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은퇴전 보니까 저도 눈물 나더라구요.
손흥민 보면 그저 자랑스럽고 장하다는 생각뿐이예요.
아직 빅리그 떠나기엔 빠른거 같은데, 왜 벌써 빅리그를 떠날까요?
올해 경기를 거의 안봤는데 올해는 계속 경기에 출전했어요?
토트넘에서 주장맡으며 혹사 당했다고 하는데 토트넘 구단은 최악이었어요?
빅리그 떠난다고 하니 아쉽고 왜 그런선택을 했는지 궁금해요
토트넘 은퇴전 보니까 저도 눈물 나더라구요.
손흥민 보면 그저 자랑스럽고 장하다는 생각뿐이예요.
아직 빅리그 떠나기엔 빠른거 같은데, 왜 벌써 빅리그를 떠날까요?
올해 경기를 거의 안봤는데 올해는 계속 경기에 출전했어요?
토트넘에서 주장맡으며 혹사 당했다고 하는데 토트넘 구단은 최악이었어요?
빅리그 떠난다고 하니 아쉽고 왜 그런선택을 했는지 궁금해요
동양인이란 핸디캡도 있을듯 ㅠ
된거죠. 팀에 남아있어봐야 이제 주전으로 뛰기도 힘들고 다른 빅클럽에서 에이징커브 시작되려는 선수를 영입할리도 없구요. 사우디에 가냐 미국에 가냐 그중에 하나인데 전 잘 선택했다고봐요.
환경을 선택했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잘 한거 같은데.
나이 때문 아닌가요?
나이들어 운동능력 떨어진게 보였죠 또한 탈장 이후 컨디션 저하
그나마 지금 움직여야 몸값이 높아요
없어요. 본인이 연봉 후려쳐서 간다면 모르겠지만
그건 스스로 그동안 쌓은 커리어 망치는 일이니. 어쩔 수 없이 미국 가는 거죠
월드컵준비.. 본인이 말했어요.
떠날때가 됐으니 알아서 가는거겠죠.
아버님께서 알아서 잘 하셨을듯.
33살이라 전성기는 살짝 지났고
EPL에 있으려면 연봉을 팍 깍아요
박지성은 31살에 이미 은퇴했어요.
손흥민이 지금 32살 33살인데
내년 북중미월드컵까지
생각해는거 같아 고맙던데..
연봉은 미국 역대 최고로 받고
간다고 기사에 나왔던데
영국에서 받건거랑 비슷하게
받는다던데요.
이적료가 미국축구 역사상 최고라고 하던데
영국에서 받던 연봉이랑 비슷하게
받는다던데요.
그동안 할만큼 했잖아요
이제 나이도 그렇고 부상위험도 있고 동양인 체력 한계도 있고
더 올라갈길은 없고 내리막만 남았는데 박수칠때 떠나는거죠
그리고 좋은데로 가잖아요
유럽보단 엘에이가 살기좋고 재밌죠
쏘니도 이제 이후의 삶을 살아가야죠...
최상의 몸으로 마지막 월드컵 맞춰 컨디션 조절하고 싶데요
리그중반에 a매치 나와늘 부상상태로 나왔으니까요.
미국리그가 월드컵 준비하기에 스케줄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얼마 남은 선수 생명을 국대에 더 비중을두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원하는 곳이 없다기엔 토트넘에서 2번이나 붙잡았다는데요