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쌀 씻어서 물기 채반에 털어내고 락앤락 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오늘 이걸로 밥해도 될까요?
상했을까봐서요..
저는 생전 쌀을 불려먹지 않아봐서
이렇게 쌀을 미리 불려서 드시는 분도 계세요?
맛이 더 있나요? 아니면 별로인가요?
해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의 경험과 지혜를 물어봅니다.
일요일에 쌀 씻어서 물기 채반에 털어내고 락앤락 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오늘 이걸로 밥해도 될까요?
상했을까봐서요..
저는 생전 쌀을 불려먹지 않아봐서
이렇게 쌀을 미리 불려서 드시는 분도 계세요?
맛이 더 있나요? 아니면 별로인가요?
해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의 경험과 지혜를 물어봅니다.
요즘은 안 불리는데
예전에 압력밥솥 안 쓸때는 불려서 밥했는데
며칠 정도는 아무 상관없던데요
물은 조금 적게 넣으셔야 할 거구요
안상했을겁니다
불안하면 냄새 맡아보세요
상하면 쉰내나요
더 오래 두고 싶으면 물 한번 씻어 다시 보관해요
저는 된밥 소화 안되서 많이 불려봤어요
불리는것도 한 이십분이지
몇날며칠 그렇게 불려터진건 맛없어요
요즘 압력형은 불릴이유도 없고
드셔도 됩니다. 저희집은 현미, 백미 반반 섞어불려서 일주일까지도 보관합니다.
저는 냄비밥 해먹어서 항상 씻어서 잠깐 불린 다음에 냉장고에 넣고 밥해먹어요. 겨울에는 더 오래 가고 여름에는 삼사일 정도는 괜찮아요. 냉장고 온도나 문여닫는 횟수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하겠죠.
일주일도보관가능해요
물 빼고 보관하는데 뭐가 맛없다는건지
ㅋ
일주일분 쌀 씻어 불린후 물기 빼서 김냉에 보관하면 일주일 이상 아무 이상 없어요 냉장고말고 김냉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