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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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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하한가 가고, 남편 미안해요

하한가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25-08-06 11:59:08

남편 모르게 주식 투자해는데

이게 하한가 갈 줄 몰랐어요.

어떡하죠.

한강 가야할까요?

가망없으면, 이제 상폐 수준인가요?

남편 미안해요.

코스피 5000간다고 해서 겁없이 달려들었네요.

IP : 211.234.xxx.2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
    '25.8.6 12:01 PM (203.248.xxx.84)

    손실액이 큰가요?

  • 2. ...
    '25.8.6 12:09 PM (211.36.xxx.4)

    바이오주를 한강 갈 정도로 몰빵한거예요?

  • 3. ...
    '25.8.6 12:17 PM (125.251.xxx.78)

    최근에 산거에요?

  • 4. 모ff
    '25.8.6 12:27 PM (211.197.xxx.45)

    헐 네이처셀 라정찬 주가조작으로 몇년전에도 말많았던 사람이에요 주식사실땐 대표도 잘 봐야해요 제가 신라젠으로1500잃어봐서 대표도 보구 주식 사거든요

  • 5. .
    '25.8.6 12:52 PM (49.142.xxx.126)

    바이오주는 제일 조심해야해요
    초보는 가치주 하라니께~~

  • 6. 주식의 속내
    '25.8.6 12:55 PM (175.117.xxx.46)

    저도 오늘 하한가 맞아서 속 무지 쓰린 사람이지만
    네이처셀 대표 주가조작은 사실과 다릅니다.
    일단 주가조직 찍어놓고 사무실 압수수색 들어오고 맞장구치듯 기사 내고 하는 바람에 그때도 하한가..
    초상집 됐었죠.
    그러고 나서 며칠 후 수사해보니 아니네..했으나 그런 건 기사가 안 납니다.
    그럴 줄 알고 시작한 일인가 싶어 정말 무서웠어요.
    얼마전 돌아가신 뽀빠이 이상용씨 경우와 비슷하죠.
    어린이 심장병 후원금 횡령했다고 온 언론이 떠들썩하더니
    그 후에 무혐의 판결 났음에도 그걸 제대로 보도해주는 언론은 없고
    방송가에서 퇴출되다시피한 이상용씨는 명예도 돈도 회복하지 못하고 돌아가셨지요.

    미국 FDA가 승인한 만큼도 인정 안해주는 한국의 식약처..
    하한가 간 이유가 그리 단순한 건 아닐 겁니다.

  • 7. ..
    '25.8.6 2:00 PM (223.39.xxx.185)

    어제 게시글보고 샀는데 하한가 간걸 모르고 샀어요.어째요.몰빵했는데요.

  • 8. 네이처셀은
    '25.8.6 2:27 PM (211.177.xxx.9)

    운명한 바이오 실체없는 작전주에요
    전 바이오주 위주로 하는데 손 안대는게 네이처셀 에이치엘비입니다

    바이오주는 정말 확실한것만해요
    알테 리가 파마리서치등 회사 공부하다보면 여긴 장난치는곳 아니다. 이런곳만 해야지 바이오주 잘못 건드리면 골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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