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에 지장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좀 의지력을 억지로 발휘해야하는 타입이에요.
아니면 누가 멱살잡고 캐리한다고 하죠. 강제성이 있어야하고.
이정도는 누구나 그런거 아날까 싶어서 지나쳤는데 간혹 쇼츠같은거보면 나도 adhd였나? 약먹어보면 새 세상이 열리는거 아냐 싶어서요.
여러가지 의심증상에 있지만
닥쳐야 집중한다. (시간에 쫄려서 하는 경우 많음)
운동은 꾸준히 간다. 운동은 좋아해서 이건 열심히함.
한 회사에서 20년 이상 오래 다녔다. 익숙한 것만 꾸준히하는?
정리를 잘 안하지만 맘먹어야 끝장나게한다.극과 극임.
일이 많으면 우왕좌왕 많이함.
멀티태스킹이 잘 안되서 뭐에 집중하면 귀가 잘 안들리거나 못보거나함
가끔 쇼츠나 유툽을 2시간씩 내리봄
긴가민가하는 증상들이 있는데
나이드니까 좀 강화되는 느낌이 있어서
약먹음 굉장히 머릿속이 맑아진대서 궁금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