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가 의사면

..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25-08-07 15:12:05

주변에서 친분유지 하려고 하나요?

어떤 미친아줌마직원이 있었는데 그 미친아줌마 딸이 의사였거든요.

2년전 이 아줌마직원이랑 엮어서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어서 그만뒀는데 그때 다른 아주머니직원의 행동도 정말 뜻밖이었는데요...

며칠전 지금다니는 직장에서 60정도 되신 아주머니께서 의사랑 건너건너라도 친분있으면 좋다고 혹시라도 대학병원 입원할일 있을때 자리가 안나서 안받아줄때 의사빽으로 입원이 금방된다고 하더라구요.그때 저 미친아줌마랑 다른아주머니의 행동이 생각났어요.그래서 다른아주머니가 그때 그랬었나 하구요.

IP : 106.101.xxx.1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7 3:12 P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

    그 빽이 거기까지 쓰일까요

  • 2. 그 여자가
    '25.8.7 3:13 PM (1.239.xxx.246)

    이상한거지
    무슨 자식이 의사면 친분을 유지하나요

  • 3. ...
    '25.8.7 3:18 PM (114.200.xxx.129)

    그빽은 거기까지는 안쓰일것 같네요..ㅠㅠ

  • 4. ...
    '25.8.7 3:21 PM (211.48.xxx.45)

    엄마 친구가 아픈데....어쩌구

    가능하네요. 너무 급할땐 도움 받을 수도 있겠네요.

  • 5. ...
    '25.8.7 3:29 PM (219.254.xxx.170)

    진짜 저언 인간들 진짜 있어요.
    그래서 주변에 의사 있다는 말 안하게 되더라구요.
    제발 그러지좀 말길. 그냥 기다렸다가 절차 밟고 입원들 하고 치료 받길..

  • 6. ㅎㅎ
    '25.8.7 3:36 PM (221.149.xxx.36)

    한다리 건너는 젊은 의사한테 뭐 덕볼게 있다고..

  • 7. 단비
    '25.8.7 3:48 PM (118.235.xxx.246)

    친분을 억지로 유지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싫어하시지는 않는듯해요.
    그저 예전부터 알고 지내니 보통 평상시 지내듯 하지요.
    좀 성가신 점은 간혹 있어요.
    대학병원에 있으면 뭐 큰 힘이 되는줄 알고 수술부터 입원까지 간간히 부탁이 들어와 딱히 짤라서 말할수도 없고 그래도 할수있는 한도내에서 애 써 주기는 하더군요.
    아들에게 미안함을 ...

  • 8. ....
    '25.8.7 4:06 PM (1.241.xxx.216)

    친한 지인도 그런거 자꾸 부탁하면 안되지요
    의사가 아니더라도 다른 직업군에서도 그런 식의 부탁은 부담이에요
    가족이면 모를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082 남편 자랑 쓸곳이 없어요 4 00 17:18:21 325
1744081 쿠팡 케잌 맛있는거 있을까요 1 . . . 17:16:59 70
1744080 내일 점심에 초계국수 먹기로 했는데 1 ㅇㅇ 17:11:13 234
1744079 금쪽이 참교육 ㅇㅇ 17:10:38 256
1744078 다시들어가서 다시해 17:07:29 137
1744077 (19금)전 페팅이 더 좋아요. 7 지나다 17:06:45 1,151
1744076 여름이라 무더위에 지쳐 입맛이 없어야하는데 3 입맛 17:01:17 315
1744075 고추장찌개 먹고 싶은데 고추장 용 찌개 추천해주세요 고추장 17:01:01 136
1744074 계절성 비염 시작이네요 4 오늘 16:54:30 511
1744073 서울대 석사출신 입벌구 명신이 4 ㅎㅎㅎ 16:53:33 743
1744072 요즘도 백화점 명품관 줄 많이 서나요? 팔찌하고 싶어서요 9 요즘 16:51:38 735
1744071 부부사이에 성관계가 없으면 남 같네요 10 제생각 16:49:39 2,072
1744070 새로 산 에어컨이요. 5 .. 16:49:24 591
1744069 국힘 책임입니다. 1 ........ 16:48:15 505
1744068 여행이 너무 하고싶은데 2 ㄱㄴ 16:47:42 530
1744067 오늘은 운동 쉬어야겠어요 6 zz 16:46:56 823
1744066 진통제를 가볍게 먹으면 어떨까요? 12 예전에 16:43:39 561
1744065 지방에 맘편히 실거주로 사신분들도 계시죠? 5 지방 16:43:30 744
1744064 창피하지만 73에서 68까지 뺐음요. 11 ... 16:40:23 1,334
1744063 100억 아파트 사우나탕에 인분이 둥둥 18 우짤꼬 16:36:51 2,125
1744062 이탈리아 여행, 텀블러 가져갈까요 말까요 13 16:32:50 1,150
1744061 늦게 대학가겠다는 아이 5 123 16:29:25 1,235
1744060 피티쌤이 회원님 여기 느낌 오시죠? 묻는데.. 7 ........ 16:26:58 1,036
1744059 몸무게 49키로인 여자분하고 같이 식사를했는데 25 ㅇㅇ 16:21:16 4,327
1744058 참치김치찌개 끓여먹었는데 5 ㄴㄷ 16:21:01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