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큰거라 놀라셨다”…김건희 영장에 담긴 ‘통일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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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통일교 전 본부장인 윤 모 씨는 6000만 원 상당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사서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김 여사 선물'이라며 줬습니다.
전 씨는 이를 잃어버렸다고 진술해왔습니다.

그런데 특검은 목걸이 전달 다음날, 전 씨가 "부탁받은 물건 여사에게 잘 전달했다"

 

"여사가 다이아가 큰 거라서 놀라워했다"고 보낸 취지의 메시지를 확보했습니다.

김 여사는 조사에서 "목걸이를 받지 않았다"고 했지만

특검팀은 또 다른 물증 때문에 진술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05402?sid=102

[..]

그 잃어버렸다던 그라프 목걸이를 그 여자가 받았다는거죠?

[,,,]

저건 그라프 말고 다른거에요

[..]

통일교 그라프 말고 또 다른 목걸이도 있어요?
보석에 환장했나?
하여간 대다나다. 그여자.

[아휴 머리야]

그니깐
-통일교
-그라프
-반클
-나토 (북대서양조약기구)
목걸이가 4개는 아닐텐데 누가 뭘 준건가요?

[이런]

이런 기사도 있네요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8247

[ㅇㅇ]

정치와 종교가 뒤얽힌 거대한 부패 스캔들인데
오늘 하루 종일 정의를 부르짖던 집단들은 되게 조용하네

[그라프는]

통일교에서 건진 통해 전달
반클리프는 서희건설에서 사서 전달
맞사위가 검사 출신, 과거 윤빤스가 욕하던 인간.
그 사위가 한덕수 비서실장으로 갔어요.

[ㅇㅇ]

죄송합니다만
맞사위가 아니라 맏사위요

[중요한 건]

저 사안은 별로 큰 범죄도 아니라는거
워낙 지은 죄가 많아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