.8)

    구두 닦아 서울대...... 그때는 먹을 게 없어 각자가 뭐라도 해야 생존 가능한 시절이었잖아요
    지금은 붙잡아놔도 스마트폰이다 뭐다 소비만 하는 바보되기 딱 좋은 시절

  • 10. ..
    '25.8.8 8:51 PM (210.179.xxx.245)

    궁금한게 한국여자가 미국남자와 결혼해서 미국에 사는 경우
    아이가 현지어인 영어를 잘 못하나요? 엄마가 외국인이라서요
    사촌언니들이 미국남자와 결혼해 미국사는데 자식들은 완전히
    현지인으로 좋은학교 좋은직업갖고 잘 살던데..
    그리고 아이 유치원때 보니 엄마가 외국인인 아이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한국인인 아빠가 유치원쌤들과 소통하다 엄마도 한국어 조금 늘고 그사이 아이는 한국어를 모국어처럼 하게 되니 엄마보다 더 소통이 잘되고 엄마를 가르쳐주던데요

  • 11. ...
    '25.8.8 8:51 P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다 사람 하기 나름이죠
    조나단, 패트리샤는 부모가 양쪽 다 외국인에 애들도 한국에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어릴 때 한국 온 건데도 보면 말하는 거나 사고방식 보면 한국인이던덕요

  • 12. ...
    '25.8.8 8:52 PM (118.235.xxx.102)

    다 사람 하기 나름이죠
    조나단, 패트리샤는 부모가 양쪽 다 외국인에 애들도 한국에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어릴 때 한국 온 건데도 보면 말하는 거나 사고방식 보면 한국인이던데요

  • 13. 우리아파트
    '25.8.8 8:52 PM (118.235.xxx.169)

    베트남에서온 중학생 아이 1년 지나니 한국말 못하는게 없던데요

  • 14. 원글
    '25.8.8 8:57 PM (14.50.xxx.208)

    210님

    우리나라 사람들은 교육에 열성적이어서 오히려 엄마의 모국어보다 영어를 더 잘하게

    하려고 애를 쓴 경우요. 미국인이랑 결혼해도 엄마가 어떻게든 영어를 하려고 하지

    자기 모국어 고집 안해요.

    그래서 재미교포2세나 3세들은 한국어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정말 교육이 엄한 쪽만 한국어를 배우게 하는 경우요.

    아이가 엄마에게 외국어를 가르쳐주는 경우니 아무래도 학교교육에서는 느리겠죠?

    우리나라처럼 학교 진도가 빠른 쪽은 아이가 혼자 습득한 언어로는

    한계가 현저해서 한국인 아빠가 정말 노력해서 아이 교육에 신경쓰지 않으면

    아이가 힘들다는 말이예요.

  • 15. 원글
    '25.8.8 9:00 PM (14.50.xxx.208)

    118님

    조나단이나 패트리샤는 정말 특출난 케이스예요.

    제 말이 의심스러우시면 통계나 교사 지인들에게 물어보세요.

    농촌은 생각보다 심각하고 다문화 가족센터에 엄청 지원 많이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전 이런 단점이 있으니 결혼할때 좀 더 생각해 보라는 의미입니다.

  • 16. 원글
    '25.8.8 9:02 PM (14.50.xxx.208) - 삭제된댓글

    118님

    한국말을 잘하는 것과 한국어 공부 해석수준과는 달라요. ㅠㅠㅠ

    한국인이면서 국어 늘 100점 맞으셨나요?

  • 17. 원글
    '25.8.8 9:03 PM (14.50.xxx.208)

    118님

    말을 잘 하는 것과 이해도가 높은 것과는 또 다른 차이가 있더라고요.

    말 잘한다고 다 국어 내신 1등급 받지는 않잖아요.

  • 18. ..
    '25.8.8 9:03 PM (211.112.xxx.69)

    별 걱정을.
    지금 젊은 남자들 국결을 예전 농촌노총각 동남아 결혼으로 착각하네요.

    요즘 결혼하는 국제커플들 다들 둘다 영어 잘하는 집도 많고 교환이나 한국어 배우다가 만나는 경우도 많아 둘 다 한국어 잘하는 집도 많고 남자들이 육아 도와주는 수준이 아니라 같이 하거나 더 하는 커플도 많아요.

    그런것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 19. 원글
    '25.8.8 9:10 PM (14.50.xxx.208)

    211님

    별 걱정이 아니라 생각보다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문제이라서 한 말입니다.

    수준 높은 커플은 말 안해도 남자가 자녀 교육에 신경 쓰죠.

    하지만 우리나라 웬만한 남자들은 자녀교육을 부인에게만 맡겨두죠.

    내 남편만 해도 애가 초등하교 몇반인지 선생님이 누군지 학원은 어느 학원을 다니고

    무슨 과목이 부족한지 모르고 살았어요.

    국제 결혼하면 그런거 챙기지 않으면 후회하니 챙기라는 것일 뿐입니다.

  • 20. ㅇㅇ
    '25.8.8 9:11 PM (49.175.xxx.61)

    저원글님 의견에 공감요

  • 21. ㅇㅇ
    '25.8.8 9:19 PM (218.39.xxx.136)

    어짜피 소멸될 민족이라는데
    무슨 상관...

  • 22. ㅇㅇ
    '25.8.8 9:24 PM (122.153.xxx.250)

    한국 부모 밑에서도 문해력 난리고,
    부모 모두 명문대 출신이어도
    아이들 국어 1등급은 쉽지 않아요.

    다문화 아이들 국어공부까지 걱정은 오지랍의 영역으로 생각됩니다.

  • 23. ..
    '25.8.8 9:31 PM (118.235.xxx.14)

    결혼율, 츌산율 최저라 국가 소멸 단계로 접어들었다는데, 매매혼도 아니고 사랑해서 국제 결혼한다면 축복만 합시다. AI 번역기가 가져올 미래는 글로벌 언어 정복 시대일텐데 뭔 걱정을 하시남요.

  • 24. ㅇㅇ
    '25.8.8 9:42 PM (223.38.xxx.205)

    요새 아동 발달 센터 가면
    다문화 가정 아이들 많이 보이긴 해요.
    센터 원장님 말씀으로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 중 말 느린 아이들은
    언어쪽에 선천적인 문제가 있어서 느린 아이들보다는
    대부분 자극이 부족해서 느렸던 아이들이 많아서
    붙잡고 지도하면 금방 말이 는다는군요.
    근데 대부분 바우처 나오는 기간만 바짝 치료받고 관두는 경우가 많아서
    고학년 되면 사회성에 문제 생겨서
    (미묘한 뉘앙스 차이를 이해 못하거나 2프로 부족한 느낌)
    다시 오는 케이스들이 많은데
    그럴 때 제일 안타깝다고 하시더라구요.

  • 25. ..
    '25.8.8 10:08 PM (220.117.xxx.100)

    그 논리면 국제결혼의 무시할 수 없는 대단한 장점도 있으니 단점만 보고 국제결혼을 안할 이유도 없는거죠 ㅎㅎ
    당사자들이 알아서 할 일이예요
    그런 신중함이나 마음의 준비없이 하는 결혼이라면 같은 한국인끼리, 같은 인종, 같은 민족끼리 결혼해도 잘 살기 어려운거고요

  • 26. 건나블리
    '25.8.8 10:11 PM (211.184.xxx.166)

    박주호씨 아이들은 엄마가 유럽에서 살다왔는데 한국어 잘해요 박주호가 얼마나 바쁜 사람인가요
    1분도 한시간처럼 쓰고 사는 사람인데 아내가 아기들 한국식으로 가르친다고 고생 한것 같더라고요
    한국사람들한테도 더 잘 할려고 애쓰고요

    엄마가 가르칠 마음만 가득하고 노력하면 아버지가 바빠도 아가들 한국어 잘 해요
    근데 이 글을 보니깐
    송중기가 자기 아들이 하는말을 못알아듣는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여긴 여자나라에서 처가식구들하고 사는 느낌이던데
    주거주지가 유럽이면 어쩔수없죠 ㅡㅡ

  • 27. ㅇㅇ
    '25.8.8 10:27 PM (106.101.xxx.199)

    공감합니다

  • 28. ...
    '25.8.8 10:46 PM (39.125.xxx.94)

    원글님 말 일리 있어요

    한국어 회화 잘 한다고 국어를 잘 하는 건 아니죠

    댓글에 예를 든 조나단은 타일러처럼
    한국사람보다 한국어를 잘 하는
    언어 천재인 거 같고요

    아이들은 엄마와 있는 시간이 길어서
    엄마의 언어가
    모국어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아빠 나라에 살면서 엄마 나라말을 모국어로 사용하면
    둘 다 제대로 못 할 가능성이 높아요

  • 29. ...
    '25.8.8 11:0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닌데요
    다문화 애들 한국말 엄청 잘해요
    사교육을 양껏 못시켜 학습부진아가 되는 케이스가 많은거지
    어차피 한국인 엄마도 공부 잘한 케이스 말고는 중등부터 애들 못봐주고 돈으로 발라야되는데
    다문화 가정일 경우 그걸 못하니까요

    설사 님이 말한 케이스가 많다한들 그사람들이 님만큼 몰라서 국제 결혼하겠나요
    그럼에도 결혼하고 싶으니 다 감수하고 하는거죠
    어떻게 해줄거 아님 신경 끄세요
    그들 삶이에요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긴다해도 할수 없는거고
    그리고

  • 30. ...
    '25.8.8 11:0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닌데요
    다문화 애들 한국말 엄청 잘해요
    사교육을 양껏 못시켜 학습부진아가 되는 케이스가 많은거지
    어차피 한국인 엄마도 공부 잘한 케이스 말고는 중등부터 애들 못봐주고 돈으로 발라야되는데
    다문화 가정일 경우 그걸 못하니까요

    설사 님이 말한 케이스가 많다한들 그 사람들이 님만큼 몰라서 국제 결혼하겠나요
    그럼에도 결혼하고 싶으니 다 감수하고 하는거죠
    어떻게 해줄거 아님 신경 끄세요
    그들 삶이에요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긴다해도 할 수 없는거고

  • 31. ..
    '25.8.8 11:1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닌데요
    다문화 애들 한국말 엄청 잘해요
    사교육을 양껏 못시켜 학습부진아가 되는 케이스가 많은거지
    어차피 한국인 엄마도 공부 잘한 케이스 말고는 중등부터 애들 못봐주고 돈으로 발라야되는데
    다문화 가정일 경우 그걸 못하니까요
    보면 일주일 한번 오는 30분짜리 학습지 선생에게만 의지하는 실정이던데 어떻게 따라가겠어요
    머리가 아주 뛰어나지 않고서야
    설사 님이 말한 케이스가 많다한들 그 사람들이 님만큼 몰라서 국제 결혼하겠나요
    그럼에도 결혼하고 싶으니 다 감수하고 하는거죠
    모른다해도 계몽해서 결혼 못하게 막을 수 있나요
    어떻게 해줄거 아님 신경 끄세요
    그들 삶이에요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긴다해도 할 수 없는거고

  • 32. ...
    '25.8.8 11:14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닌데요
    다문화 애들 한국말 엄청 잘해요
    사교육을 양껏 못시켜 학습부진아가 되는 케이스가 많은거지
    어차피 한국인 엄마도 공부 잘한 케이스 말고는 초등 가르치는것도 버겁고
    중등부터 애들 못봐주고 돈으로 발라야되는데
    다문화 가정일 경우 그걸 못하니까요
    보면 일주일 한번 오는 30분짜리 학습지 선생에게만 의지하는 실정이던데 어떻게 따라가겠어요
    머리가 아주 뛰어나지 않고서야
    설사 님이 말한 케이스가 많다한들 그 사람들이 님만큼 몰라서 국제 결혼하겠나요
    그럼에도 결혼하고 싶으니 다 감수하고 하는거죠
    모른다해도 계몽해서 결혼 못하게 막을 수 있나요
    어떻게 해줄거 아님 신경 끄세요
    그들 삶이에요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긴다해도 할 수 없는거고

  • 33. ...
    '25.8.8 11:2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닌데요
    다문화 애들 한국말 엄청 잘해요
    사교육을 양껏 못시켜 학습부진아가 되는 케이스가 많은거지
    어차피 한국인 엄마도 공부 잘한 케이스 말고는 초등 가르치는것도 버겁고
    중등부터 애들 못봐주고 돈으로 발라야되는데
    다문화 가정일 경우 그걸 못하니까요
    보면 일주일 한번 오는 30분짜리 학습지 선생에게만 의지하는 실정이던데 어떻게 따라가겠어요
    머리가 아주 뛰어나지 않고서야
    설사 님이 말한 케이스가 많다한들 그 사람들이 님만큼 몰라서 국제 결혼하겠나요
    그럼에도 결혼하고 싶으니 다 감수하고 하는거죠
    모른다해서 가르치고 계몽하면 결혼 못하게 막을 수 있나요
    님이 실제적으로 해결해줄거 아님 오지랍 그만 떨고 신경 끄세요
    그들 삶이에요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긴다해도 할 수 없는거고

  • 34. ...
    '25.8.8 11:2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닌데요
    다문화 애들 한국말 엄청 잘해요
    사교육을 양껏 못시켜 학습부진아가 되는 케이스가 많은거지
    어차피 한국인 엄마도 공부 잘한 케이스 말고는 초등 가르치는것도 버겁고
    중등부터 애들 못봐주고 돈으로 발라야되는데
    다문화 가정일 경우 그걸 못하니까요
    보면 일주일 한번 오는 30분짜리 학습지 선생에게만 의지하는 실정이던데 어떻게 따라가겠어요
    머리가 아주 뛰어나지 않고서야
    설사 님이 말한 케이스가 많다한들 그 사람들이 님만큼 몰라서 국제 결혼하겠나요
    그럼에도 결혼하고 싶으니 다 감수하고 하는거죠
    모른다해서 가르치고 계몽하면 결혼 못하게 막을 수 있나요
    님이 실제적으로 해결해줄거 아님 도움 일도 없는 오지랍 그만 떨고 신경 끄세요
    그들 삶이에요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긴다해도 할 수 없는거고

  • 35. ...
    '25.8.8 11:29 PM (1.237.xxx.38)

    아닌데요
    다문화 애들 한국말 엄청 잘해요
    사교육을 양껏 못시켜 학습부진아가 되는 케이스가 많은거지
    어차피 한국인 엄마도 공부 잘한 케이스 말고는 초등 가르치는것도 버겁고
    중등부터 애들 못봐주고 돈으로 발라야되는데
    다문화 가정일 경우 그걸 못하니까요
    보면 일주일 한번 오는 30분짜리 실력도 없는 학습지 선생에게만 의지하는 실정이던데 어떻게 따라가겠어요
    머리가 아주 뛰어나지 않고서야
    설사 님이 말한 케이스가 많다한들 그 사람들이 님만큼 몰라서 국제 결혼하겠나요
    그럼에도 결혼하고 싶으니 다 감수하고 하는거죠
    모른다해서 가르치고 계몽하면 결혼 못하게 막을 수 있나요
    님이 실제적으로 해결해줄거 아님 도움 일도 없는 오지랍 그만 떨고 신경 끄세요
    그들 삶이에요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긴다해도 할 수 없는거고

  • 36. 재미교포들
    '25.8.8 11:32 PM (218.48.xxx.143)

    한국말 못하는 재미교포 2세들 많지 않나요?
    부모는 영어를 못하고 자식들은 한국말을 못하고
    교육받는 국가의 언어가 모국어가 되게 되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니까요.

  • 37. 냅둬요
    '25.8.9 12:43 AM (118.235.xxx.173)

    그냥 결혼해서 지맘대로 살고싶은거니까 애교육도 지알아서 하겠죠

  • 38. 다문화
    '25.8.9 1:14 AM (118.235.xxx.150)

    엄마나라로 가는게 제일좋아요.
    약삭빠르고 눈치로 먹고 살아서 나라에 도움 안되요

  • 39. 원글
    '25.8.9 2:09 AM (14.50.xxx.208)

    엄마나라로 가면 국제결혼이 안이루어지는 경우가 태반이죠.

    솔직히 엄마나라에 갈 정도로 남자가 배려 있는 남자라면 우리나라 여자와 결혼해도 잘 살

    남자였고 정말 사랑위해서 결혼한 커플이예요.

    결혼해서 지맘대로 사는 거야 그렇지만 혹 국제 결혼하는 쪽이 있으면 이런 교육쪽을

    유념하라는 거지 국제결혼 자체를 하라 마라 할 권리 같은 것은 없고 주위에 결혼한

    커플들이 가끔 힘들때 푸념하면서 하는 것들을 들어주면서 적은 것들 입니다.

    118님

    제 말 뜻 자체를 이해를 못하시네요.

    국제 결혼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단점도 있으니 유념하고 국제 결혼하려면

    남자들이 특히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는 뜻입니다.

    사회적 문제가 생긴다고 할 수가 없는 게 아니라 국제 결혼할 생각이면 우리나라 여자랑

    결혼했을 때처럼 무조건 맡기지 않고 본인 스스로 해야 된다는 의미일뿐입니다.

    물론 안다고 해서 다 하는 것은 아니곘지만 혹 자식 중 국제결혼하게 되면 말라기 보다

    이런 점을 유념해서 챙기라는 의미인데 오히려 이해를 못하시네요.

  • 40. ...
    '25.8.9 3:16 AM (86.20.xxx.213) - 삭제된댓글

    다문화 아이들 학력저하 심각해요.
    초등1학년만 되어도 한국 아이들의 일반적인 경우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도 처음듣고는 단 일년만에 그렇게 차이가 난다는걸 믿을수 없을정도였어요. 한국 엄마들이 애들 그냥 공부 안시키고 놀게 둔다고 하는 거랑은 아주 달라요.

  • 41. ...
    '25.8.9 3:18 AM (86.20.xxx.213) - 삭제된댓글

    부부 모두 영어 잘하여 연애결혼한 그런 커플은 남녀 모두 능력도 있고 의욕도 있을텐대도 쉽지만은 않은데 매매혼인 경우는 말할것도 없어요.

  • 42. ...
    '25.8.9 3:23 AM (86.20.xxx.213)

    다문화 아이들 학력저하 심각해요.
    초등2학년만 되어도 한국 아이들의 일반적인 경우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도 처음듣고는 단 일년만에 그렇게 차이가 난다는걸 믿을수 없을정도였어요. 한국 엄마들이 애들 그냥 공부 안시키고 놀게 둔다고 하는 거랑은 아주 달라요.

  • 43. ㅇㅇ
    '25.8.9 7:46 AM (38.246.xxx.152)

    어디 희귀한 예만 들으셨나보네요.
    저는 다문화 넘쳐나는 국가에 살고 있는데
    부모가 다 외국인이라도 아이들은 태어나고 자란 나라의 언어가 모국어가 되서 나중에 부모랑 소통하는데 더 어려운것이 99,99% 확률로 대부분입니다. 모국어를 부모한테서만 배운다고 착각하시는데 모국어는 태어난 나라에서 계속 듣게되면 귀가 트이고 학교에서 배우고 이러면서 모국어로 다져가는거예요. 모국어가 부모의 언어가 아니라 태어나고 자란 곳의 언어가 모국어가 된다고요!

    재외동포들 오죽하면 한국인 부모가 한국어 가르쳐주려고 별별짓해도 아이들이 한국말 못해서 고민이 많은데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하시는지.

  • 44. 놔둬요
    '25.8.9 7:47 AM (211.169.xxx.199)

    원글이 주장하는건 수십년전 농촌 총각이나 50먹은 도태남이 20살 어린 베트남 여자랑 결혼했을때 이야기겠죠.
    요즘 국결하는 남자들은 다들 괜찮은 남자들이에요.
    어련히 알아서 잘 키우겠죠.
    걱정은 넣어두세요
    여자들 심뽀가 고약한게 자기들은 손해라서 결혼도 안하겠다 아이도 안낳겠다고 주장하면서 남자들 결혼엔 왜그리들 관심이 많아요?
    남자들이 국결을 하든말든 관심꺼요.

  • 45. ㅇㅇ
    '25.8.9 7:52 AM (38.246.xxx.152)

    외국인과 결혼하는 남자들이 순종적인 여자랑 결혼한다구요? 진짜 웃겨서. 그것도 어디 저 농촌 늙은 총각들 결혼하는 동남아 여자들만 봐도 드세고 장난 아니던데?

    제가 사는 나라 천지 삐까리로 국제결혼 커플 흔하고 흔한데 여자가 순종적일 거라는 고정관념 없거든요? 국제결혼 커플들 해외경험 많은 사람들 많고 학력도 높고 다들 돈도 잘 벌고 잘 모으고 현지인들보다 더 잘살면 잘살지 국제결혼이라고 더 못살고 그런건 없어요.

    그리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지 뭐 국제결혼하면 안좋을거라는 이상한 색안경을 끼고 있지도 않은 망상으로 국제 결혼한 부부들을 깔보고 비하하고 폄훼하는글을 쓰신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 46. ㅇㅇ
    '25.8.9 7:59 AM (38.246.xxx.152)

    하다못해 주재원으로 고작 2-3년만 살다와도 게다가 엄마가 집에서 영어를 1도 안가르쳐도 애들이 학교가서 영어 자연스럽게 배우고 그걸 모국어처럼 습득하느라 나중에는
    애들이 한국말 어리버리하게 되거나 좀더 오래 살면 아예 잊어버려서 한국와서 다시 배우는 케이스가 대부분인데
    한국에서 쭈욱 사는 애들이 그것도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한국말을 못배워서 큰일이라고요???? 말이 안되는 소리를 참 정성껏 쓰셨네요.
    모국어로 한국말을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국어공부를 못하는거예요.

  • 47. ..
    '25.8.9 8:04 AM (110.70.xxx.182)

    미국가서 사는 친구보면 부부가 다 엘리트고 하국사람이어도 영어 하라고 한국어 교육 안시켜서 그냥 미국사람이에요 예전 이민 1,2세대들도 부모랑 말도 안통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그래서 한국며느리들여서 아들이 하는말 통역하게 하더만요 다들 한국이 이렇게 잘나가고 잘살게될줄 몰랐던거죠 친구아들도 강주은네 아들들 같아요

  • 48. 아마도
    '25.8.9 8:40 AM (182.231.xxx.83)

    제한된 샘플을 예로 들어서 이런 얘기들이 오가는 것 같은데요.
    전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한국학 몇년 강의하는 동안 정말 다양한 교포, 2세, 입양아, 그냥 k pop fan 미국인 다양한 학생들을 만났는데요. 한국어 실력은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더라고요. 다 자기하기 나름이고 능력에 따라 환경에 따라 관심에 따라 달라요. 교포 2세 엄마가 주말마다 한국어 학교 데리고 다니지 않은 아이들은 한국말로 하면 알아듣긴 하는데 대답은 영어로 하는 정도. 낳아준 엄마만 한국인이고 미국에 데려와서 미국 할머니가 키웠는데도 능통한 한국말 구사하는 학생도 있고요. 일반화 해서 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49. 못알아듣네
    '25.8.9 9:47 AM (118.235.xxx.46)

    우리나라 엄마들이 교육에 극성이고
    타국가 어딜가든 언어를 미리 다 공부하고
    다시 복습해서 자식들이 학교생활 지장없이 해요.
    한국어는 애들이 다 잊어도 남편나라 말 따르고
    설사 몇년을 주재원가도 시간 조금만 가면 말잘해요.
    유독 우리나라 여자들이 후진국이든 선진국이등
    다른나라 1년만 살아도 애들도 그렇고 본인도 언어 다 해요.
    그러나 후진국 여자들은 원체 가난하게 산데다 교육자체가
    아직도 중등만 나와도 잘나오는 70년대 생활상이라서
    한국으로 와서 먹고 사는데 지장없으니 치장하고 애낳은거 하나만 하지 나머진 자기 나라서 하던 습관과 위생개념으로 살아
    애낳으면 애들이 표안나는거 같아도 엄마 얼굴 닮아 있고 생활도 꿰죄죄해서 한국서 세금으로 돈쳐발라 가르치고 기초수급해줘도
    한국생활 따라잡기 어려워요.
    젊은애들 거리는데 자발적 노총각들 40대부터 많아도요.
    동남아나 중국, 북한, 우즈베키스탄, 라오스니 인도네시아나 방글, 남미쪽
    멕시코, 아르헨티나나 중동, 아프리카, 기타나라들도 있으나
    이쯤에서 짜르고 이런 후진국가 여자들과 결혼 꺼려해서 걍 노총각으로 유유자적하며 연애만 하는 애들 제남동생 포함 주변에
    10명은 되요. 다들 살만해요. 회사 다니고 자기집 있고 연금나올테고 부모에게 재산도 받고, 뭐하러 외국녀와 결혼해 애낳고
    앵앵 거리는 소리 듣고 맘대로 못하고 살고 자기꺼 줘야하니
    걍 혼자 산대요. 왜 외국녀. 어떠냐? 안물어봤겠어요.
    얘기조차 꺼내면 안될정도로 무시하는 소리라 입꾹합니다.
    20,30대가 요새 저런나라 여자랑 결혼한다?
    여자가 한국나와 살며 직장잡고 갖은 몸짓으로 대시한 경우일거 같아요. 직장에서요. 사랑이 싹틀수 있겄죠만 우리랑 교육관념
    위생관념, 문화차이 극복이 어려우니 나라서 몇십년 돈쳐들여 이지ral하는거 아닙니까 ,,돈처들이고 안되잖아요.
    몇백년 이어온 기본 습성,관습,문화들이 같이 몇십년 흐른다고 될거 같음 뭐가 걱정이에요. 한국토종도 다 이해해도 어려운건데
    이국녀와 슬슬 결혼해 우리나라 남자들 여자에게 다일임하고
    돈만버는데 이게 되냐고요? 피곤한데 돈벌고 교육까지 남자가
    이혼도 아니고 슈퍼맨도 아닌데 어케하요.
    시부모랑 같이 살아도 엄마가 노력 안하고
    맡기고 놀거나 친정 걱정에 어눌한 말투로 나가서 돈벌어 송금하고 모계사회라 돈줘야하는걸요.
    요즘 안그래? 하며 10살 차이도 안난다고 하며 국제결혼이라 설레발 치던데 마찬가지에요. 마찬가지 .... 한국은 교육에 아빠가
    한국엄마처럼 전념을 못하니 엄마나라가서 교육시키는것도 좋은 대안이에요.
    요즘 몇살차이 안나는게
    아직도 결혼정보 업체 통해 외국녀 사진보고 맘에든다 찍어서
    그나라가서 만나서 맘에 들면 여자 베란기때
    성관계해서 임신시키고 한국오면 여자한테서 임신했다
    연락오면 한국 데려오는 구조에요.
    헌달,두달 외국에 달방에 머물며 여자랑 연애하고 데려오는건데
    거기가서 만났다고 ... 물론 거기서 일하다 만나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런 경운 거기서 같이 살림차려 장사하고 살더라고요.
    한국나와 살면 본인 나라보다는 10배는 나으니 안가고 국제결혼의 폐혜가 우리나란 타국가에 비해 심해요.



  • 50. 으음
    '25.8.9 9:48 AM (58.237.xxx.5)

    국제결혼의단점 이라고하지만 글 보면 결국은
    동남아여자랑 결혼한 경우의 단점 같은데요 순종적인여자.. 를 원하면서 서양인이랑 결혼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아이문제는 사실 지방에 동남아혼혈아이들.. 초등에서도 말 잘 못하는 경우 많다고..
    그런데 두번째는 더 이해안됨;; 그렇게따지면 우리나라사람끼리 결혼하면 제테크 다 잘하나요

  • 51. 국제결혼녀
    '25.8.9 10:18 AM (96.92.xxx.109)

    미국인 남편과 결혼해서 미국에서 애들 키우는 국제결혼녀에요.
    저는 원글님 의견에 많은 부분 동감입니다.

    저는 유학생 출신이라 남편을 만나기 전 이미 영어가 가능해서
    우리 부부가 사용하는 언어 자체가 영어에요.
    아이들이 태어나서도 자연스럽게 가족언어로도 영어가 자리잡았어요.

    그러나 저는 알아요.
    영어로 소통에 문제가 없어도 사용하는 어휘력이 원어민 엄마들과 다르다는 걸.
    원어민 남편, 원어민 시가족과 소통하고 살아도
    다른 원어민 미국 엄마들이 쓰는 어휘력만큼 안됩니다.

    다행히 제 남편이 바로 그 자식교육에 엄청난 공을 들이는 아빠라
    아이들이 1살때부터 매일... 진짜 매일밤 책을 읽어주며 키워왔고
    아이들의 숙제 및 공부를 집중해서 챙겨요.
    아빠가 과외샘 역할까지 하면서 아이들과 수학문제를 같이 풀고
    독서도 같이하고 액티비티 학교행사 오리엔테이션 교사상담등을 도맡아 뛰어다녀요.
    미국인 엄마들 사이에 끼이려고 노력해봤는데 진심 쉽지않다는 걸 느끼고
    저는 대신 남편을 전면에 내세워서 학교의 미국아빠들 모임에 어울리라고 보냅니다.
    남편은 거기서 많은 정보를 줏어와요.
    미국은 아빠들도 엄마들 못지않게 학부모 역할에 열성이거든요.

    덕분에 아이들은 여러모로 학교생활을 잘하고 있는 편인데
    제가 맡았다면 학업뿐만 아니라 교우관계에서도 많이 달랐을 거라고 생각해요.

    외국인 아내와 한국에서 사시는 남편분들은
    원글님 의견에 관심을 가지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52. 국제결혼녀
    '25.8.9 10:24 AM (96.92.xxx.109)

    일반적으로 회화를 잘해보이는 것과
    언어실력은 다릅니다. 많이 다릅니다.

  • 53. 국제결혼이
    '25.8.9 10:26 AM (39.7.xxx.86)

    동남아쪽 및 중국 포함 후진국들은 입하나덜며 친정도와야하니
    조혼제도 비슷한게 있어요. 만 19세만되도 결혼하던걸요.
    한국남자들 30살만되도 10살 차이에요.
    40살임 20살,,,
    한국남들은 전문대나 4년제 다마치고 직장잡고 하다봄 30이 훌 넘지만
    저나라 여자들은 초중만 나와 집에서 살립돕고 시급 몇백원
    알바하다가 한국으로 시집오는거잖아요.
    그러니 교육수준과 문화수준이 차이가 나고요.
    한국은 여자가 교육하고 살림도 하는 문화라 맞지가 않아요.
    당연히 본인들이 노력없이 본인나라 살듯 대책없이
    사는데 누가 구제해줘요?다들 먹고살기 바쁜데
    돈벌어 세금 뜯기면 다문화 저런데로 돈 또 나가고요.
    악순환이니 국제결혼할거면 성욕만 풀려하지말고
    애시키 낳음 남자가 돈벌며 교육하던지 빙신같은
    국제결혼 자체를 말라고요.

  • 54. 내주변만보지말고
    '25.8.9 10:40 AM (221.147.xxx.21)

    별 걱정이 아니라 생각보다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문제22

  • 55. 맞아요
    '25.8.9 11:17 AM (106.101.xxx.22)

    무조건 폄하하는거라고 생각하니…현실적으로 얘기 잘하셨는데요
    제가 알기로 AI 교과서 도입도 다문화 가정으로 인한 교육격차가 제일 큰 이유로 알고 있어요
    한국어가 제대로 안되는 아이들이 학교에 많다고 하네요
    그런 아이들을 몇십명을 돌보는 담임선생님이 일대일로 가르쳐줄수도 없으니
    둘이 좋아서 하는 국제결혼이면 문제없죠
    둘이 알아서 살면 되니
    아이가 생기면 그건 사회문제가 되네요

  • 56. ....
    '25.8.9 11:32 AM (121.137.xxx.59)

    예전 직장 동네에도 보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있었는데
    언어 구사능력이나 표현력이 좀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건 겉으로 보이는 것이고
    아마 다른 부분에서도 차이가 좀 있을 것 같아요.
    일상을 함께 하는 사람은 어머니인데
    어머니가 한국 문화에 익숙하질 않으니까요.

    학교에서 왜 따로 모아 가르치겠어요?
    평균보다 못하니 그런 것 같아요.

    저희 고모가 일본에서 결혼생활 하시고
    일본어에 별 불편이 없었는데도
    그 아들이 어릴 때 어휘력이 조금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 57. ..
    '25.8.9 11:47 AM (116.39.xxx.162)

    요즘 다문화 많더라고요.
    통일교 그쪽으로 결혼한 두 커플
    애들이 다들 중학교 중퇴

  • 58. ..
    '25.8.9 12:22 PM (125.178.xxx.25)

    이 글이
    국결을 폄하하거나
    국결 못하게 하려는 심보?같은 의도는
    없는 거 같은데요.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를 덤덤하게 말씀하셨는데
    이걸 못된 심보로 받아들이시는 분은
    피해의식이 넘 크신 듯

    저는 국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지만
    이 부분은 생각해볼만한 문제 맞아요

  • 59. ...
    '25.8.9 12:51 PM (175.119.xxx.68)

    인도네시아 여자랑 연애 결혼한 주변인 있었는데 지금은 연락 안 해서 어떻게 사는지 모르지만
    당시 부인한테 돈 주면 다 써 버린다 들었어요.

  • 60. 요즘
    '25.8.9 1:04 PM (1.243.xxx.162)

    다문화 진짜 많규 제가 학원하는데가 특히 더 많은데요
    다문화 문제가 있어요
    무슨 한국말을 잘하나요.. 주로 생활하는 엄마가
    한국말을 못하는데 애들이 중고정도되면 걔네가 통역해주는데
    걔네도 불쌍해요
    국어 영어 못하고 수학은 좀 나아요 친구들도 놀리고
    심하게 사춘기 겪는애들 많아요
    강주은이 좋은 케이스라니요 애들이 한국말을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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