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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이 너무 하고싶은데

ㄱㄴ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25-08-07 16:47:42

혼자여행이 어려워요

보디가드는 아니더라도 같이 갈 사람이 필ㅇㅛ해요

제가 허약하고 시력이 너무 약해요

근데 여행이 너무 하고 싶어요

서울을 떠나본지 20년은 되요

IP : 119.196.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7 4:51 PM (58.145.xxx.130)

    그런 사람을 위해서 패키지라는 게 있는 거 아닌가요?
    여행사마다 엄청난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걸 이용하세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여행사에 의뢰하면 개인 가이드까지 붙여서 개인 일정 맞춤으로 여행다닐 수 있습니다
    원글님이 원하는 그런 걸 돈 받고 해주는 곳이 여행사니까요

  • 2. 열 받은 경험자
    '25.8.7 5:06 PM (211.38.xxx.131)

    효도 관광은 자녀분들과 가세요.
    패키지도 수발해 줄 가족 동반하세요.
    같은 돈 내고 여행 온 사람들에게 민폐 끼치지 마시고요.

  • 3. 여행가기전에
    '25.8.7 5:49 PM (211.241.xxx.107)

    혼자 스스로 생활하는 훈련 먼저 하세요
    서울 시내라도 혼자 여기저기 다녀보고
    혼자 할수 있을때 지방으로 세계로

    친구들과 패키지 여행 갔었는데
    북유럽 소도시 호텔 옛날에 지은거라
    엘베 없었는데 이런 호텔 정했다고 징징대던 친구 생각 나네요
    우린 씩씩하게 들고 계단 오르는데
    매일 남편이 시중들어주던 친구였거든요
    매사에 이것저것 챙겨줘야 하고

    단체 배낭여행에서도 자기 짐 못 옮기는 여자
    일행들에게 욕 먹음

    패키지도 혼자 할수 있을때나 가능해요

  • 4. ---
    '25.8.7 6:23 PM (211.215.xxx.235)

    일단 체력부터 키우세요.

  • 5. 음..
    '25.8.7 6:24 PM (175.193.xxx.206)

    여행은 커녕 밥한끼 같이 먹는것도 봉사정신이 필요해보이네요.
    나홀로 다 해결하는 습관부터 들이시면 자신감이 생겨서 오히려 남들이 거추장스러울수 있어요.
    나이 많은 여자분들도 캠프끼고 혼자 여행하는 분들도 많아요.

  • 6. 그럼
    '25.8.7 6:48 PM (211.219.xxx.102)

    보디가드 해 줄 사람(가족이던 친구던) 여행비는
    다 부담햐주시는건가요??
    같이 여행가면서 누구는 챙겨줘야만하고
    누구는 도움만 받으려하면
    아무도 같이 안 가려할걸요!

  • 7. 99
    '25.8.7 7:59 PM (58.224.xxx.131)

    아무리 허약해도 국내여행 당일치기나 1박2일은 가능하겠죠
    82에 글올릴 정도면 기차나 시티버스 정도는 탈 수 았지
    않나요? 국내패키지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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