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계속 항암하며 살아야 한다 해서요
누가 계속 항암하며 살아야 한다 해서요
4기면 몰라도 3기까지는 완치되요
우리시누이 20년전에 난소암3기였는데
수술하고 향암은 10회정도했을거예요
완치하고 너무너무 건강하게 잘살아요
양희은씨 30대 난소암 ㅡ지금까지 잘 살고 있음
신해철씨 와이프ㅡ20대 때 난소암 잘살고 있음
4기면 몰라도 3기까지는 완치되요
우리시누이 20년전에 난소암3기였는데
수술하고 항암은 10회정도했을거예요
완치하고 너무너무 건강하게 잘살아요
누가 그러던가요? 참나..
울 엄마 난소암 4기였는데 항암해서 사이즈 줄이고 수술하셔서 20년째입니다.
수술 후에는 1년에 한 번씩 피검사와 ct나 pet로 재발 체크했는데 괜찮으세요.
10년이 됐을때 완치 판정 받으시고 이젠 병원도 안가세요.
항암은 처음에 암 사이즈 줄일 때만 했어요.
다행히 1기였는데 잘 살고 있는데요?
매해 CT 촬영 정기 검사는 받는 듯
평생 맞을 수 있는게 아니예요. 세포독성이 있어서 계속 맞으면 죽어요. 치사량이 있어서 그 중의 적은 양만 정해서 맞는거고 이익과 불이익을 잘 검증해서 치료 주기에 맞춰서 맞는 거예요.
암이.. 완치라는게 되나요..?
엄마가 유방암 완전관해 됐었는데 3년만에 재발, 전이..
암은 정말 무서워요..
종류불문 암은 완치 개념이 없어요. 이미 몸 여러곳에 암 씨앗이 뿌려져 숨어있을 수 있고, 그것이 언제 발현할지도 모르구요. 일단 눈에 보이는 암만 수술하고, 약,방사선으로 치료해 놓는것 뿐입니다. 21년만에 난소암 재발한 분도 봤어요
홍진경씨도 난소암인데 5년 지나지않았나요?
보통 계속 항암한다고 하는 건
4기를 말하는건데 그 경우 아니면 잘 지내는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신모씨 와이프는 난소암 아닐걸요 여성암쪽으로는 '자'로 시작하는 암으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