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면 5분이면 끝나는 상황
서울은 20분 이상 대치하다경찰 와서 해결
정류장 아닌 곳에서 버스 안 태웠다고 승객이 차 진행 막음.
부산은
첫째', 기사 내려 화내고 싸운다
둘째:: 승객들 내려서 싸운다
셋째: 뒷차 운전자 와서 싸운다
넷째: 행인들이 와서 싸운다
최소 수십명과 맞짱 떠야함
그 동안 클락션 미친듯 울림. 어이!!! 마!!!아이씨!!!
아재요. 쫌. 도랐나? 미쳤나?
근데 부산이면 저렇게 서 있지 않고
배까고 신발벗고 차도에 누버있음.
수십명의 사람들이 둘러싸고 욕하고 손가락질함.
클락션 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 미친 새끼라고 다 욕함.
버스에서 차에서 목 빼고 고함지름
승객이 저사람 태우라는 사람 있음.
타면 승객들 전부 욕을 쓰까서 인민재판.
https://theqoo.net/hot/3860039838?filter_mode=normal
댓글 너무 웃겨요.ㅎㅎㅎ 근데 상상이 가요 ㅎㅎ
댓글 너무 웃겨요.ㅎㅎㅎ 근데 상상이 가요 ㅎㅎ 전 부산 사람 아닌데도 같은 경상도 사람이라서 그런가. 바로 댓글 납득이 되네요 진짜 부산사람들 조용하게 20분 못참을것 같기는 해요. 댓글 그대로의 일이 일어날것 같아요
뭐지? 하고 링크 눌렀다가 완전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부산 사투리 음성 지원되네요.
아이씨(아저씨!) 걍 태우소!
일단 태워 보이소! 내 한마디 하케.
새끼 웃긴 새끼네!
아이씨!
아이씨!
오디오 생생
아저씨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부산은 아니고 경남 출신으로서
댓글들에 공감 인정..
너무 웃겨요
부산에서는 간이 배밖에 나오지 않은 이상 감히 저런 짓을 못함ᆢ
단 한번도 못봤고 정류장 1센티만 벗어나도 문 안열어 줌ᆢ
만약의 사고 시 정류장이냐 아니냐에 따라 보험 적용이 달라져서 저런 건 기사님들이 철두철미하게 지킴ㆍ
저 사람은 복장을 보아하니 얼치기 깡패같네요ㆍ부산 내려와 봐라 ᆢ좀 쳐 맞고 사람 만들어 보내 줄게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