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돌봐주실분 (돌봐주실이지만
같이 놀아주고 케어 산책 부탁하는 개념)
대신에 본인 집이 아닌 돌봐주실 분의 집에 보내고 퇴근때 데려가는 조건으로
하루 1만원 (시급이 아니라 하루..)
봤네요.
그래도 지원자가 5명 넘더라구요.
강아지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돌봐주실분 (돌봐주실이지만
같이 놀아주고 케어 산책 부탁하는 개념)
대신에 본인 집이 아닌 돌봐주실 분의 집에 보내고 퇴근때 데려가는 조건으로
하루 1만원 (시급이 아니라 하루..)
봤네요.
그래도 지원자가 5명 넘더라구요.
너무한데요. 봉사인걸요.
강아지를 예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그것도 지원자가 많다는게 놀라웠어요.
그도 받고 남의개 체험
저 당근 왜하는지 이해가 안됨
구질구질함 다 모여있는거같은.
제가 아는 언니한테 강아지 맡기고 1박2일 24시간쯤에 4만원드려요.
처음에는 5만원드렸는데.. 언니가 익숙해지니 너무 귀엽고 편하다고 4만원으로 낮췄어요.
근데.. 저는 1만원에 봐준다고 해도 낯선사람한테 울강아지 못 맡길것 같아요.
타국에서 유학중 고양이 너무 키워보고 싶어서
그 동네 생활커뮤에다가 글 올렸어요 여행갈동안 울집에서 무료로 봐준다고, 사료 화장실 모래 등등 필요한 살림살이는 다 가져와야 한다고,
진짜 좋은 추억으로 남았어요 지금은 두 자매냥이 집사인데
그때 그 냥이가 가끔 그리워요 그 부부가 여행을 꽤 자주가서 도합 반년은 저랑 지냈거든요
키울 여건은 안되고 강아지 너무너무 좋아하면 그럴수있죠
저는 설거지 알바 구인도 봤는데요
일주일간 설거지 안해서 쌓여있는데 좀 해달라고.
근데 알바비가 달랑 1만원......
문앞에 과일 두박스 집안에 냉장고에 넣어달라고
집안에 씨씨티비 있으니 불편하신분은 패스
헉 아무리 씨씨티비 있어도 넘 찝찝
근데 지원자 둘이나 있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